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2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김미향 당진정보고 교사가 추천하는 정답없는 세상, 소신껏 살라하네
…를 많이 받는 경우가 그런 경우가 아닐까. 특히 나처럼 소심하고 사람 대하는 데 서툰 사람은 어떤 만남이든 그 끝의 뒷맛은 냉철한 자기비판으로 씁쓸한 경우가 많다. 사람들은 대부분 왠지 만나면 부담스러워서 기피되는 사람보다는 만나면 즐거운 사람이나 어…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43건 · '하는 아름다운' · 2005년 · 최근 기사부터1 / 3쪽
2005.12.2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를 많이 받는 경우가 그런 경우가 아닐까. 특히 나처럼 소심하고 사람 대하는 데 서툰 사람은 어떤 만남이든 그 끝의 뒷맛은 냉철한 자기비판으로 씁쓸한 경우가 많다. 사람들은 대부분 왠지 만나면 부담스러워서 기피되는 사람보다는 만나면 즐거운 사람이나 어…
2005.12.2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캐어다가 정원에 심었다. 소나무는 뿌리내리기가 힘겨운 식물이라서 살까 하는 염려가 있었다. 틈틈이 물을 주면서 새순 소나무가 자라나는 것을 신기하게 바라보았다. 풀을 깎을 때도 조심을 했다. 혹시 낫에 잘려 나갈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어린 소나무는 …
2005.12.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장기여행 초보자의 특징인 무거운 짐 덕분에 추운 날씨 속에서 사우나를 하는 진귀한(?) 경험을 하고 도착한 숙소. 첫날부터 술이었다. 한국에서 가져간 소주와 김치, 컵라면, 그리고 ‘이형렬님’이 준비한 멸치 조림이 우리의 벗이었다. (나의 벗은 아니…
2005.12.12 · 산업·경제 · 이명자
… 관심은 고로제철소 문제에 집중되어 있다. 새벽 3시에 나가 바다 일을 하는 그는 오전 10시쯤 고기잡이를 끝내고 집에 돌아와 군청 앞에서 열리고 있는 고로제철소 반대 천막농성에 참여한다. 그리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 포구에서 장사를 하는 아내를 도와 …
2005.11.28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심 대 평 충청남도지사 "큰 시각으로 당진의 미래 고민하는 신문" 당진시대가 오늘로 창간 12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200만 충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애독자 여러분께도 반가운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1993년 11월에 창간한 당진시대는 그…
2005.11.28 · 정책·행정 · 이명자
…함평주민들은 생산된 농산물을 소재로 한 축제라면 몰라도 먹지도 팔지도 못하는 나비를 갖고 축제를 한다는 것이 ‘엉뚱한 짓’으로 밖에 여겨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 군수는 앞으로의 시대는 환경이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는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우…
2005.11.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20대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늘 물음표가 붙곤 한다.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무엇을 해야 할까? 난 누구일까? 나 역시 20대에 접어들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미래에 대한 복잡한 고민들을 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이런 고민을 하는 20대 들에…
2005.11.0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평소 하는 운동은 없지만 가끔, 아미산을 오르는 것으로 운동을 다한다고 생각하는 우리는 아미산을 오를 때 마다 은빛 기둥을 가진 자작나무를 화폭에 담아 보고 싶었다. 등산로 따라 올라가면 보이는 곳 마다 그대로가 작품이다. 그릴 곳이 너무 많은 아미산…
2005.10.1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시큰둥한 아이, 같은 책을 놓고도 어쩜 그리 다른지……. ‘책 좋아’ 하는 녀석도 ‘책 싫어’ 하는 녀석도 어쨌든 유년기에 꼭 읽으면 좋을 책을 놓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마음에 도서관에서 열심히 책을 빌려 나른 적이 있었어요. 방과 후 교실봉사를 …
