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0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교육칼럼] 김종범송악초등학교 교사 - 부모님에 대한 孝心은 天倫이다
…로 물푸는 소리가 철석 철석 들려왔다. 좁은 논두렁길을 조심스럽게 걸어 아버지가 땀을 철철 흘리시며 두레질 하시는 곳에 도착하였다. 어머니께서는 준비해온 밤참을 내려놓으시고 자리에 늘어 놓으셨다. 완두콩이 들어 있는 쌀밥, 고추장 발라 구운 실치포,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166건 · '좋은 아버지가' · 최근 기사부터6 / 9쪽
2009.02.0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로 물푸는 소리가 철석 철석 들려왔다. 좁은 논두렁길을 조심스럽게 걸어 아버지가 땀을 철철 흘리시며 두레질 하시는 곳에 도착하였다. 어머니께서는 준비해온 밤참을 내려놓으시고 자리에 늘어 놓으셨다. 완두콩이 들어 있는 쌀밥, 고추장 발라 구운 실치포, …
2009.01.05 · 문화·교육 · 강대원
… 걸친 간 검사를 받고 7일 아버지에게 간을 이식하는 수술을 받았다. “아버지가 간이식을 받지 못하면 2달밖에 못 사신다는 소식을 접하고 하루빨리 이식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간 이식이 두 가지 방법이 있던데 생체 이식의 경우 사전에 검사를 통해…

2008.12.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좋은 아버지가 되려는 모임’ 2일 창립 ‘좋은 아버지가 되려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좋은 아버지가 되려는 모임)이 지난 19일 두 번째 준비모임을 가짐으로써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서울과 논산, 목포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
2008.10.2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구를 만난 것이다’라는 구절을 읽은 적이 있다. 이 가을은 책 읽기 참 좋은 계절이다. 봄처럼 두근거리지도 여름처럼 들뜨지도 겨울처럼 시리지 않아서... 친구를 만나는 기쁨처럼 책을 벗삼아 몇권의 책을 다독해 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요즘 읽은 책 가…
2008.08.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필경사를 지을 때까지 머물며 『영원의 미소』 『직녀성』 등을 썼던 그의 아버지가 살던 옛집이 있고 우리에게 잘 알려진 상록수를 집필한 필경사가 있으며 시인 윤곤강의 아버지가 살던 집과 윤 시인이 1944년부터 광복될 때까지 당진면에 근무하면서 살던 집…
2008.06.16 · 지역사회 · 우현선
… 더 간절합니다. 어렵던 시절 자식들을 위해 살아오신 부모님이 지금 이 좋은 시절에 살아계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왜 늘 자식들은 늦은 후회를 하는지...” 이른 봄날, 집 뒷산에 모셔진 아버지의 무덤을 바라볼 때마다 강우영 씨는 아버지에 대한 그리…
2008.06.02 · 문화·교육 · 우현선
…선시대 철학자 구봉 선생. 그의 묘는 원당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경관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있었다. 양팔로 감싸 안은 듯한 산자락 안에 위치해 묘에 오르면 원당리가 한눈에 들어온다. 잘 정돈된 잔디와 소나무들이 병풍처럼 둘러싼 묘소와 깔끔히 정돈된 …
2008.04.21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약제를 먹고 병에 시달리는 사람의 건강을 찾아드릴 수 있으면 그 얼마나 좋은 일이냐라고 하는 이론도 당당한 사람이었다. 오늘날 많은 노인중에 왜 내가 사는지 모르고 있는 분들이 많다. 또 안다고 해도 그 아는 바를 표출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
2008.03.17 · 문화·교육 · 우현선
…아 척추 3개를 떼어내는 수술을 받았다. 수술 직후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재혼을 하면서부터 이씨는 외롭게 자라야만 했다. “사는 게 참 마음대로 되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려고 노력해요. 아이들도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착하…
