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기고] 남태령 28시간 시민항쟁 천국의 축제
…년 전 오늘 트랙터 몰고 오신 농민처럼 백남기 농민께서 경찰의 물대포에 맞고 사망한 일 다들 기억하시나요? 국가권력에 의해서 시민들이 희생당한 일이 몇십년 전까지 거슬러가지 않아도 불과 8년전에 총도 칼도 아니고 물에 의해서 사람이 죽을수 있다는걸 그…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22건 · '할머니 맞고' · 최근 기사부터1 / 2쪽
2024.12.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년 전 오늘 트랙터 몰고 오신 농민처럼 백남기 농민께서 경찰의 물대포에 맞고 사망한 일 다들 기억하시나요? 국가권력에 의해서 시민들이 희생당한 일이 몇십년 전까지 거슬러가지 않아도 불과 8년전에 총도 칼도 아니고 물에 의해서 사람이 죽을수 있다는걸 그…
2024.10.25 · 문화·교육 · 한수미 기자
…버지가 공주 형무소에 가서 만나려고 해도 보지도 못하게 했어요. 그러다 할머니가 언제 연락을 받고 그렇게 울더래요. 무진 우셔서 물어보니, 할아버지가 죽어서 그 시체를 공주의 무슨 댐에 버렸다고 하더라고요. 큰아버지와 아버지가 둘이 며칠 걷고 걸어가 …
2024.07.26 · 정책·행정 · 한수미 기자
…, 그들의 삶은 고달프고 서글펐다. 늘 가난에 허덕여야만 했다. “태형 맞고 돌아온 할아버지, 귀 안 들리고 거동 어려워” 할아버지인 故이규순 애국지사는 1894년, 서산 해미에서 태어났다. 대호지의 서당에서 공부하다, 직접 가르치기도 했던 할아버지는…
2017.02.20 · 정책·행정 · 당진시대
…교가 끝난 시간에 비가 와서 집으로 전화했더니 엄마가 “비가 오면 비를 맞고 오라”했던 일화를 기억할 것이다. 그때 엄마는 내리는 비를 멈추게 할 수 없고, 언니는 집으로 와야 한다는 두 가지 현실 상황에 집중해서 판단을 내린 것이다. 예기치 않은 상…
2016.03.26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남는다. 우리는 지난 반세기 넘는 기간 선거에 속고, 정치권에 뒤통수만 맞고 살아왔다. 과거 시민사회가 성숙되지 못한 시기 막걸리 선거, 돈 봉투 선거로 투표권을 팔아 그렇게 됐었다고 치부할 수 있다. 하지만 민주주의의 성장과 함께 선거 문화 역시 많…
2015.09.04 · 환경·안전 · 임아연
… 찾아오는 환절기엔 감기에 걸리기 쉽다. 콜록대는 기침소리가 들릴 때면 할머니는 배 속을 파서 그 안에 꿀을 넣고 중탕으로 푹 끓인 뒤 즙을 짜 마시게 했다. 기침과 기관지에 좋은 배의 효능은 할머니의 정성이 더해져 쓴 약보다 더 효과가 좋았다. 나무…

2012.07.2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고 당진 삼거리라 불리는 그 앞에 신평면 금천리가 고향인 조성자(72) 할머니가 운영하는 성미식당이 있다. “돈보다 서민을 위해 장사하지~! 늙어가며 큰돈을 버나 뭐?” 어렵던 시절 죽을 먹어가며 일했다. 아들 교육을 위해 사과 장사를 10년, 식당생…
2011.12.19 · 지역사회 · 최운연 기자
…주주민자치연대는 4.3 제주사태의 주요 의제이자 후유장애인이었던 무명천 할머니의 생가 터 보전사업을 볼런티어 사업으로 선정해 행정의 도움을 전혀 받지 않고 진행했다. 무명천 할머니 진아영 씨는 1914년 생으로 4.3사건이 일어난 다음해인 1949년 …
2011.04.29 · 지역사회 · 우현선
…손 줘보세요. 여기는 위, 여기는 심장...” 정미면 천의1리 경로당, 할머니와 김권회 씨의 대화가 살갑다. 지난달 26일 경로당에서는 할머니 20여명이 흰 가운을 입은 사람을 중심으로 옹기종기 모여 앉아 수지침을 맞고 있었다. 흰 가운을 입은 사람들…
2010.09.07 · 인물·동정 · 김민선 기자
… 김진영) 선행표창장 대상으로 김기욱 학생이 선정됐다. 지난 달 31일 할머니 한 분이 학교를 방문해 우산을 건네며 빌려준 학생에게 돌려주러 왔다고 밝혔다. 갑작스럽게 내린 비를 맞으며 후문을 지날 무렵 학생이 달려와 할머니에게 우산을 건네 고마운 인…
2010.02.16 · 정책·행정 · 우현선
