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22 · 문화·교육 · 이명자
“치매환자, 그 가족임이 고통스러울 뿐”
…하면서 근근히 3남매를 키웠다. 자식들 모두 장성해 분가를 하게 되었고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어머니는 우울증을 앓았다. 그리고 그 즈음에 자궁수술까지 받았다. 어머니의 상태는 치매중기에서 말기로 서서히 진행되는 상황이다. 혼자서 옷을 입지 못하…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150건 · '혼자 사는' · 문화·교육 · 최근 기사부터6 / 8쪽
2006.05.22 · 문화·교육 · 이명자
…하면서 근근히 3남매를 키웠다. 자식들 모두 장성해 분가를 하게 되었고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어머니는 우울증을 앓았다. 그리고 그 즈음에 자궁수술까지 받았다. 어머니의 상태는 치매중기에서 말기로 서서히 진행되는 상황이다. 혼자서 옷을 입지 못하…
2006.02.20 · 문화·교육 · 이명자
…가득한 20대 새내기 선생님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뜻밖에 이을용 교사는 올해로 교직생활 32년차인 50대 중반의 복직교사였다. 73년도 교직에 첫 발을 들여놓은 이래 30년을 근무한 뒤 건강문제로 교감승진을 코앞에 두고 퇴임했다가 퇴임 5년만인 …
2005.11.1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없다. 놈들이 나를 무지 좋아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똘이만 길렀는데 혼자 있는 모습이 외로워 보여 장에 가서 3만원 주고 보리와 하돌이를 사왔다. 세 놈이 나란히 앉아 있거나 서로 뒹굴고 장난치는 모습이 참 귀엽다. 잘했다는 생각을 한다. 다름의 …
2005.09.05 · 문화·교육 · 김기연
…문을 열게 된다. 전시관과 미술교실, 작업실로 이제 내부는 이제 거의 공사는 마무리단계에 접어든 상태다. 박기호씨는 본관에 있는 7개의 교실 중 3개 교실은 전시관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미술품, 민속공예품 등 각 장르에 따라 전시관의 모습이 약간씩 달…
2005.08.0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애타게 찾고 있다. 김씨는 정신지체 장애를 갖고 있으면서 평소에도 곧잘 혼자서 집을 나서기도 해 부모들은 별다른 걱정을 하지 않았으나 집을 나선 후 아직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 김씨의 부모에 따르면 김씨는 겉으로 보기엔 장애를 갖고 있지 않는 것처럼…
2005.05.3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러시냐면서 답장을 해드렸고 그러다보니 정치얘기, 사는얘기 등등을 주고 받으며 많이 친해졌습니다. 저는 우쭐하여 하루는 아들녀석한테 “야, 느이엄마지만 난 왜 이렇게 잘난걸까? 가만히 있어도 남자들이 줄줄 따르니 말야”고 했더니 …
2005.05.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어 내볼까? 별별 생각을 다해보고 있는데 큰언니가 ‘까르륵’ 배를 잡고 혼자 웃더니만 “얘들아, 내 가방 속에 기름때든 뭐든 닦아내는 스펀지 제품이 있거든? 아까 친구집에 갔는데 몇개 주기에 넣어놨어. 그거라도 꺼내서 쟤 이빨 한번 닦아볼까?”하더군요…
2005.05.0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너그러워집니다. 사랑하는 내 동무 지오(池吾 못난이)가 나보고 한 번 사는 삶인데 우아하게 살아가자고 하면서 당진군 가학리 산모퉁이에 지은 나의 누옥(陋屋)의 서재를 위해서 휘필(揮筆)하여 준 것이 학래산방(鶴來山房)입니다. 옛 선비처럼 풍류 있는 …

2005.03.0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모든 것을 가졌다 해도 독불장군처럼 혼자는 살 수 없다. 서로 이웃과 어울려 함께 사는 세상에 가치관의 바른 정립은 무질서의 혼란에서 사회를 건져내는 유일한 돌파구다. 우리 사회는 IMF 이후 중산층이 무너지고 빈부…
2005.01.3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진 안에 이 노인의 얼굴은 미소인지 냉소인지 모를 표정을 담고 있다. ꡐ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ꡑ 책까지 낼만하면 초등학교 공부는 마쳤을 터인데.. 아니면 이 할아버지 일제시대에 학교를 다닌 탓으로 공부를 제대로 못한 탓일까. 책표지에 떡 하니 표…
