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21 · 지역사회 · 임아연
“80억보다 더 소중한 80만원이에요”
혼자 사는 할머니가 올 한 해 농사지어 어렵게 번 돈 80만원을 해나루시민학교에 고스란히 기부해 연말연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석문면에 사는 김영순(가명) 할머니는 매일같이 버스를 타고 왕복 두 시간 거리에 있는 해나루 시민학교를 찾는다. 느지막이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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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건 · '사는' · 지역사회 · 2012년 · 최근 기사부터1 / 3쪽
2012.12.21 · 지역사회 · 임아연
혼자 사는 할머니가 올 한 해 농사지어 어렵게 번 돈 80만원을 해나루시민학교에 고스란히 기부해 연말연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석문면에 사는 김영순(가명) 할머니는 매일같이 버스를 타고 왕복 두 시간 거리에 있는 해나루 시민학교를 찾는다. 느지막이 …
2012.12.2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회 그리고 정치적 위협 요소들로 소박한 꿈들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성실히 사는 사람들의 ‘꿈’은 점점 더 멀어져 가고 있는 게 우리네 현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이런 안타까움의 신음소리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사랑과 평화, 그리고 기쁨의 아기 예수님을…
2012.11.21 · 지역사회 · 임아연
…었다. 그는 “서울은 그저 복잡하고 따분할 뿐이었다”며 “아내가 시골에 사는 것을 원치 않아해 서울 가까운 지역이면서, 아파트에 살 수도 있고, 멀지 않은 곳에 텃밭을 가꿀 수도 있는 당진에 오게 됐다”고 말했다. 젊은 시절에도 봉사를 하거나 사회를 …
2012.10.27 · 지역사회 · 우현선
…다. 당진온로타리클럽은 이장우 씨 부부가 형편이 어려워 1남1녀를 낳아 사는 동안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사연을 접하고 평화로운 가정 회복을 위한 ‘리마인드 웨딩’을 진행하기로 했다. 결혼식은 오는 11월3일 오후 3시에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내에서 열릴 …
2012.10.26 · 지역사회 · 임아연
…여부를 두고 환영철강과 주민 간 의견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슬항리에 사는 김영곤 씨는 “주민을 대표하는 행정기관인 당진시가 ‘공장 내부조사를 강제할 법적 근거가 없다’며 한 발 빼고 있다”며 “주민이 내부조사를 할 수 있다는 법적근거가 없는 것처럼…
2012.10.19 · 지역사회 · 임아연
…다”고 말했다. 한여름에도 함부로 창문을 열지 못한다. 환영철강 일대에 사는 주민들이 성분을 알 수 없는 먼지, 분진에만 문제를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니다. 온갖 고철을 실어 나르는 과정에서 트럭에서 떨어진 철 조각 때문에 오토바이나 자동차 타이어가 펑…
2012.09.2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것과 더불어 나이듦에 대한 공부가 함께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이답게 사는 게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노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나이 들어가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이 중요하죠. 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찾아오는 …
2012.09.28 · 지역사회 · 우현선
… 신평장과 면사무소 부근은 야산자락에 집 몇 채 정도만 있었지. 한정리 사는 부자들이 신평시장을 세우고 면사무소도 옮겼지.” 금천1리 경로당 뒤편 전 면사무소 터에는 나무와 풀이 우거진 사이로 이전에 사용했던 계단의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었다. 2일과…
2012.08.24 · 지역사회 · 우현선
…바로 그 약수터 자리다. “약수빌라 앞에 샘이 있었는데 옛날에는 읍내에 사는 처자들이 와서 멱도 감고 물도 길어가고 했었지~.” 한편 마을 곳곳에 공장이 들어서 마을 주민들이 품을 팔러 다녔다고. “지금은 서진산업 사원주택을 짓는 자리가 대덕석회 광산…
2012.08.2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견하신 이제마 선생님께서는 그의 저서 <동의수세보원> 말미에 “만 호가 사는 마을에 한 사람의 도공만 있다면 그 그릇이 부족하듯이 백 호의 마을에 한 사람의 의원만 있으면 사람을 살리는 게 부족하니 반드시 의학을 널리 밝혀 집집마다 의학을 알게 하여 …
2012.08.17 · 지역사회 · 우현선
…새해를 맞아 이동권 씨의 <우리 이웃, 밥줄 이야기>를 모티브로 당진에 사는 이웃들을 만나 그들의 직업이야기를 들어 봤다.
2012.08.1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이 만전책(萬全策)이라는 것을 조금이라도 알았다면 그와 같은 비극의 역사는 최소화 했을 것이다. 역사는 반복순환(反覆循環) 하는 것으로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면 과거의 비극의 역사가 재현되는 것은 명약관화(明若觀火)한 것이다. 단순히 흘러간 과거…
2012.07.27 · 지역사회 · 우현선
…, 백석리를 아래자천으로 불렀다 한다. 3반은 주민들이 가장 많이 모여 사는 동네로 대야리, 대하리, 대아리로 불린다. 4반은 백석리의 이름이 유래된 곳으로 차돌배기라 불리는데, 흰색 돌인 차돌이 많아 50여 년 전만해도 차돌을 캐는 작업을 했다 한다…
2012.07.27 · 지역사회 · 김창연
…가 많아 개인적인 시간을 필요로하는 봉사에 소극적인 상황”이라며 “내가 사는 지역을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내 가족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신평의 젊은이들의 모집이 이뤄져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012.07.20 · 지역사회 · 우현선
당진 서남쪽 끝마을, 덕삼리 당진의 서남쪽 끄트머리에 자리한 덕삼리는 수당리, 신성리, 마중리와 더불어 서산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마을이다. 덕삼리는 5개 반으로 이뤄져 있다. 서산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1반은 예부터 소가 덕석을 입고 누운 형국이라…
2012.07.15 · 지역사회 · 임아연
…수거 임실 중금마을의 에너지자립은 분리수거로 시작됐다. 불과 31가구가 사는 작은 마을의 분리수거장에 무려 12가지의 수거함이 있다. 농약병, 농약봉지, 병뚜껑 등 세밀하고 촘촘하게 분리수거를 한다. 처음엔 복잡하게만 느꼈지만 분리수거를 꼼꼼히 할수록…
2012.07.09 · 지역사회 · 우현선
…차규석(69) 씨를 찾는 주민들의 전화가 경비실을 울린다. 298세대가 사는 한성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는 차규석 씨는 “주민들이 우릴 믿고 산다고 생각하고 아파트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부터 큰 일까지 우리 집 일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일한다”고 말했…
2012.07.06 · 지역사회 · 우현선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며 사는 삶을 실천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북부행복나눔복지센터(이하 센터)에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한 ‘행복한 가게’들이 그들이다. 이들은 자신이 가진 것을 조금씩 덜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나눠 쓰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치킨가…
2012.07.04 · 지역사회 · 박기욱
…들어내 대청소와 함께 대대적인 집수리를 벌였다”고 말했다. 이어 “홀로 사는 독거노인의 경우 집안 관리가 어려워 구석구석 사람 손길이 닿지 못하고 있다”며 “부모님이 사는 곳을 정리한다는 마음으로 봉사하니 뿌뜻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김세정 할머니(8…
2012.06.25 · 지역사회 · 임아연
…늘이며, 감나무며 작물들이 자란다. 이따금 개 짖는 소리도 들리고 사람 사는 냄새가 난다. 길 끝에서 다시 왼쪽으로 꺾으면 대호대교가 시작하는 지점이 저 멀리 보일 것이다. 해창터널과 대호대교를 잇는 지하 통로를 지나 옆길로 다리 밑 주차장까지 걷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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