2012.11.28 · 지역사회 · 우현선
[경로당을 가다 36(마지막회)] 대호지면의 관문, 장정리
…라고 해서 길 장(長)를 쓰고 있지. 또 마을에 오래전부터 항상 마르지 않는 우물이 있어 우물 정(井)를 더해 장정리라고 부르는 거여.” 장정리는 5개반으로 나뉘어져 있다. 1반은 상징말, 봉선골이라 불리는 두 골망으로 이뤄져 있는데 봉선골에는 봉선암…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20건 · '사용 않는' · 지역사회 · 2012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12.11.28 · 지역사회 · 우현선
…라고 해서 길 장(長)를 쓰고 있지. 또 마을에 오래전부터 항상 마르지 않는 우물이 있어 우물 정(井)를 더해 장정리라고 부르는 거여.” 장정리는 5개반으로 나뉘어져 있다. 1반은 상징말, 봉선골이라 불리는 두 골망으로 이뤄져 있는데 봉선골에는 봉선암…
2012.11.02 · 지역사회 · 임아연
서양속담에 ‘불행은 혼자서 찾아오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송악읍 기지시리의 김영희(46, 가명) 씨의 경우도 그랬다. 결혼 후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았다. 중풍으로 고생하던 시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시아버지가 치매에 걸렸고 1년 여간 투병하다 돌아가셨…
2012.10.19 · 지역사회 · 임아연
…, 공해조사를 요구하던 주민들 중 일부는 이제 “말하면 뭐해, 변하지를 않는 걸…”이라고 말했다. “취재도 하나마나 한 일”이라고도 했다. 인근 마을의 환경과 주민건강문제의 해결이 가장 우선이지만 주민들을 지치게 하는 환영철강의 태도가 가장 큰 벽이라…
2012.10.12 · 지역사회 · 김창연
…나간 시간을 다시 돌릴 수 없다. 사람은 앞으로 보내야할 시간을 뜻깊게 사용하기 위해 과거에 대한 후회를 하고 반성을 한다. 그렇다고 인생에 교과서 처럼 모범답안이 있는 것도 아니다. 자신의 뒤를 돌아봤을 때 조금이라도 후회를 하지 않는 이는 없을 거…
2012.10.05 · 지역사회 · 김창연
…목 삼아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고 있다”며 “조촐한 메뉴에서부터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맛까지 국수쟁이로서의 삶을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국수쟁이는 낮 11시부터 영업을 시작해 저녁 12시 문을 닫는다. ■가격:멸치국수(4천원), 비빔국수(4천5백원),…
2012.08.24 · 지역사회 · 김창연
…고 읍내동 호남주유소 옆으로 이전했다. 신벌떼해장국은 10년 간 변하지 않는 맛을 자부심으로 삼고 있다. 주방의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변할 수 있는 음식 맛을 지키기 위해 개업 초기부터 사용해오는 솥과 주방기구를 지금까지 이용한다. 음식을 조리하는데…
2012.08.17 · 지역사회 · 김창연
…대표가 자랑하는 것은 내부장식외에도 또 있다. 바로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는 음식맛이다. 김 대표가 담소를 운영한 지도 벌써 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변해가는 세월에도 맛과 음식에 대한 소신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담소는 지난달 30일 이전개업을 마…
2012.07.06 · 지역사회 · 김창연
무더운 날씨에도 줄을 서서 기다렸다 먹기를 마다 않는 콩국수 집이 있다. 특별한 메뉴도 따로 없다. 콩국수에 열무김치, 겉절이가 전부다. 식사시간이면 손님들이 북적여 줄을 서가며 먹을 정도다. 특히 식사 이전에 제공되는 보리밥은 콩국수가 상에 오르기 …
2012.06.13 · 지역사회 · 우현선
…지만 지금은 슬항리 근방을 통틀어도 삼베 짜는 집이 20농가도 채 되지 않는다. “지금도 마을 주민들이 더러 길쌈을 하지. 청삼도 심어서 화장품 원료로도 사용한다더만. 옛날에는 슬항리는 물론이고 이 근방 주민들이 누구라도 할 것 없이 죄다 집에서 삼베…
2012.06.07 · 지역사회 · 김창연
…. 김 대표는 “최근 장어가 많이 잡히지 않고 있어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는 상황”이라며 “기존 장어 가격이 3배가량 올라 손님과 식당 모두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풍천민물장어직판장에서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솓는 장어가격에도 최소한의 …