2005.10.1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게 펼쳐진 갯뻘, 휴선들.... 그림의 소재로는 흔하지만 너무나 정겹고 아름다운 풍경이다. 점퍼 하나씩 걸치고, 스케치를 시작 했는데 스케치가 끝나기도 전에 밀물이 밀려오기 시작해 우리는 손과 마음이 바빠지고 조개 줍는 아줌마, 낚시 하는 아저씨들도 …
2005.09.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히 가슴에 담고 있다. 참으로 신비스러우며 마음으로부터 감사함을 느끼게 하는 결실의 계절이다. 그것은 저 곡식과 과일들을 먹음으로써 우리 귀중한 육신의 생명을 이어갈 수 있게 한다는 사실을 벗어나 또다른 우리들의 분신이 아닌가 해서 말이다. 문제는 우…
2005.09.26 · 인물·동정 · 당진시대
…혀지는 ‘竹山 스님’과 ‘홍화(여신도)’와의 얽혀진 20년 회환의 삶이 아름다운 담론으로 엮어져 독자에게 각별히 주목을 환기시킨다. 이를테면 소설 종말에서 서술된 대목에서 이 소설의 환상적 서정성의 일면을 찡하게 감지케 한다고 하겠다. 그는 연기 속에…
2005.09.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에 삶의 의미를 넣는 법은 상실한 시대이다. 가을이 오고있다. 서럽도록 아름다운 단풍과 낙엽이 그리워진다. 앞만 보고 달려온 사람들에게 가을은 땅도 보고 위도 보고 옆도 보라고 손짓할 것이다. 특히나 비오는 가을 날 우산 쓰고 촉촉이 내리는 비를 맞으…
2005.08.29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수급상황은 제조업의 발목을 잡고 있다. 비근한 예로 자동차의 강판을 공급하는 국내의 한 제조업체는 일본의 고로제철소로부터 매년 8500억원을 주고 약 130만톤의 열연강판을 수입하고 있다. 또한 중국의 수요 급증으로 원자재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
2005.08.16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다움을 느낄 수 있는 천하 제일의 기산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지리산은 아름다운 명성에 걸맞게 시대를 초월하여 두류산, 방장산으로도 불렸으며 고려 말 지혜로운 산이란 뜻에서 지이산이라 부르게 된 것이 지금의 지리산이 되었다 한다. 이 산은 유순한 듯 …
2005.08.0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어려울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때 콜롬부스는 자기에게 그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을 공회당으로 불러모으고 제안을 합니다. 그것은 “달걀을 세울 수 있는가”였습니다. 아무도 세우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때 콜롬부스는 천천히 앞으로 나와서 달걀을 집어 …
2005.08.0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이 무성해지기도 한다.” 에디의 네번째 만남에서 나오는 이야기이다. 사랑하는 마거릿과 에디, 그의 사랑은 지금 사랑하는 이들만이 그 가슴 저림을 알 것이다. 사랑이란 단어를 표현함에 있어 미치 앨봄은 읽는 이에게 잔잔함을 선사해 준다. 미치 앨봄.. …
2005.08.02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이병욱(지속가능경영원장): 문제가 생겼을 때 문 닫을 각오를 해야 하는데... ●성기문(도의원): 실질적으로 공해저감을 할 수 있는 신기술과 관련, 포항이나 광양과 어떤 차별성이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 전혀 없다. ●이재만: 아이앤아이스틸에서 20…
2005.08.02 · 산업·경제 · 김항룡 기자
… 전문가를 배석시킨 것과 아이앤아이스틸 측에서만 일방적으로 프리젠테이션 하는 부분에 대해 이의 제기를 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이의제기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심지사의 기조발언 뒤 아이앤아이 측 관계자는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원료조달 계획과 자금조달 계…
2005.08.02 · 지역사회 · 김항룡 기자
…는가 하면, 밀려오는 파도를 음미하며 지평선 끝 너머의 세상(?)을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수영복 입은 채 엎드려 있는 여동생에게 난지도 해변의 고운 모래를 덮어주는 어린 오빠. 그리고 그것을 시기했는지 덮은 모래를 바다로 다시 가져가버리는 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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