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1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종교칼럼]김중회고대면 성촌교회 담임목사-두 종류의 지도자
…로 태어나신 이가 어디 계십니까? 우리가 경배하려 합니다”라고 묻는 게 아닌가? 헤롯은 깜짝 놀라서 ‘아니 내가 왕인데 왕이 또 태어났다구?’ 속으로 생각하며 동방박사들에게 아기를 찾거든 경배하고 돌아갈 때 자기에게 알려주면 자기도 가서 경배하겠노라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152건 · '내가 아닌' · 지역사회 · 최근 기사부터6 / 8쪽
2007.06.1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로 태어나신 이가 어디 계십니까? 우리가 경배하려 합니다”라고 묻는 게 아닌가? 헤롯은 깜짝 놀라서 ‘아니 내가 왕인데 왕이 또 태어났다구?’ 속으로 생각하며 동방박사들에게 아기를 찾거든 경배하고 돌아갈 때 자기에게 알려주면 자기도 가서 경배하겠노라 …
2007.06.1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무엇을 물어도 대답이 느리다는 걸 이해하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오늘 내가 물컵을 엎질렀을 때 그것을 별 일 아닌 걸로 여겨 준 자에게 복이 있나니, 기분 좋은 얼굴로 찾아와 잠시나마 잡담을 나눠 준 자에게 복이 있나니, 나더러 그 얘긴 오늘만도 두…
2007.05.2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행복으로 충만한 정토세계 건설을 제시한 것이다. “하늘 위 하늘 아래 내가 가장 존귀하도다. 온 세상 모두가 괴로움으로 가득 차 있으니 이를 내가 모두 편안하게 하리라 (天上天下 唯我獨尊 三界皆苦 我當安之)”라 외치신 탄생게(誕生偈)가 바로 그 선언…
2007.01.22 · 지역사회 · 김기연
…적으로 다이옥신을 발생하고 지역을 피폐시킬 것이다. 게다가 일반쓰레기도 아닌 폐기물 소각장이다. ●이상념(복운1리장) : 지난해 11월6일 이장단회의에서 이재광 의원이 참석했는데 조건부 허가가 내려진다는 이야기를 분명히 했다. 그 후 이재광 의원은 회…
2006.10.2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한다는 것이다. 평지에서 볼 때 산은 쉬워 보이기 때문에 일견 아무것도 아닌 조건으로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막상 올라보면 구름 높이까지 걸어올라 가는 동안 체력은 바닥나고 앞뒤 보이지 않는 운무 속에서 내가 지금 어디쯤 가고 있는지, 얼마나 더 가야…
2006.07.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로님과 부장님께도 참 면목이 없구먼! 이런 상황을 만들고 스스로 자초한 내가 어떻게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옳은 것인지 알면서도 잘 모르겠다. 그냥 주어진 시간 속에 기다려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찾아다니면서 다시 일어설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인지, …
2006.04.1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었음에도 84년부터 동네 부녀회장까지 맡아 활동해 왔다. 한 가정뿐만이 아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손길을 줄 수 있는 새마을 활동이 나에겐 큰 보람이었고 낙이었다. 세 번째 사진은 석문면부녀회장으로 활동하던 94년도, 각 읍면 부녀…
2005.11.07 · 지역사회 · 김기연
…생각은 변함이 없다. 벌써 4번째다. 주민들의 평가를 충분히 받은 것이 아닌가? 물론 그동안 주민들이 현명한 판단을 했겠지만 그동안은 내가 준비하고 생각했던 부분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주변사람들이 ‘이젠 너도 한번 할때가 됐다’고 입을…
2005.08.2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이 안보겠다는 남편을 일으켜놓고 일하는 아이도 불러놓고 테잎을 넣고는 “내가 주인공 최민식씨 팬여”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니 이게 웬일? 다른 영화 예고편도 없이 갑자기 벌거벗은 남녀가 나오는 것이 아닌가. 아이들 앞이라 너무도 놀라서 후다다닥 테…