2012.05.23 · 지역사회 · 김창연
…심 끝에 직접 만들어낸 닭갈비 양념은 엄나무를 이용해 숙성시켜 닭갈비에 사용되는 닭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하고 양념이 쉽게 타지 않는 효과를 갖게 한다고 설명했다. 또 엄나무는 닭고기의 비린내와 잡냄새를 잡아주는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
2012.05.02 · 지역사회 · 김창연
우리 주변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의 손길을 전하며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는 이들이 있다. 합덕읍 운산리 김기선 씨는 20년째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노인환자의 자택…
2012.03.28 · 지역사회 · 박기욱
…원, 사원 1만원을 회식비로 걷어 왔지만 전체 회식이 일정하게 진행되지 않는 등 사용처가 명확하지 않아 정산 내역을 요구했으나 자료가 없다며 공개를 거부했다”며 “2010년 이전에는 현금으로 관리해 자료가 전혀 없고 2010년 이후 만들어진 통장 내역…
2012.03.28 · 지역사회 · 우현선
… 관문으로 크게 변화한 마을로 꼽힌다. 구름 운(雲), 우물 정(井)을 사용하는 운정리는 예부터 굴우물이 있어서 구름물이라 부르던 것이 한자표기에 의해 운정이라 했다고 한다. 이 구름물은 신평의 진산인 망객산을 중심으로 아홉 군데에 있는 우물 중 하나…
2012.03.21 · 지역사회 · 김창연
…밖에서 유 대표가 직접 연탄불에 초벌해 제공된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사용하는 연탄량도 상당하다. 유 대표가 이토록 연탄을 고집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연탄불에 고기를 초벌해 나가면 육류의 기름기가 빠져나가고 육즙은 살아 있어 느끼한 맛을 최대한 줄…
2012.03.15 · 지역사회 · 김창연
…생 끝에 냉면 한 그릇만 있어도 다른 밑반찬이 필요 없을 정도로 질리지 않는 냉면 맛을 선보이게 됐다”며 “바둑을 두는 사람들은 바둑판 안에 우주가 들어 있다고 말하듯 구이한판의 냉면은 처음 한 젓가락에서부터 끝까지 변함없는 맛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2012.02.2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이 시행되어 1909년 처음 호적이 생긴 이래 약 100년 정도 호적을 사용하여 왔다. 그러나 2005. 2. 3. 헌법재판소가 호주제를 규정한 민법 조항이 개인의 존엄과 양성평등이라는 헌법 이념에 합치되지 않는다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자 2005.…
2012.02.17 · 지역사회 · 우현선
… 씨는 그동안 몸이 힘들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단다. 오히려 일을 하지 않는 날에는 온몸이 쑤시고 병이 날 것 같단다. 그럴 적마다 지인들은 그녀의 병명은 ‘일중독’이라며 우스갯소리를 한다고. 목욕이 끝나면 옷을 갈아입히고 운동을 시작한다. 지적장애인…
2012.02.03 · 지역사회 · 최운연
…일반인들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었다. 또한 집주변 곳곳엔 김 씨의 부모가 사용했던 농기계와 농사용 기구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대문 안 집 안마당은 더욱 참혹했다. 집의 지붕은 화재로 내려앉아 있었고 집안 내부의 가제도구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
2012.01.20 · 지역사회 · 최운연
당진시는 2월1일부터 시내버스를 갈아탈 때 1회에 한해 요금을 받지 않는 무료 환승제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당진시 시내버스 전 노선에서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이용객은 버스를 내린 뒤 30분 이내에 갈아타면 1회에 한해 무료로 승차할 수 있다. 교통카드…
당진시대 아카이브에 보관된 기사입니다. © 당진시대. 정식판은 각 기사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