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15 · 산업·경제 · 이명자
[동거 3년만에 합동결혼식 올린 장애인 부부 김범수·김연수씨] “태윤이가 반듯하게 자라주기만 바랄 뿐이죠”
…리 태윤이가 잘 커줘야 할텐데...” 김연수씨(신평면 거산리)는 오늘도 아들 태윤이에게 젖을 물리며 주문을 외듯 이렇게 말한다. ‘친구들한테 놀림 당하지 말고, 엄마 창피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반듯하게 자라줘야 할텐데...’ 김씨가 가장 걱정인 것은 바…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15건 · '엄마 아들' · 2005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05.11.15 · 산업·경제 · 이명자
…리 태윤이가 잘 커줘야 할텐데...” 김연수씨(신평면 거산리)는 오늘도 아들 태윤이에게 젖을 물리며 주문을 외듯 이렇게 말한다. ‘친구들한테 놀림 당하지 말고, 엄마 창피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반듯하게 자라줘야 할텐데...’ 김씨가 가장 걱정인 것은 바…
2005.10.10 · 인물·동정 · 당진시대
“아버지, 엄마 편찮으신데는 없나요?” 머뭇거리는 아버지의 음성은 전화선을 통해서 불안하게 느껴졌다. “괜찮다. 코피가 나고 피곤하시다고 지금은 누워 계시는구나.” 수화기를 놓자마다 서로 불안한 마음이 전해졌는지 동생과 언니는 함께 부모님댁으로 가기로…
2005.10.10 · 산업·경제 · 김항룡 기자
…가까운 친구가 될 것을 사돈에게 제안했다. 며느리 지은씨에게는 길러주신 엄마, 아버지께 위로의 말씀을 자주 드릴 것을 부탁하면서 아들 기철씨와의 행복을 기원했다. 또한 세상을 살면서 실패를 경험할 때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는 종자가 필요하다면서 아들 부…
2005.09.26 · 환경·안전 · 이명자
분신과 같던 외아들 제대 한달 남겨두고 보낸 부모의 절규 장마가 한창이던 지난 7월27일, 매스컴에서는 공동경비구역에서 훈련 중 사망한 네 명의 병사소식을 일제히 전하고 있었다. ‘임진강 부근에서 ‘적 포탄 투하’를 가상으로 한 소대 전술훈련을 받던 …
2005.09.26 · 정책·행정 · 이명자
…다빈 군(5)이 당진 어린이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극중 ‘힘찬이’는 엄마를 잃고 아빠(이창훈)와 단둘이 살면서도 밝고 예쁜 여섯살배기 꼬마다. 넉달 동안 ‘힘찬이’로 살아 온 다빈이는 아빠 박종선(27. 당진읍 읍내리)씨와 엄마 조순미(27)씨의 …
2005.08.2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가 또 나의 특기로 커피잔을 쓰러뜨렸다. 헌데 마침 방학이라 집에 있던 아들녀석이 휴지를 가져다가 닦아주면서 “엄마, 영화 올드보이가 잘됐다는데 저녁에 그거나 빌려다줘유”했다. 나도 안봤기에 저녁 일을 끝내고 비디오가게에 가서 올드보이를 빌리고 과일도…
2005.08.2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따라가기가 벅차기만 하다. 몇해 전 남편과 딸 아이는 핸드폰이 있었는데 아들 녀석도 해주게 되었었다. 아들 것을 사준다고 나갔던 남편은 잘쓰고 있던 자기 것도 바꾸어 들어 왔다. 나는 핸드폰에 별 흥미가 없던 터라 지나가는 말로 “나만 없네”하였더니 …
2005.07.04 · 문화·교육 · 김항룡 기자
… 아이들 준비물을 챙기는 것에서부터 신경 쓸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엄마가 바쁘다는 이유로 가족들이 설거지를 도와주는데 가끔은 설거지거리를 수북하게 쌓아두고 무언의 시위도 한다. 이럴 때는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이해하면서 새벽 1시가 넘도록 즐…
2005.06.13 · 산업·경제 · 김항룡 기자
“나는 심심하지 않아서 좋은데 애 엄마가 피곤할 것 같아 걱정이야!” 지난 8일 오후 대호지면 장정리의 두 할머니가 손자·손녀를 포대기로 업은 채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늘의 할머니의 경우(좌) 대호지농협에 근무하는 아들 내외가 퇴근 뒤 손녀를 데리러…
2005.05.3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나 하는 정도였기에 약간의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돌아온 아들에게 튀긴 통닭 한 마리를 사주고는 메일 보내기와 컴퓨터의 기본적인 것을 가르쳐 달라고 했더니 가르쳐주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컴퓨터가 나를 싫어해서”, “시간이 없어서”라는 …
2005.05.05 · 환경·안전 · 이명자
… 학원과 의료시설이 확충되고 아이들과 함께 놀 수 있는 실내놀이공간이나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문화프로그램 같은 것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이순덕(35)씨는 부산에 살다가 두산중공업에 근무하는 남편 김경민씨가 당진화력 5·6호기 건설공사관계로 재작년…
2005.04.26 · 문화·교육 · 이명자
…분당에서 온 주부 이수정(38)씨. 남편 임성준씨와 9살, 3살 된 두 아들을 데리고 목장체험 행사에 왔다. 영화에서 본 것처럼 푸른 초원이 넓게 펼쳐진 그런 목장은 아니지만 처음 경험해 보는 소젖짜기가 너무 신기했다며 교과서에서는 배울 수 없는 생생…
2005.03.01 · 문화·교육 · 이명자
…가지 못하다보니 사교육을 대체하지 못하고 있어요.” 이제 5학년이 되는 아들 승호와 초등학생이 되는 딸 경섭이를 키우고 있는 진일순(38)씨. 계성초 자모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사실 우리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자모회 일을 하게 되었다”고 털…
2005.02.21 · 산업·경제 · 김기연
…차에 태우고 당진의 큰 병원으로 옮겼다. 그리곤 당진에 산다는 할머니의 아들에게 즉시 연락을 취해서 할머니의 소식을 알려줬다고 한다. 기쁜 마음으로 진료에 나서는 신소장. 보건진료소는 오전 9시에 시작해 오후 6시에 문을 닫는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
2005.02.21 · 정책·행정 · 김항룡 기자
…마지막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자신의 눈을 팔아 아이를 살린다. 아이를 엄마 품으로 떠나보낸 후에 아버지는 쓸쓸한 죽음을 맞게 된다. 오직 아이가 행복하길 바라면서.... 반인륜적인 사건들이 신문에 자주 등장하고 있는 이 시대에 과연 이런 사랑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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