2004.01.1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에서 상여가 만들어지고는 있지만 정식으로 배워 문화를 잇는 사람은 서씨 혼자 뿐이라고 한다. 이렇게 된 배경에는 경제적인 부담을 이기지 못한 이유가 가장 크다. 상여의 소비가 점차 줄어들고 상여 제작만으로 먹고 사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만드는 사람들이 …
2003.07.21 · 문화·교육 · 김정진
… 등하교 시간이 되면 교문 앞이 차량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얼마전 혼자 등교하던 초등학교 여학생이 납치돼 성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학교 인근에 사는 부모들조차 학생들의 등하교 길에 동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것은 지난 …
2003.06.0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무한지 10여년이 되는 전태숙씨. 결혼 후 남편의 직장생활로 인해 전씨 혼자 농사짓는 일이 과중되다 보니 새로운 일을 찾고 싶었다. 그러던 중 학교급식 조리사 얘기를 듣게 됐는데 주부로서 그런 직업을 가지면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 당시…
2003.06.0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그가 직접 꾸몄다. 뒷표지에는 광개토왕 청동 호우의 명문 탁본이 있다.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경북 봉화 시골에서 농사 짓고 사는 고집쟁이 전우익씨가 쓴 얇은 책제목인데 상업자본과 매스콤 때문에 ‘뜨고’ 있는 형편이라지 아마. 그건 오래전인 9…
2002.10.20 · 문화·교육 · 손은영 편집기자
…브레이크댄스를 추는 아이들을 보면서 어떤 아이들인지, 무슨 생각을 갖고 사는 아이들인지 궁금해졌다. 가을하늘답게 유난히도 새파란 하늘, 조금은 구슬땀을 흘리며 설렘 반, 호기심 반으로 아이들을 만나러 갔다. 청소년 문화의 집은 처음 가본지라 몇층에 있…
2002.07.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않듯 재에 덮인 불씨는 그대로 있듯‘ “어린 마음에 이만치 컷을 때 세상사는 게 비겁했어요. 그렇게 사는 게 아닌데 사람들이 비겁하게 살더라구요. 인간 대 인간, 사람 대 사람으로, 인간을 인간으로 인정해줘야 살아갈 수 있지 않겠어요. 그래서 속리산 …
2002.01.2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밤 긴 날들의 사연을 이렇게 남긴다는 것이… 꼬부랑 할머니 할아버지와 사는 ‘장애인 세가족’ “그나마 엄마는 장수술로 병원에 입원했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용일이네는 호서고등학교 후문 앞쪽에서 조그만 구멍가게를 하고 있었다. 비록 다 쓰러져 가는 …
2001.09.03 · 문화·교육 · 송희정
…소리에 절로 감탄하게 된다. “풍물악기는 서양 악기와는 달리 한 악기를 혼자 연주하면 시끄럽고 듣기 싫은 소리가 되지만 네 가지 악기의 소리가 모아지면 흥겨움과 신명의 소리를 내게 됩니다. 사람을 모아지게 하는 소리, 즉 공동체의 소리가 되는 것이죠.…
2001.08.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염두에 둔다. 왜냐하면 전업작가의 직업은 이것뿐이기 때문이다. 시장에서 사는 밥그릇과 전업작가로부터 사는 밥그릇의 차이는 무엇인가. 그것은 밥그릇에 담긴 작가의 정신과 땀과 영혼이다. 하나씩 물레작업을 하고 섬세한 마무리를 하고 화덕에 굽는 동안 도자…
2001.06.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녀 오기도 하니 말이다. 내맘 같아선 태권도학원이든 미술학원이든 보내서 혼자 심심하지 않도록 해 주고도 싶은데 막무가내다. 옆집 성현이가 학원에서 돌아오고 건너편에 사는 진호형이 돌아오고 1층 병호형이 학교에서 돌아와 사총사가 뭉칠 때까지 심심하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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