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10 · 인물·동정 · 당진시대
[주부백일장 대상 수상작-이효순(합덕읍 중동)] 배추밭과 어머니
… 많고 지척지척 길에 채이는 빗방울로 걷기 힘들고 옷을 버리고 들어오는 아이들의 젖은 모습은 쌓여가는 일에 되어 빨래며 청소를 짜증스럽게 생각했기 때문인데 비올 때 밭에 나가지 않고 집안에 쉬고 계실 엄마를 생각하면 내리는 비가 반갑다. 비 피해는 생…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91건 · '아이들 위해' · 2005년 · 최근 기사부터2 / 5쪽
2005.10.10 · 인물·동정 · 당진시대
… 많고 지척지척 길에 채이는 빗방울로 걷기 힘들고 옷을 버리고 들어오는 아이들의 젖은 모습은 쌓여가는 일에 되어 빨래며 청소를 짜증스럽게 생각했기 때문인데 비올 때 밭에 나가지 않고 집안에 쉬고 계실 엄마를 생각하면 내리는 비가 반갑다. 비 피해는 생…
2005.10.10 · 산업·경제 · 이명자
…게 먹이면 건강할 지 연구해 왔죠. 말 그대로 소에만 매달려 왔습니다. 아이들이 엄마 아빠는 소밖에 모른다고 서운해 할 정도로요.” 소만 바라보다보니 질병의 감지도 빠를 수밖에 없다. 어느 놈이 전날에 비해 우유를 적게 냈는지 사료를 얼마나 더 먹고 …
2005.10.10 · 문화·교육 · 김기연
…등단은 생각도 안하고 있지요. 다만 생각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우화처럼 아이들과 더 많이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위해 따로 준비하고 있는 것도 있구요.”
2005.10.03 · 문화·교육 · 이명자
…부모와 지역주민, 졸업생 등 학생들보다 훨씬 많은 수의 손님들이 찾아와 아이들과 함께 경기를 하면서 아쉬움을 달랬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들만을 위한 경기가 푸짐한 선물과 함께 따로 마련돼 자식교육의 일념으로 학교를 만드는데 팔걷어부치고 나섰던…

2005.09.20 · 문화·교육 · 이명자
…들도 힘들어 한다는 것이다. 복식수업이 없는 큰 학교로 통폐합하는 것이 아이들 교육을 위해 현명하다는 논리였다. 그러나 이날 참석한 학부모들은 이미 이같은 말들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터였다. 자신들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복식수업이 이뤄졌고 그래서 마…
2005.09.20 · 문화·교육 · 김기연
…는 “농부의 자녀들에게 농기구는 호기심의 대상이 될 수 없는만큼 당진의 아이들이 아닌 도시 아이들을 끌어들여야 한다”며 “또한 한번만 오고마는 대상이 아닌 지속적으로 찾아와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즉, 수리민속박물관이 전시중심…
2005.09.20 · 문화·교육 · 이명자
…31, 당진읍 원당리)씨가 말할 정도로 활달한 성격을 갖고 있다. 또래 아이들에 비해 키가 좀 작고 한쪽 눈이 작은 것만 빼고는 얼핏 보아서는 예율이가 어디가 아픈지 잘 모른다. 그러나 예율이는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문, 우리나라에서도 열명 남짓에 불과…
2005.09.1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적인 영·수 과목에 신경써야 함은 물론 하루 3시간씩의 논술강의를 듣기 위해 제시된 책을 읽어야 하고 매일 아침마다 영어 50단어를 테스트 받기위한 암기를 해야 하며 특강과 보충수업을 듣기 위한 선행 학습준비와 그 외에도 시험이 임박하게 되면 각 과목…
2005.09.12 · 문화·교육 · 이명자
… 일이니 부모로서 열심히 뒷바라지 해주는 것 뿐이죠.” 빈손으로 시작해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 신문배달은 물론 학원차 운행, 요쿠르트 배달 등 안 해본 일이 없다는 어머니 유명자씨의 말이다. 철마다 유니폼 해 입히고 하루가 멀다하고 찢어지는 축구화 새…
2005.09.12 · 문화·교육 · 김기연
… 마음을 무겁게 한다”며 “항상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우리의 정신지체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권익을 보호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장애인부모회가 창립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이 동등한 사회구성원으로 인정받을 때까지 사회 전반에 걸친…