2005.08.0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한 사람의 인생에서 죽음까지를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에서 그려냈다면 내가 추천할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은 죽음에서부터 이야기를 그려 나간다. 책을 쓰는 사람은 글로 그림을 그린다. 미치 앨봄은 마지막을 시작으로 한 이야기를 아름답게 그려나간다…
2005.06.2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눈물을 몰래 훔쳤다. 그분께 지금 너무도 간절한 건 우리에겐 아무 것도 아닌 작은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할머니, 의치(틀니) 끼우시고 거기 사과 좀 깨물어보세요. 어떠셔요? 골고루 잘 씹히나요?” “너무 좋우이. 고마워요. 의사양반.” 새 의치를 끼…
2005.05.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것 같다. 가장 소중하게 생각했던 새마을금고, 정당, 교회, 종친회는 내가 속해 있었던 삶의 범주들이었다. 사진 속 보이는 하얀 저고리에 검정치마를 입은 아내(육희영, 1998년 작고)의 모습은 1946년 인천 송림동으로 나를 이끈다. 입대를 앞두고…

2004.12.2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친 얼굴로 나를 보며 먼 기억 찾고 있는 듯 그는 바로 의지 없는 여인 내가 아닌 그이였을 것이다 숨쉬여 내리는 어깨위에 무거움이 가득하다 긴 날 진솔되게 살아오면서 주위의 시선이 그 몸 닳을까봐 숨겨놓고 남 보이기 아까워 혼자 바라보며 지내온 사랑이…
2004.12.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세상의 아름다운 시들 중 가슴에 보석처럼 박히는 시가 있습니다. 눈이 아닌 가슴으로 읽을 수 있는 시 한편 소개합니다. 이 시집에는 많은 아름다운 시들이 모아져 있기도 하지만 읽을 때마다 주변을 돌아보게 만듭니다. 제 자신이 어떤 모습인지 바른길로 …
2004.06.21 · 지역사회 · 김항룡 기자
…지 사무실에서 만날 수 있었다. 수상 이후 이 사무국장은 소감을 통해 “내가 잘해서라기보다 자유총연맹 당진지부 권오동 지부장과 청년회 및 여성회가 연맹활동을 성실히 잘 해서 얻은 결과”라면서 “시대에 부합하는 보수개혁적인 생각을 가지고 시대에 걸맞는 …
2004.01.24 · 지역사회 · 김미남
…보다는 미움을, 따뜻함 보다는 차가움을, 이별에 대한 가슴 시린 기억이 아닌 무감각한 망각을 가져다 준다. 점점 우리들 가슴 속에 물주는 법을 잊어버리게 하고, 물기가 말라버린 우리 가슴은 사는 걸 버겁고 팍팍하고, 삭막하게 하고... 그래서 사는 게…
2003.12.0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이자 종교이자 달력으로 여기며 살아야하는 오대수(최민식)는 생각한다. ‘내가 무엇을 그토록 잘못했을까….’ 하지만 그는 뾰족한 답을 찾아내지 못한 채 이런 결론을 내린다. “아무리 짐승만도 못한 놈이라고 해도 살 권리는 있지 않는가.” 영화는 도대체 …
2003.06.2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는 뼛속 빈 남자를 나는 알고 있다. " 박 범 신 이 詩를 읽는 순간 내가 떠올린건, 나의 아버지와 이 땅의 모든 아버지 그리고 아버지이자 진정한 ‘갑옷’의 주인이었던 이순신이었다. 아침이면 굽은 등 펴고 나가 일과의 피로에 다시 ‘새우등’으로 돌아…
2003.05.0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는 정안스님의 모습은 맑고 고요했다. “불이(不二)라고 하지요. 자연과 내가, 너와 내가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부처님의 말씀이 있지요. ” 정안스님은 차분차분 말을 이었다. 좪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고 남을 해하는 것은 어리석은…
2003.03.3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사람이 나이가 들면 생기는 증세 중 가장 심각한 것이 건망증이 아닌가 생각된다. 물론 젊은 사람들에게도 있지만 나이든 사람들같이 많지는 않다. 건망증 중 제일 흔하게 보는 것이 물건을 어디에 잘 놓고도 찾지 못해서 우왕좌왕하는 것은 예사이고 때로는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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