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12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줄이은 농민의 죽음 앞에 참담한 까닭 - 이몽룡 앞에 부끄럽다
… 이몽룡 앞에 부끄러운 까닭은 그의 붓을 따라가지 못해서다. 언론인으로 살아오면서, 이몽룡과 같은 통렬한 질타를 하지 못했다. 그래서다. 줄을 이어 죽어가는 농민과 노동자 앞에 참담한 까닭은. “죽여라 죽이거라”... 여성농민의 타들어가는 유서 “죽여…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21건 · '살아 있는' · 산업·경제 · 2005년 · 최근 기사부터1 / 2쪽
2005.12.12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이몽룡 앞에 부끄러운 까닭은 그의 붓을 따라가지 못해서다. 언론인으로 살아오면서, 이몽룡과 같은 통렬한 질타를 하지 못했다. 그래서다. 줄을 이어 죽어가는 농민과 노동자 앞에 참담한 까닭은. “죽여라 죽이거라”... 여성농민의 타들어가는 유서 “죽여…
2005.12.05 · 산업·경제 · 당진시대
…계속될 것 같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는 혼란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 수 있는가를 스스로에게 묻기도 하며 다른 사람의 협조를 기대하기도 한다. 그러나 언제나 문제가 되는 것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방법인 것이다. 목적과 이상이 아무리 좋더라도 그 …
2005.11.15 · 산업·경제 · 이명자
…장 걱정인 것은 바로 그것이다. 쥐꼬리만한 남편 월급에 의존해 세식구가 살아가는 빠듯한 살림이지만 돈 걱정은 나중일이고 그저 태윤이가 나쁜길로 빠지지 않고 바르게 자라주는 것, 바람은 오로지 그것뿐이다. 자식을 둔 부모 마음이야 김씨와 모두 한가지겠지…
2005.10.17 · 산업·경제 · 김기연
…화에 의한 귀농은 아니었다고 한다. 일을 하면서도 항상 ‘자연과 벗삼아 살아가는 생활’을 꿈꿨다는 승열씨는 나이 마흔이 된 올해 동생과 함께 그 꿈에 도전한 것이다. 그런 생각은 그 혼자만 갖고 있던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그의 옛 동료들 모두 지금 …
2005.10.10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날면 한 마리가 날 때보다 훨씬 힘이 덜 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앞에 있는 기러기가 날개 짓을 하면서 내는 바람이 뒤에 있는 기러기를 올려주고 또 그 기러기가 내는 바람이 바로 뒤에 있는 기러기를 올려주어 혼자서 날 때보다 71%나 힘이 덜 든다고 …
2005.09.12 · 산업·경제 · 김기연
…지 말자’였다. 평범하면서도 지켜내기 어려운 이 진리를 좌우명으로 삼고 살아온 이범익 회장은 누구보다 이 진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자부했다. 안성상의 역사상 첫 외지출신 회장 정미면 신시리 출신인 이범익 회장은 당진상고(현 당진정보고)를 거쳐 성…
2005.08.02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탐욕만이 횡행하는 저급한 공동체가 아닌 배려와 연대의 정신, 애향심이 살아 꿈틀거리는 생명력 있는 공동체를 건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지난달 26일 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열린 ‘지역혁신을 위한 범군민 대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박효종 서…
2005.06.27 · 산업·경제 · 이명자
…래도 애들 대학 가르쳤으니 그것으로 족하죠” “땅만 일구며 평생 근근히 살아 왔는데 부동산 열풍이다 뭐다 해서 하루 아침에 돈벼락 맞았다는 사람들 얘기 들을 땐 위화감 느끼죠. 정부의 농정은 농민들을 대접해 주지 않고 조금만 농산물 값이 올라도 매스컴…
2005.06.27 · 산업·경제 · 이명자
…대로입니다. 그러니 특별할 게 없어요” 100% 무농약 농사를 실현하고 있는 매산리 한살림 공동체 정광영 회장의 말이다. 정 회장은 이미 20여년 전 생명운동 차원에서 무농약 농사를 시작했다. 처음엔 종교적인 신념에서 홀로 시작했지만 세월이 흐른 지금…
2005.06.13 · 산업·경제 · 김기연
…씨는 사실 순성의 터줏대감이다. 할아버지 때부터 지금의 조마루 뼈다귀가 있는 자리에서 살아왔다는 이 대표는 순성 기동순찰대장, 순성 조기축구회장을 맡아 지역일에 적극 나서고 있는 젊은 일꾼이기도 하다. “저희 식당에는 가족 단위로 오시는 분들이 많아요…
