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3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출향인칼럼]주로는 시대의 화음을 만들 수 없다
권력의 품격은 얼마나 강하게 명령하는가보다 얼마나 넓게 듣는가에서 드러난다.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는 데에는 신념이면 족하지만, 다른 견해를 끝까지 듣는 데에는 지성과 절제, 그리고 자신의 판단 역시 완전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겸허가 필요하다. 경청은 지…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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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건 · '지방 권력' · 2026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26.08.3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권력의 품격은 얼마나 강하게 명령하는가보다 얼마나 넓게 듣는가에서 드러난다.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는 데에는 신념이면 족하지만, 다른 견해를 끝까지 듣는 데에는 지성과 절제, 그리고 자신의 판단 역시 완전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겸허가 필요하다. 경청은 지…

2026.08.21 · 산업·경제 · 당진시대
…고를 겪고 있다 . 정부는 농업인 고령화 추세로 농촌 지역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이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 경자유전 원칙은 유지하되 농촌에 사람과 자본 , 기술이 들어올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 그래야 농촌이 활기를 찾을 수 있다 . 농지 …
2026.07.14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이번 지방선거는 '민생지원금 1인당 30만 원 지급'이 최대 화두였다. 선관위 토론이 끝나자마자 각 당의 시장 후보들은 밀리면 안 된다는 절박함 속에 앞다투어 현수막을 내걸었다. 새로 취임한 시장은 취임 첫 결재로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당진시민의…
2026.07.10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지방의회는 민주주의의 가장 가까운 현장 이다. 국회가 국가의 미래를 논하는 곳이라면, 지방의회는 시민의 일상을 책임지는 곳 이다.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생을 살피고 행정을 견제하며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는 것이 지방의회의 존재 이유다. 그러…
2026.07.10 · 정책·행정 · 최운연 편집부국장
…시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로 하루빨리 돌아가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지방자치의 근간이 정당정치에 있는 만큼 원구성 협상도 당대당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을 향해 “민주당 의원을 개별적으로 접촉해 당의 분열을 꾀…
2026.05.24 · 정책·행정 · 최운연 편집부국장
…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등 진보진영 4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진시장 선거 연대를 공식화하고 김기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 후보에 대한 공동 지지를 선언했다. 4당은 지난 20일 당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연대 합의문에 …
2026.05.10 · 정책·행정 · 최운연 편집부국장
…삼권분립의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지방정부의 권력마저 독점하게 된다면, 우리 사회의 모든 기관은 견제 세력이 전멸한 절대 권력 아래 놓이게 될 것입니다. 견제와 균형이 무너진 권력은 필연적으로 한쪽으로 쏠리기 마련…
2026.04.18 · 정책·행정 · 당진시대
…하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이번 논란의 핵심인 항만 친수시설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의 의지만으로 추진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중앙정부, 특히 해양수산부의 승인 없이는 단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는 구조다. 당진시는 LNG 생산기지 건설과정에서 발생…
2026.04.10 · 정책·행정 · 이지혜 기자
…언어”라고 강조했다. 이어 “좋은 기사는 돈의 흐름을 읽는 기사”라며 “권력 감시도 예산서에서 시작해 결산서에서 끝난다”고 말했다. 강의에서는 예산 보도에서 흔히 빠지는 오류도 짚었다. 심 강사는 “예산은 물가와 인건비 상승으로 자연 증가하는 구조”라…
2026.04.03 · 정책·행정 · 이지혜 기자
…위해 돌아왔다”고 강조하며, 당진을 포함한 충남 서북부 산업위기 대응과 지방소멸 극복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당진항 개발, 제2서해대교(해저터널), 국도32호 우회도로 등 지역 숙원사업 해결 의지를 밝혔다. “설계 아닌 완성…방치된 정책 다시 …
2026.04.03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삶에 직관적으로 와닿는 실리적 가치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지난 제8회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나타난 엇갈린 선택은 당진 시민들이 더 이상 '묻지마 투표'를 하지 않으며, 후보자의 인물론과 정책의 구체성을 철저히 검증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선거철…
2026.03.13 · 정책·행정 · 최운연 기자
…회 내부의 자율적 결정 사항인 원내대표 문제에 당협위원장이 개입한 것은 지방의회의 독립성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규정했다. 심 의원은 징계 절차의 하자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15일 자료 제출 요구 공문을 받고 17일에 제출했…
2026.02.28 · 정책·행정 · 최운연 기자
…월 21일 대전·충남 통합 추진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고 2026년 6월 지방선거 당시 통합 자치단체를 출범시키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에 국민의힘이 지역 미래보다 선거 유불리를 선택해 스스로 내건 약속을 뒤집었다”고 설명했다. 특…
2026.01.30 · 정책·행정 · 이지혜 기자
오는 6.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진시 진보당, 조국혁신당, 기본소득당 야3당이 현행 선거제도 개편과 정치개혁을 촉구하며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승자독식 양당 구조가 의회의 감시‧견제 기능을 무너뜨리고 있으며 중대선거구제 전면 확대를 통해 다…
2026.01.17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의 위기인가. <충남지역언론연합>이 릴레이 기고를 통해 전문가, 시민,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까지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봅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깊은 고민을 기대합니다. [편집자 말] 도민들의 관심권에서 멀어지는가 했던 대전·충남 행정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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