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권건오의 마음의 수채화]" 아내 리디아에게
…넘은 아내가 아직도 예쁘냐고 당신은 나에게 묻지만 26년 삶의 애틋함은 우리를 서로 안에 가득 채운다. 이 세상 마감하는 날, 나는 말할 수 있다. “당신 있음에 행복했노라”고. 결혼 26주년에 적어 두고 제대로 전하지도 못했던 글입니다. 젊은 시절에…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2,568건 · '행복 우리' · 최근 기사부터111 / 129쪽
2005.06.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넘은 아내가 아직도 예쁘냐고 당신은 나에게 묻지만 26년 삶의 애틋함은 우리를 서로 안에 가득 채운다. 이 세상 마감하는 날, 나는 말할 수 있다. “당신 있음에 행복했노라”고. 결혼 26주년에 적어 두고 제대로 전하지도 못했던 글입니다. 젊은 시절에…
2005.06.04 · 환경·안전 · 당진시대
…니다. 그랬는데도 식구들 모두가 전혀 슬퍼하거나 노하지를 않아서 아직도 우리집은 기념일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헌데 작년이었습니다. 이렇게 아카시아와 감자꽃이 피어나고 밤이면 개구리가 울어대는 6월초 제 생일 이브날이었습니다. 서울의 제일 끝자락에 작은…
2005.05.23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년 5월 결혼하게 된다. 마치 남의 일처럼 말하지만 서로의 마음이 좋아 우리 부부는 같은 길을 가기로 결심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삶을 살다 부부가 됐고 아내는 고시준비를 하는 나를 뒷바라지 하며 마음으로 응원해줬다. 세번째 사진은 그런 아내와 결…
2005.05.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35)와 아들(이병언, 순성초2) 그리고 딸(이예슬, 순성중1)아이와 행복하게 살고 있다. 아버지 옆에 키가 큰 남자아이가 바로 나다. 불행히도 부모님들은 내 나이 서른을 전후해 세상을 떠나셨다. 장남이었던 나는 어깨에 무거운 짐이 주어졌다. 힘들었…
2005.05.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삶을 왜 괴롭다고 하느냐고 소리를 질러댔습니다. 그리고 삶이란 이렇게 행복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상에서 함께 사는 삶은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한 것입니다. 서로가 한 뼘씩만 양보하면 넘치고도 남을 터인데 이 세상에서 무슨 욕심이 그렇게 많기에 걸리…
2005.05.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갖은 고생 끝에 30이라는 늦은 나이에 명문대 성악과를 졸업하여 현재 우리나라 유수의 종합예술대학교 강사로 활동하고 있고 또 금년 2월14일 여의도 영선 아트홀에서 있었던 선생님의 정년퇴임 합창공연을 직접 지휘하였는데 그 모습을 보시고 감격의 눈물을…
2005.05.0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것이기에 교사의 한사람으로 책임을 공감한다. 그러면서도 그들의 죽음이 우리 교육의 근간을 바꾸어 주지 못하는 한계에 안타까움이 더하다. 사람을 사람답게 살도록 하는 인성교육보다는 성적으로만 학생을 평가하는 현재의 상황이 계속되는 한 어쩌면 이와 같은…
2005.05.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우리가 구하는 대상을 인생의 이상이라 하고 가치라 한다. 인생은 理想追求(이상추구)의 노력이요, 價値實現(가치실현)의 활동이요, 목표달성을 위한 精進(정진)이다. 그리스도, 석가, 소크라테스, 공자. 인류의 四聖(사성)은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그들은…

2005.05.03 · 환경·안전 · 당진시대
봄과 여름 사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인 5월,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바르고 씩씩하게 자라도록 기념하는 어린이날이 다가왔다. 화창한 날씨에 산으로 들로 놀이동산으로 알록달록 예쁘게 차려입고 엄마 아빠 손을 잡고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2005.05.03 · 인물·동정 · 김항룡 기자