2005.06.04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길이 생기게 된다. 아무리 과거에 화려한 영화를 누렸고 문화와 전통이 살아있는 지역일지라도 그곳에 따먹을 과일나무가 없다면 사람들은 새로운 과일나무를 찾아 떠나게 된다. 오늘날 그 과일나무가 있는 곳에 넓은 길이 만들어지고 새로운 도시가 들어선다. …
2005.05.09 · 산업·경제 · 당진시대
…하게 공업화가 이루어지고 동북아의 물류중심지로 변모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당진이 크게 발전할 것이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당진이 군에서 시로의 승격은 이제 시간문제다.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어디서나 인구가 줄어드는…
2005.05.03 · 산업·경제 · 김기연
…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성노예의 고통을 강요받은 후 귀국해 평생을 외롭게 살아왔던 신경란(85, 송악면 오곡리, 본보 188호, 1997년 8월 25일자 보도) 할머니가 지난달 25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지난 1921년 경북 고령에서 태어난 신경란 할머…
2005.05.03 · 산업·경제 · 김기연
…테리어, 죽의 가격, 죽의 양 그리고 죽의 맛이라고. 이곳에서 제공하고 있는 죽의 종류는 모두 14가지다. 동지팥죽(6000원), 단호박죽(6000원) 등 전통죽과 쇠고기 버섯죽(6000원), 해물죽(8000원)과 같은 퓨전죽도 있다. 이제 시작한 지…

2005.04.26 · 산업·경제 · 이명자
… 않은 반면 경상경비 예산은 98% 집행돼 일부 조합원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당진축협의 지도사업은 일부 업종에만 편중되어 있으며 일회성, 선심성 지도사업이 많다는 지적도 있는데 이에 대한 후보의 견해와 당선된다면 조합원…
2005.04.26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충성심, 복종심으로 훈련의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고래로 인간과 같이 살아오게 되었다. 그래서 어느 누구나 어렸을 때 집에서 키우던 발바리 잡견이라도 한 두가지 추억이 있다. 갑자기 죽게 되거나 팔려갈 때, 이별의 순간이 어린 주인의 마음에 상채기가…
2005.03.29 · 산업·경제 · 당진시대
…학적이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해야 한다. 최근 농업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농가 소득의 감소로 인하여 지역 경제가 날로 위축되어 가고 있다. 지난 197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우리 당진 지역 5일장의 규모는 다른 지역과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2005.03.29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돈이 있어도 쓰지도 못하고 있지 않은가? 일전에 어느 모임에서 요직에 있는 어느 분이 50이 넘으면 잘생긴 사람이나 못생긴 사람이나 같고 60이 넘으면 배운 사람이나 못 배운 사람이나 같고 70이 넘으면 있는 자나 없는 자나 같으며, 80이 넘으면 …
2005.03.28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있던 나뭇잎이 도토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 몸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 줄 아니?” “바로 저 큰 갈참나무 한 그루가 들어 있단다.” 이렇게 한마디의 격려에 희망과 용기를 얻은 그 도토리는 시련을 이겨내고 훌륭한 갈참나무가 되었습니다. 삶이란 이…
2005.03.08 · 산업·경제 · 김항룡 기자
농업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각 읍·면의 농협을 이끌어갈 조합장 선거가 그 어느 때보다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1천만원 한도 내에서 신고금액의 최고 50배를 지급하는 ‘조합장 선거 신고포상제’의 도입으로 부정선거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
당진시대 아카이브에 보관된 기사입니다. © 당진시대. 정식판은 각 기사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