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1 · 문화·교육 · 김예나
[마을 아카이브 ④] 대호지면 적서리 너른 들판에 울린 “풍년이요!”
…월이면 대호지면 적서리 마을회관 앞마당에 주민들이 모인다. 점차 잊혀져 가는 ‘볏가릿대 세우기’ 행사가 열리기 때문이다. 풍년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고사가 시작되자 어르신들의 구수한 농요 소리가 겨울 들녘에 울려 퍼지고, 노인회장이 볏가릿대를 천천…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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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1 · 문화·교육 · 김예나
…월이면 대호지면 적서리 마을회관 앞마당에 주민들이 모인다. 점차 잊혀져 가는 ‘볏가릿대 세우기’ 행사가 열리기 때문이다. 풍년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고사가 시작되자 어르신들의 구수한 농요 소리가 겨울 들녘에 울려 퍼지고, 노인회장이 볏가릿대를 천천…

2026.05.24 · 정책·행정 · 최운연 편집부국장
…갖고 애로사항을 들었다”라며 “쉼터 시스템은 돈도 얼마 안 들고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며 추진 의지를 밝혔다. 또한 “수어통역사 1명을 추가 채용했고, AI 수어통역 시스템 도입도 공약에 담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장애인 회관 주차장 신설에 도비 포…
2026.05.15 · 정책·행정 · 김예진 수습기자
… 있다. “대형사업에 치우친 시정” 당진시 시정을 바라보는 지역사회의 평가는 대체로 비슷하다. 대형 개발사업과 보여주기식 성과에 집중됐다는 점이다. 황성렬 충남 환경운동연합 대표는 “당진시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만큼 에너지 산업 전…
2026.05.10 · 정책·행정 · 최운연 편집부국장
…고 생각합니다. 당진의 산업 기반을 지키면서도 미래 성장 동력을 동시에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선 철강·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겠습니다. AI와 데이터 기반의 제조혁신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스마트공정 전환을 지원해 지역 …
2026.04.25 · 정책·행정 · 최운연 편집부국장
…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정주 여건의 대전환’ 이야말로 30만 자족도시로 가는 가장 확실한 길입니다. 저 오성환이 말이 아닌 압도적인 결과로 시민 여러분께 반드시 증명하겠습니다. 둘째로, 당진을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이자 일자리가 풍부한 활력 도시로 만들…
2026.04.21 · 정책·행정 · 이태경 기자
…호수공원 인근에 야외무대를 조성해 아이들 태권도, 댄스 등 공연을 보러 가는 일상을 만들고, 원도심 유흥가의 업종 전환을 지원하여 청년과 학생들이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야시장, 공공 취미 단지 등 자족적인 문화공간을 확충하겠다. 4. 언제든 아이 …
2026.04.17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위원회와 LVN은 단순히 보고 가는 축제가 아니라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는 기획 의도로 비교적 젊은 3040세대 가족 단위의 어린이와 청소년 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를 진행했다. 컵…
2026.04.13 · 정책·행정 · 이태경 기자
… 위해서는 경험 있는 재선 의원이 중심을 잡고 끝까지 책임 있게 이끌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동안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핵심 사업을 완수하고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신뢰와 응원에 성과로 보답하기 위해 다시 도전한다.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
2026.04.10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공정하고 품격 있는 선거 문화를 만들어 가는 일은 후보자와 정당, 언론, 그리고 시민 모두의 공동의 책임이다. 당진의 현실, 그리고 선거가 놓여 있는 자리 당진은 대규모 산업단지와 농어촌 지역이 함께 존재하는 구…
2026.03.16 · 인물·동정 · 이태경 기자
…활동해 온 김관장은 송악사회복지관 운영 방향으로 마을회관 등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와 거점형 프로그램 강화를 제시했다.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복지관 밖으로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지역 기관·단체·기업과…
2026.02.13 · 인물·동정 · 이지혜 기자
…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상생 구조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역지원 방식도 변화 필요” 석탄발전 축소는 지역경제에도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 도 본부장은 “석탄화력 축소는 발전소의 지역 기여도…
2026.01.3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복지가 ‘얼마나 많이 지원했는가’가 아니라 ‘주민이 스스로 어떤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었는가’이다. 단순한 혜택은 일시적일 수 있지만, 주민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선택하도록 돕는 복지는 지속성을 갖는다. 그래서 우리의 사회복지는 누군가 대신 해주는…
2026.01.24 · 인물·동정 · 이지혜 기자
… 참여할 경우의 원칙을 분명히 했다. 김 사장은 “시민에게 최대한 많이 가는 구조여야 한다”며 “도시공사는 주민 입장에서 ‘따로 먹을 필요가 없는’ 구조다. 참여한다면 지분 참여 이익 정도로 접근하고, 추가로 뭘 더 얹는 방식은 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2026.01.24 · 문화·교육 · 이지혜 기자
…희연 지회장은 “교육은 교실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아이들이 살아가는 지역과 환경 전체에서 만들어진다”며 그래서 “저희는 늘 현장을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지켜보고 기록하는 역할 당진지회의 활동은 일회성 캠페인보다 ‘지켜보고 기록하는 역할’에…
2026.01.09 · 지역사회 · 이지혜 기자
…, 근처에 뭐가 있는지까지 알게 된다”며 “이런 정보들을 정리해 책자로 만들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해파 봉사단의 탐방은 단순한 견학이 아니다. 유적지 주변을 함께 정리하고, 쓰레기를 줍는 환경 봉사가 자연스럽게 뒤따른다. “걷다 보니 지저분한 곳들…
2026.01.02 · 지역사회 · 이태경 기자
… 잠만 자는 남편의 모습에 정화탁 씨는 걱정이 앞섰다. 정 씨는 “이러다가는 사람을 버리겠다 싶었다”며 “시골에 내려가 상추라도 심고 소일거리를 하며 지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부부는 충남 보령과 부여 일대를 둘러보다 서울에서 지내는 아들의 권…
2026.01.02 · 문화·교육 · 이지혜 기자
…다시 언어로 풀어내면서 “겹겹이 쌓여 있던 상처나 아픔의 껍질을 벗겨 나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실제 시집 속에는 동시처럼 부드럽게 읽히는 시도 있고 조용하지만 깊은 상실과 쓸쓸함을 품은 시도 있다. ‘작은 씨앗’은 “작아도 괜찮아. 꽃으로 피어날 거…
2026.01.02 · 지역사회 · 이태경 기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봉사하는 새마을정신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2025.12.2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당진의 주민자치는 이제 분명한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마을에서 제기된 의제가 공론장을 거쳐 시정으로 연결되는 구조가 형성되고,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생활 민주주의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정리하며 필자가 고민한 것은, …
2025.12.26 · 지역사회 · 이지혜 기자
…니라 다양한 배경과 환경 속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아이들과 따뜻한 관계를 만들어 가는 활동”이라며 “방문 산타들도 그 관계의 힘에서 새해를 살아갈 용기를 얻는다”고 말했다. <2025 사랑의 몰래산타에 함께 해주신 분들> 무한도전 가족봉사단, 송산사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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