2008.03.10 · 문화·교육 · 우현선
…운) 처음부터 김동운씨가 도서관 나들이에 동참했던 건 아니다. 대부분의 아버지가 그렇듯 김동운 씨도 일주일 내내 늦은 시간까지 일을 하는 직장인이기 때문에 주말이 되면 늦게까지 쉬고 싶어 했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은 다른 계획이 있어도 도서관 가는 시…
2007.07.0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문맹자였습니다. 98세에 ABC를 배우고, 102세에 <인생은 너무나 좋은 것>이라는 책을 써서 출판했습니다. 그는 한국전과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는데 그때에는 집에다 편지를 할 수 없었습니다. 글을 쓸 줄 몰랐기 때문에. 그럼에도 그때 자녀들은 아버…
2007.04.30 · 문화·교육 · 최운연
… 곧 송산(松山)이다.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내포를 ‘충청도에서 제일 좋은 땅’이라고 했다. 지난 2004년에는 김대건 신부의 생가가 복원됐으며 2005년에는 김대건 신부 기념관을 건립, 솔뫼성지는 ‘순교자 신앙과 문화의 전당’을 이루고 있다. 매년…
2006.05.11 · 정책·행정 · 이희철
…공간을 마련해드리자고 결정했다. 그래서 친척 형님께 의뢰했고 땅을 사서 아버지가 지내실 수 있도록 조립식 건물을 지었다. 아버지는 그 땅에서 일주일씩, 열흘씩 돌아가시기 전까지 좋게 지내다가 돌아가셨다. 공주와 청양 땅은 충남도의 지역경제국장으로 발령…
2005.10.1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엄마를 불러 모든 것을 가능케 했고 더 자라서는 아버지가 벌어주신 돈을 엄마에게 받아서 그 돈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었습니다. 포항으로 유학가서 고등학교에 다니면서는 친구를 통해 교회에 나가게 되었을 때 “하나님 아버지!”라고…
2005.10.10 · 산업·경제 · 이명자
…이 들어와 둥지를 틀었다. 가진것이라곤 젖소 3마리. 두 마리는 남편의 아버지가 살림밑천하라고 사주신 것이고 한 마리는 아내가 혼수로 준비해 온 것이다.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그리며 낙농을 시작한 이들 부부는 사실 낙농에 대해서는 ‘초짜들’이었…
2005.10.03 · 문화·교육 · 이명자
…족한 돈을 마련했다. 불모지였던 야산을 밀어 대지로 만들고 나니 더없이 좋은 집터였다. 그곳에 이들 부부는 보금자리를 꾸몄다. 대충 기둥을 세우고 축사에서 쓰는 보온 덮개로 지붕을 올리고 비닐천막으로 벽을 대신했다. 여름엔 찜통, 겨울엔 냉장고 같았던…
2005.05.0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적 나의 아버지는 세상을 떠나셨다. 내가 아는 아버지의 기억은 장례식날 아버지가 떠나는 것이 슬퍼 많이 울었던 장면뿐이다. 아버지의 기억은 그것이 시작이고 끝이었다. 가시고기라는 책을 4~5년 전 경찰학교에 있을 때 읽은 것 같다. 참 많이도 울고 싶…
2004.07.26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서 신혼여행 온 친구를 7명이나 만났었다. 내년 결혼기념일에는 아내에게 좋은 선물을 하고 싶다. 어언 20년 동안 고생을 밥먹듯 한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용서받고 싶다. 동그라미 사진은 아버지다. 소학에 ‘아버지 날 낳으시고 어머니 기르시니..’라는…
2004.06.07 · 인물·동정 · 김항룡 기자
… 있는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서 당진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서로에게 좋은 말도 많이 하고 함께 좋아할 수 있는 일도 많이 만들어 당진을 ‘사랑의 도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민 후보의 당선을 기뻐하는 또 다른 사람은 다름 아닌 선거기…
2004.03.0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작은 아들을 맞으며 포옹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그가 돌아왔음을 축하했으며 좋은 옷도 내려준다. 그리나 이것을 본 큰 아들은 불만투성이다. 재산을 탕진하고 집으로 온 아들을 그렇게 융숭하게 하는 아버지가 원망스럽고 또 재산을 탕진한 아우도 미운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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