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2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시순의 우리네 사는 이야기 10] "고백"
우리집은 2층집이라고 해야 조립식 건물인지라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덥다. 오늘같이 굵고 강한 빗방울이 조립식 지붕 위에 투두둑 툭툭 떨어질 때면 빗소리를 들으며 차 한잔 마시는 즐거움도 크지만 TV라든가 음악같은 것은 여간한 음량으로는 들을 수 없는…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179건 · '우리 모두' · 2005년 · 최근 기사부터5 / 9쪽
2005.07.2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우리집은 2층집이라고 해야 조립식 건물인지라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덥다. 오늘같이 굵고 강한 빗방울이 조립식 지붕 위에 투두둑 툭툭 떨어질 때면 빗소리를 들으며 차 한잔 마시는 즐거움도 크지만 TV라든가 음악같은 것은 여간한 음량으로는 들을 수 없는…
2005.07.18 · 인물·동정 · 김기연
…로타리클럽 이석존(54, 순성철물건재 대표) 신임회장은 “큰 욕심 대신 우리 주변에서 할 수 있는 일부터 차근차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창립한 지 2년째인 순성로타리클럽은 이제 클럽의 위용을 갖추고 활발한 활동을 벌이기 시작할 시기다. 이처럼 중요한…
2005.07.1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넉넉한 죽음이 허락되는 것입니다. 삶도 아름답게 살아야 하는 것이지만 모두들 두려워하거나 슬퍼하는 죽음은 우리가 더욱 우아한 모습으로 맞아야 할 삶의 일부입니다. 삶에서 우리생활을 옳고 바르게 준비한다는 것은 넉넉하고 여유로운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2005.07.18 · 환경·안전 · 당진시대
…근무제 전면시행으로 생활환경의 새로운 변화가 더욱 더 확연히 느껴진다. 우리 부모님들의 세대는 경제적 궁핍을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며 살아오셨고, 우리들도 그것을 보고, 느끼고, 배우며 살아 왔기에 삶의 기초적인 의식주가 커다란 고민거리였던 시절에서 …
2005.07.11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오던 제비가 눈에 띄지 않는 것을 보면 마을 사람들의 마음이 각박해져서 우리 동네에는 박씨를 물어다 줄 흥부가 살고 있지 않은가 하여 두렵습니다. 그나마 매년 찾아오는 뻐꾸기가 고맙습니다. 갯벌 또한 개발이라는 논리에 의해 사정도 모르게 없어져 갔고 …
2005.07.11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는 판결이유로 제품에 한국산으로 표시할 경우 소비자가 김치원료 원산지를 모두 한국산으로 오해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위 판결에서 보는 바와 같이 현재 우리나라 김치산업은 위기에 처해있다. 또한 판결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저가 수입원료를 사…
2005.07.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6형제인 아들 부자집의 며느리가 되었다. 모두 결혼하여 근처에서도 살고 떨어져서도 살고 있지만 명절이라든가, 가족의 큰 행사가 있으면 이곳의 둘째형님댁으로 대가족이 모이게 된다. 아흔이 넘으신 아버님부터 갓난아이에 이르기까지 4대가 한 자리에 모이게 …
2005.07.11 · 정책·행정 · 김기연
…다. 인천공항에서 일본 규슈의 구마모토까지는 약 1시간5분이 소요됐다. 우리나라에서 구마모토까지의 직항로가 개설된지는 얼마되지 않았다. 몇 달전까지만 해도 구마모토에 가려면 후쿠오카 공항에 가서 기차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고 한다. 구마모토 …
2005.07.1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난 토요일 아침 8시20분경 연극반 학생들 11명이 교무실로 들어왔다. 모두들 분장을 하고 밝은 표정들이었다. 오늘은 휴무인데 웬일이냐고 물었더니 학교에서 버스로 20여분 거리에 있는 노인복지시설인 소망의집으로 봉사활동을 떠난다고 했다. 하도 기특해서…
