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20 · 문화·교육 · 김기연
당진우체국 집배원 심장섭씨 - 우체부, 늦깎이 시인의 꿈 이뤄
…어쩌면 길 위에서 대부분의 하루를 보내는 자신에 대한 이야기인 것 같아 너무나 맘에 들었다는 심씨. 그리곤 항상 길 위에서 있기 때문에 종종 자신의 일에 대한 시상이 떠오르기도 한다고 말한다. 언젠가는 이해인 시인처럼 멋진 시를 써보고 싶다는 심씨의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20건 · '지금 너무' · 문화·교육 · 2004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04.12.20 · 문화·교육 · 김기연
…어쩌면 길 위에서 대부분의 하루를 보내는 자신에 대한 이야기인 것 같아 너무나 맘에 들었다는 심씨. 그리곤 항상 길 위에서 있기 때문에 종종 자신의 일에 대한 시상이 떠오르기도 한다고 말한다. 언젠가는 이해인 시인처럼 멋진 시를 써보고 싶다는 심씨의 …
2004.12.2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스럽고 활기찬 성장기를 보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너무나 불쌍하게 생각되는 것이었다. 오로지 일류병에 사로잡혀 평생을 가위눌림 속에 살아야 하는 아이들과 그들처럼 설원을 누비며 대자연의 일부로 생과 사를 함께하는 아이들을 비교할 …
2004.12.20 · 문화·교육 · 김기연
…춘자(50) 대표가 문을 연 이곳은 그 후 꾸준히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지금의 ‘굳건한 기반’ 위에 서게 됐다. 이 대표가 자신있게 강조하는 것은 바로 ‘30년의 경륜’. 사실 이 대표는 젊었을 때부터 어려웠던 가정형편 탓에 남의 집에서 일을 해야만 …
2004.12.13 · 문화·교육 · 김기연
…큰 돈을 벌어보았다. 춤추다 다친 허리, 결국 장애로 남아 사실 남씨는 지금 장애 2급 판정을 받은 ‘장애인’로 등록되어 있다. 춤을 추다 어느 날 다친 허리가 결국 잘못된 것이다. 척추 연골이 하반신 신경을 건드려 통증과 함께 심한 경우 하반신 마비…
2004.11.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않기 때문이다. 가족치료를 전공한 나는 이러한 가정의 이중적인 모습을 너무나 많이 보아왔다. 지금도 상담을 통해 많은 가족들이 안고 있는 모순과 어려움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며 살고 있지만, 내 가정에서도 이러한 이중적 모습을 보게 된다. 어느 가정이…
2004.10.18 · 문화·교육 · 김기연
…글로 표현한 것 뿐”이라고 말한다. 하고 싶은 말을 글로 대신하는 것에 너무 익숙한 한씨건만 오히려 앞으로는 미술을 배워보고 싶다고 말했다. 대학 진학때 미술을 전공하지 못한 게 너무 아쉽다는 한씨는 지금이라도 미술공부를 시작해서 다시 하고 싶은 일을…
2004.09.04 · 문화·교육 · 김기연
…아이들을 못본척 할 수 없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할 듯 싶다. 보각스님이 지금 데리고 있는 아이들은 셋이다. 아홉 살인 한주와 일곱 살, 여섯 살인 수빈이와 승호. 스님이 이 아이들을 거둔 지 벌써 1년하고도 몇달이 넘는다. 첫째인 한주는 절에서 지낸 …
2004.08.23 · 문화·교육 · 김기연
…Room이 SPR의 이름이다. 한 평 남짓한 작은 공간이었지만 이들에겐 너무 소중한 공간이었다. 그러다 합덕대건노인대학의 서금구 학장이 이들의 소식을 듣고 도움을 줬다. 서금구 학장은 대건노인대학이 있는 소들문화회관의 지하에 연습실을 마련해주었다. 연…
2004.08.0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그녀도 ‘나’의 어머니처럼 자살을 하고 떠나고 만다. ‘나’는 첫장에 너무나 무기력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 모습으로 나온다. 그러나 나는 스물의 나이에 완전한 자유인이 되어 이 세상이라는 넓은 들에 나가 토끼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 그것이 나다. 그…
2004.07.21 · 문화·교육 · 이상철
….. 어렸을 때부터 빼곡이 집 안에 가득차 있는 책들을 무수히 읽었지만 지금 그 서재앞에 서서 가만히 나란히 정렬되어져 있는 책들을 바라보면서 내가 저 책을 읽은 것은 확실한 것 같은데 무슨 내용인지, 주인공이 누구였는지, 도대체 저 책이 나에게 말하…