…하의 온도로 곳곳에 얼음이 얼었다. 일치감치 가게에 나온 박영자(72) 할머니는 얼어붙은 바닥을 녹일 양으로 소금 한 줌을 쥐어다 뿌리고 있다. 박씨 할머니는 동갑내기 이희덕 할머니와 30여년째 당진재래시장 안 어시장에서 원당수산을 운영하고 있다. 가…
2009.04.20 · 문화·교육 · 우현선
…병원에 간다고 나갔다가 오후3시가 될 때까지 시내를 쏘다니다 비를 쫄딱 맞고 집으로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은 터였다. 용일이는 지난 2월 서산으로 다니던 특수학교를 졸업했다. 그것도 마땅히 갈 곳이 없어 1년을 더 다니고 한 늦은 졸업이었다. 대게 …
2009.03.23 · 지역사회 · 우현선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저러다 쓰러질까 걱정이다. 따뜻한 봄날인데도 제법 바람이 세찼던 지난 17일 오후, 집 앞 작은 텃밭에 노부부가 함께 나왔다. 겨우내 싹이 난 감자를 버리기 아까운 데다가 조금씩이라도 움직여 먹을거리를 만들어 볼 요령으로 할아버지가…
2009.02.09 · 문화·교육 · 우현선
…2층에 간이 한의원이 차려졌다. 이른 아침부터 무료진료를 받기 위해 온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저마다 손에 번호표를 들고 진료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할머니~ 어디가 아프셔서 오셨어요?” “며칠 전부터 소화도 안 되고 안 아픈 데가 없어.” 앳되어 보…
2008.07.28 · 문화·교육 · 우현선
…않고 있었다. 호서의 금강산이라 불린다는 덕숭산 아래 묵직이 앉아 비를 맞고 있는 수덕사 대웅전은 부처의 모습만큼이나 온화하면서도 엄숙했다. 건립연대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로 이름이 높은 수덕사 대웅전은 박물관에서 보았던 축소판 …
2007.02.12 · 문화·교육 · 최운연
…이네 가족이야기 이제 생후 16개월이 지난 용권이. 용권이는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그리고 삼촌과 함께 당진읍 시곡2리에 살고 있다. 집 앞에는 논도 있고 뒷산에는 포도밭도 있다. 용권이는 낮에는 엄마와 둘이 지낸다. 집 앞마당에 나가 강아…
2006.12.2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소개할까 합니다. 2004년 9월에 76세를 일기로 이 세상을 떠난 한 할머니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젊은 시절에는 대학 교수였고, 대학교수인 남편과 자녀들도 거느린 다복한 가정의 가정주부이기도 했습니다. 2002년 자궁암 진단을 받고 그 후 폐와 뇌로…
2004.06.14 · 문화·교육 · 김항룡 기자
…의 아버지 임종호(하사, 3사단 수색대대)씨는 낙동강 전투에서 수류탄을 맞고 전사했고 아이들과 함께 남겨진 어머니는 생계유지를 위한 별다른 도리가 없어 재가를 했다고 한다. 임 지회장은 할머니 고 박영학씨의 보살핌 아래 자라면서 ‘아버지 없는 설움’과…
1998.12.07 · 산업·경제 · 이명자
… 마음이 끌리질 않는다”고 말했다. 옹진이 고향인 이입분(신평 매산리) 할머니는 “TV에서 금강산 얘기가 나올 때마다 눈물 흘리며 바라보고 있다”며 “가고 싶은 마음이야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하루하루 먹고 살기 빠듯한 실정에 수백만원씩 들여 관광을 가…
1997.11.24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대면 성산리 노인회장 김종기씨 ■188호 - 97년 8월 25일 정신대 할머니 신경란씨의 8월 나들이 꽃같은 17세에 간호생 모집 신청했더니... 도지사, 유화단지 반대 ‘확답’ 김현욱 의원, 김낙성 군수등 주민대표 심대평 지사와 만나 유화단지반대 군…
당진시대 아카이브에 보관된 기사입니다. © 당진시대. 정식판은 각 기사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