2005.07.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조성을 추구했다. 이날 현대INI스틸 김무일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이미 당진공장 완전 정상화와 일관제철소 건설이라는 목표를 향한 마라톤을 시작했다”며 “결승선을 통과하기까지 많은 장애와 난관이 있겠지만 임직원 모두가 일치단결해 어려움을 헤…
2005.07.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체가 생겨나고 이제는 대행까지 하는 지경이다. 그러니 개개인으로 따지면 모두가 어려워지고 힘들어지게 된다. 교사도, 학생도, 학부모도 각자의 역할에서 힘들다. 군수도, 직원도, 민원인도 서로 어렵고 불만이다. 공연장 근처에 수십명의 경찰이 여기저기 보…
2005.07.0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하면 미소가 지어지는 이야기가 있다. 몇해 전 정말 부족하기만 한 내가 우리동네 부녀회를 맡게 되었다. 기존 회원들은 ‘이제 젊은 사람들에게 넘겨줘야 한다’며 빠지면서 젊은 세대들이 회원으로 구성되었고 우리 회원들은 소득사업으로 500여평의 휴경지에 …
2005.07.04 · 환경·안전 · 유종준 기자
…소의 고로공법 중 코크스 공정은 유연탄에서 탄소를 제외한 나머지 물질을 모두 뽑아내는 것으로 이 과정에서 수천가지의 유해물질이 발생합니다” 지난달 27일 송산농협 2층 회의실에서 열린 당진환경운동연합의 ‘이달의 환경강좌’에서 강사로 초빙된 이진헌 공주…
2005.06.27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장 역임 신평면을 찾는 관광객 뿐만 아니라 당진군을 찾는 관광객은 거의 모두 해안가를 찾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당진군의 해안은 삽교호 방조제, 석문방조제, 대호방조제, 고대부곡공단, INI스틸, 당진화력등으로 면적이 많이 줄었으며 현재 순수하게 …
2005.06.27 · 지역사회 · 이명자
…다보니 자연스레 사는데 어떤 불편이 있는지 서로 얘기하게 되었고 그러면 우리가 단체로 건의해보자 해서 민원도 넣게 되었구요. 개인보다는 단체 이름으로 건의하니까 의외로 수월하게 해결되는 것도 있더라구요.” 김정미 부녀회장의 설명이다. 인근 축사의 악취…
2005.06.27 · 산업·경제 · 이명자
“제초제가 나온 지 불과 30년도 안됐습니다. 그 일천한 역사에 우리 농토는 점점 돌이키기 힘들 정도로 오염되고 있죠. 우리가 하는 농사는 수천년동안 조상들이 해온 농법 그대로입니다. 그러니 특별할 게 없어요” 100% 무농약 농사를 실현하고 있는 매…
2005.06.27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제대책을 마련하는 등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우리 당진은 타 지역에 비해 천혜의 자연여건을 가진 임해지역으로 서해안시대 급격한 개발에 부응하여 기업하기 좋은 군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아울러 지역경제가 원만하게 움직이는 곳으…
2005.06.27 · 정책·행정 · 유종준 기자
…군이 시 청사 건립을 위한 도시개발사업을 진행하면서 청사 후보지 두 곳 모두를 대상지역으로 하고 있어 많은 돈을 들여 추진했던 시 청사 후보지 조사 용역과 자문위원회의 활동이 결국 예산만 낭비한 꼴이 됐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0일 당진군은…
2005.06.2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신 사랑의 보퉁이가 있어서 행복하구나. 내가 그립거든 내가 보고 싶거든 우리에게 허락되었던 혼인의 약속을 생각해 보렴. 나 당신 있어 이 세상이 따뜻하였다. 나 당신 있어 이 세상이 행복 하였다. 나 먼저 돌아 가면 설거지 깨끗이 하고 집안 청소 깔끔…
2005.06.2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느끼게 한다. 잘 되어가는 마을에 가서 그들이 겪어온 이야기를 들으면서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었고 이 일을 추진해 주시는 담당자 분들께 모두 감사함을 느꼈다. 긴 여행을 함께 하면서 피곤함을 느끼시는 것을 보면 우리야 배우러 왔지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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