…큰 장애를 입은 사람을 위로했다. 그리고 밝은 목소리에서 그녀의 건강과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지금은 괜찮아요. 아주 옛날에는 나 혼자인줄 알았거든요. 협회를 알고 회원을 알면서 용기가 생겼어요.” 이런 그녀지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바로 시…

2005.04.19 · 환경·안전 · 당진시대
… 차리자] 지은이 김수현 | 출판사 중앙생활사 | 가격 10,000원 ‘우리가 먹는 음식이 내 몸이다.’, ‘음식이 곧 약이며, 약이 곧 음식이다.’ 이런 구호는 누구나 알고 있으면서도 정작 생활 속에서는 지키지 못하는 내용이다. 몇 년 전부터 웰빙바…
2005.04.12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걸음걸이가 꼴불견하게 보여지는 노인들이 오늘의 농부이며 이분들이 바로 우리의 부모님들이다. 이런 부모님들이 70~80세 되었어도 손에서 일을 놓지 못하고 아직도 농사일에 매달려 있다. 농촌이 기계화되어 예전같이 노동력은 덜 들지만 농기계의 과중한 비…
2005.03.16 · 지역사회 · 유영규
…져가서 연두빛 어울림으로 다시 내게 다가옴입니다. 봄은 너와 내가 또는 우리 모두가 나누어 채울수 있는 여유로움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봄은 시작임이요, 첫머리란 것이 어쩌면 우리 한국도로공사 당진영업소와 꼭 닮은 모습의 계절인 것 같습니다. 당진의 첫…
2005.03.08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어들고 이혼이 늘어나는가 하면 자녀를 갖지 않는 부부가 늘어나고 있다. 우리의 전통 가족중심에서 개인주의가 팽배한 결과다. 결혼은 줄고 이혼은 늘고 있다. 2005년 1월 말 현재 호적에 등록된 전체 혼인건수는 2815만6405건, 이혼건수는 262만…
2005.02.07 · 환경·안전 · 김기연
… 흔들리는 몸을 가누었던 것이 매우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정씨 가족의 행복 비결은 ‘여유’ 정씨 가족이 다른 가족들에 비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거나 시간이 많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정씨는 ‘여유’를 갖고 살려고 노력한다. 생업에 바빠서 가족들을 …
2005.01.2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힘들었던가. 젊었을 때 열심히 살아 아들, 딸 공부시켜 도시로 내보내고 우리는 허리굽고 팔, 다리 쑤시는 몰골 사나운 늙은이로 변했다. 그러나 그때의 저력을 다시 발휘해서 나라와 사회와 가정에 도움이 되는 건설적인 노인이 되도록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
2005.01.18 · 지역사회 · 김기연
…고 한다. “가장 어려운 시기에 가정을 지켜야 하는 아버지들을 보며, ‘행복한 가정’이라는 것을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백씨가 글을 구상했던 당시는 IMF로 인해 사회가 극도로 혼란했던 시기였다. 이혼율이 30%를 넘고, 실직자들이 무더기로 양산되며,…
2005.01.12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이했다. 닭의 힘찬 날개짓이 긴밤을 견디고 희망의 아침이 왔다는 소식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 같다. 예로부터 닭은 우리 문화에서 입신출세와 부귀공명, 자손번창을 상징한다. 옛 어른들은 꿈에 닭이 퍼덕이며 깃털을 고르는 모습을 보면 직장에서나 사업에서 …
2005.01.10 · 문화·교육 · 김기연
…생기는 거다 조절·아픔·고통 모두를 껴안을 수 있고 견뎌야만 빛이 나는 우리네 인생 아프지 않은 삶이 어디 있으랴, 고통 없는 인생이 어디 있으랴, 다만 각자의 길에서 올바른 길로 간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하지 않은가 욕심의 뿌리가 크지 않는 사람이…
2004.12.20 · 지역사회 · 김항룡 기자
…문안 왔을 때의 모습이다. ‘삼총사’라 불리울만큼 가까웠던 친구들이다. 우리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고 결혼 이후에도 만남을 계속했다. 하지만 지금은 ‘찾고 싶은 친구’가 되고 말았다. 두번째 사진은 두 여동생(안규자(좌)·안규옥(우))과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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