2004.06.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버지는 다시 만나게 된다. 비록 지적수준이 낮고 무능력 하지만 딸만큼은 너무 사랑했기 때문이다. 난 이 영화를 보고 두가지를 느꼈다. 먼저 다른 영화에선 잘 볼 수 없었던 무한한 아버지의 사랑이다. 자신이 무능력한 것을 알고 더욱 더 열심히 딸을 사랑…
2004.06.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그런데 천안은 친구들과 어울리기가 더욱 힘들었다고 한다. 심리적으로 너무나 힘들어해서 결국은 당진으로 다시 전학을 왔다고 한다. 도시로 전학을 시켜야겠다는 계획을 갖고 고민하던 엄마들이 충격을 받았다. 전학을 가서 다시 적응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
2004.05.24 · 문화·교육 · 김항룡 기자
…안 성거초등학교와의 경기가 가장 힘들었다. 양팀 모두 서로의 장·단점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접전을 벌였던 것 같다. 선수들의 운동여건은? -부족함이 많지만 다른 지역에 비해 학교, 후원회, 학부모들이 적극 지원해줘 큰 힘이 되고 있다. 특히 윤…
2004.05.10 · 문화·교육 · 김항룡 기자
…인데 ‘구들’은 과거 온돌을 만드는데 쓰이는 넓은 돌을 지칭하는 것으로 지금은 거의 사라졌지만 삼겹살을 굽는 불판으로 다시 돌아왔다. ‘구들’은 천연돌이기 때문에 고기를 굽는데 적격이라고 한다. 특히 돌 향기가 생삼겹에 배이면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
2004.05.10 · 문화·교육 · 김항룡 기자
…당진지역은 신규교사가 꽤 많이 온다면서 신규교사가 갖는 장점도 있겠지만 너무 많이 오는 것은 바람직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처럼 지역내 신규교사가 많은 이유는 교사들이 농어촌학교를 기피하는 경향 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 농어촌 근무교사에게 승진가산점을…
2004.04.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진심으로 해준 것이 없는데 스승의 날 가슴에 달아준 카네이션 한 송이가 너무나 부담스럽고 천근만근 무거워 하염없이 엉엉 울기도 했다. 속세의 허물들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이토록 오염된 육신과 정신을 제자들 앞에 펼쳐 보이며 학문을 논하고 유식함을 강조하…
2004.04.0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민은 진정 새로운 정치와 정치세력을 원하는 강력한 계기가 된 것입니다. 지금은 잠시 혼란스러울 뿐이며 나라의 장래를 위해 오히려 잘 된 일입니다. 국민들이 새 시대에 맞는 인물과 정치세력을 갈구하는 욕구가 너무나 강력하기 때문에 기존정치인들은 스스로 …
2004.01.1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를 벌이고 있을 안 씨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지금은 200명 정도를 맡고 있죠. 서너과목씩 가르치니까 많을 때는 하루에 30~40명 정도의 아이들을 상대하는 셈이에요.” 이렇게 많은 꼬마들을 상대하는 것이 처음에는 정말 힘들…
2004.01.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보리를 보았을 때, 한 겨울에 파릇파릇한 것이 신기하게만 생각되었는데, 지금은 보리짚도 그에게 훌륭한 작업재료가 되고 있다. 보리짚은 장신구 등의 작품을 만드는데 쓰기도 하지만 박씨는 이를 이용해 전혀 새로운 느낌의 작품을 만들었다. 보리짚으로 문양을…
2004.01.0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교육 붕괴니 학교 불신이니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는 첫째 이유가 자식을 너무 과잉보호하는 것에서 오는 것 같다”는 송 교사는 아이들이 가정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성장해 가는 학교와 교사에게 믿음과 신념을 갖는 풍토가 아쉽다고 말한다. “공교육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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