2005.09.05 · 문화·교육 · 이명자
석문면 교로리 용연교회는 일요일 오후엔 동네 아이들의 한자교실로 바뀐다. 초등학교 1학년짜리 아이부터 고등학생까지 모두 12명. 벌써 1년 넘게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사람은 이 교회 박대복 목사(41)와 부인 방효연씨(43)다. 일요일 오후 두시간을…
2005.09.05 · 지역사회 · 김항룡 기자
…씨는 “제철소가 들어오게 되면 짓고 있는 농사들을 포기해야 한다”면서 “아이들이 살아야 할 터전이기 때문에 만사 제치고 이곳에 왔다”고 말했다. 또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을 버려야한다”면서 “하나가 모여 단체가 되는 만큼 너무도 뻔한 환경피해를 막…
2005.09.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계몽운동의 성격이 강했다. 낮에는 농가 일손을 돕고 저녁때에는 글모르는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글을 가르쳐주곤 했다. 첫번째 사진은 1967~8년도 즈음, 써클친구들과 송악면 오곡리로 농활을 가서 찍은 사진이다. 당시 나는 농촌계몽소설의 효시라고 할 수 …
2005.09.05 · 문화·교육 · 김기연
…읽고 소감을 서로 나누는 방식으로 모임을 진행한다. 모임이 있는 날이면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을 찾은 주부들로 떠들썩하다. 작년 4월에 시작된 이 모임은 처음에 20명으로 출발했으나 회원들이 점차 많아져 지금은 1기와 2기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 1기…
2005.09.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놀이를 통한 독서지도교실’도 연다. 독서하는 방법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연극을 통해 올바른 독서법을 가르치고 독서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초등 2~4학년 15명 모집. 재료비(5,000원) 본인부담. 9월6일까지 선착…
2005.08.29 · 지역사회 · 이명자
…치료사 정유희씨의 손과 발에 의존해 치료가 이뤄지고 있다. “소아치료를 위해서는 우선 테이블이 있어야 해요. 평행바, 워커, 장난감, 경사로 등등 지금 이곳에 필요한 것이 하나 둘이 아니죠. 기구사용은 아이들이 운동을 더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
2005.08.2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자신과 가족의 안위를 오직 조국광복만을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해 우리와 우리 정부는 너무나도 무관심했다는 사실에 국민의 한사람으로 부끄러움을 금할 수 없다. 일제시대의 잔재를 청산하지 못한채 지금까지 흘러온 우리의 역사…
2005.08.22 · 정책·행정 · 김기연
… 없는 듯한 은은한 녹차 향기가 들어오는 이를 맞이한다. “이곳을 열기 위해 8년 전부터 조금씩 준비해왔어요. 아이들도 다 자란 지금, 우리 두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곳이지요.” 정경숙(52)씨와 윤상덕(56)씨. 정씨의 고향은 화개장터로 유명한 …
2005.08.16 · 산업·경제 · 김항룡 기자
…2) 과장은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휴가까지 반납한 경우다. 이 과장은 이미 고대농협에서 수년 전부터 자체적으로 문화·복지사업을 해왔기 때문에 이번 사업이 그리 생소하지 않다고 말했다. 오히려 지난 7월 운영조…
2005.08.02 · 인물·동정 · 당진시대
…위에도 모자를 눌러쓰고 기력이 하나도 없이 걸어오는 분. 그가 아프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에 그를 알았고 사귐이 있었으며 고통이 따랐었다. 나의 직업관계로 우리들은 첫 새벽에 만나야만 했다. 푸르디 푸른 나이. 그 모진 잠의 유혹을 떨쳐버리고 새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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