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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의 기억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내가 아닌’ 기사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찾은 기사
29건
연도
2002년

29건 · '내가 아닌' · 2002년 · 최근 기사부터1 / 2쪽

  1. 2002.12.2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독후감] 치즈 찾기 대모험을 통해 얻는 해답, ‘두려워하지 말고 변화를 즐겨라’

    … 수 있다. 줄거리가 어이없다면 우리는 글쓴이가 의도하는 바가 줄거리가 아닌 그 속에 감춰진 의미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바로 나는 이 속내용을 깊이 알지 못했던 것이다. 왜 헴과 허는 치즈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생쥐들처럼 새로 찾으러 …

    당진시대
  2. 2002.12.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기고] “내 가족을 살려내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갈 것인지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뚫린 길 내가 다니는 데 누가 막을 수 있을까마는 대산공단 쪽에서 시간과 돈을 아끼려 당진쪽으로 차를 몰아야 하는 운전자들 중에는 사람의 목숨 같은 것, 작은 소형차 쯤은 밀어붙여도 저들이…

    당진시대
  3. 2002.11.23 · 인물·동정 · 이희철

    [창간 9주년 출향인 인터뷰2] “여러 사람을 아우르는 공동체적 삶을 희망합니다”

    …고 있었죠. 눈부신 가을햇살이 창문으로 짓쳐 들어오는데 얼굴이 부석한 아내가 저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기반을 닦았으니 고향의 선후배들이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라고. 그리고 웬만큼 자리를 잡으면 든든한 버팀목으로 뒤를 받쳐주라…

    당진시대
  4. 2002.11.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박미자 읍내리 렘브란트 박미자 대표가 추천하는 연어라는 말 속에는 강물 냄새가 난다

    …문이랍니다. 몸짓이 커야 배경이 되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누구나 우리 아닌 것의 배경이 될 수 있습니다.” 나만이 홀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 있기에 내가 있을 수 있고, 그 자리에 빛이 되기도 하고 슬픔이 되기도 하며 소중함이 되기도…

  5. 2002.09.2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제19회 전국장애인 기능경기대회 - 이용성, 김낙찬, 서영동씨

    …생각은 한번도 가져보질 않았습니다. 어떤 일을 하거나 뭔가에 도전할 때 내가 하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는 확신이 들죠. 실패했다고 해서 좌절하지 않습니다. 실의에 빠지지도 않습니다.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아야죠. 일이 뜻대로 안 되면 잠을 안 자는 그런…

  6. 2002.09.08 · 문화·교육 · 이희철

    “문학은 나 자신의 존재증명 수단이다”

    …놓았다. 주인공들에 대한 무지함이 소설 속의 인물들을 단순화시키는 것은 아닌가? 등장인물들이 만약 살아 있는 이들이라면 자칫하다가 글로써 폭력을 가하는 것은 아닐까? 내가 과연 현실적인 글을 쓰고 있는 것인가? 등등. 입체적인 인물을 그리고 싶었다는 …

  7. 2002.07.21 · 문화·교육 · 이희철

    ‘당진일기’의 저자 서강대 철학과 엄정식 교수 초청강연

    …니다. 당진을 탈출하려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속물근성만 꽉 차 있는 것은 아닌지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군요. 안창호 선생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오히려 외국 사람이 조선사람보다 더 조선을 위해 희생할 수 있다. 그러나 조선사람이 아니면 조선에서 벌…

  8. 2002.07.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여든일곱의 나이로 홀로 불심을 닦는 수종 스님

    …지마, 춤도 추지마. 그림자까지 챙겨가고 싶어. 세상에 남겼던, 본래의 내가 아니었던 해괴한 허상들까지 거두어 갈테니. 묵은 흔적 하나 남김없이.) 성당사(聖堂寺) 마당 한편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은행나무 밑에서 내 맘은 그렇게 채근하고 있었나보다…

  9. 2002.06.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당진읍 김현무 씨가 추천하는 세상에서가장 아름답고 위대한 이름, 어머니

    …하게도 책을 접하면서 죽음을 준비하는 시간이 아름다울 수 있다는 생각과 내가 만약 그 상황이라면 이라는 가정도 해보면서 책이 주는 여유를 오랜만에 긴 시간 만끽했습니다. 그래서 좋은 느낌을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업어서 낮잠을 재워야하는 치매의 시어머…

  10. 2002.06.02 · 정책·행정 · 유종준

    민주당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한 구 자 생 씨

    …? -처음 지구당에서 제의를 받았을 때에는 축하한다는 말만 하려 했으나 내가 축하받아야 할 자리에 원칙과 순리를 무시하고 부정한 방법으로 경선을 뒤엎은 사람에 대해 대단한 사람으로 평가하는데 놀라 심적 변화를 일으켰다. =민주당 공천을 받지 못하고 무…

  11. 2002.06.02 · 정책·행정 · 유종준

    군수후보를 검증한다Ⅱ / 정책·신상질문

    …보의 이름은 눈에 띄지 않는다. 그 동안 지역현안에 대해 무관심했던 것 아닌가? 【답】 중앙정치를 하다 보니 일일이 챙기질 못했다. 또한 사후약방문식의 일에는 참여하고 싶진 않았다. ◆공통질문1 석문공단을 레저·관광산업단지로 개발 【답】 석문공단 문제…

    당진시대
  12. 2002.05.2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역사와 봉사의 참뜻을 일깨워주신 순수한 가르침

    글 : 조현희 학생기자 .선생님, 나의 선생님 우리가, 내가 지냈던 열 넷, 열 다섯, 열 여섯의 중학시절 3년 동안 장수덕 선생님과의 만남으로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사랑에 빠졌고, 어디에서나 제 향을 피울 수 있는 꽃이 되었다. 1학년 4반이…

  13. 2002.05.25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인간에게는 빵도, 장미도 필요하다

    … 않는다.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다리미질을 하다가 이윽고 입을 연다. “내가 배신자 같니? 네 배를 채워줬는데? 아버지가 집 나가서, 남편이 아파서, 네가 일자리를 원해서, 난 몸을 팔아!” 그리고 그녀는 드디어 울먹이며, 왜 자신은 자신의 삶을 살지…

    당진시대
  14. 2002.05.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학생들에게 향기를 심는 미호중학교 이인학 교사

    …듯 바로 수화기를 들었다. 이교사가 받자마자 무턱대고 달려들었다. 그런 내가 안쓰러웠을까? 그는 체념하듯 취재에 응해주었고 다음날 급히 약속을 잡았다. 결국 나는 내 것이 되어야 마땅했던 체념을 그의 몫으로 만들어버린 셈이었다. 그 인터뷰는 그렇게 해…

  15. 2002.05.19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정치개혁의 주인인 유권자가 선거준비를 하자

    … 통합은 가능한 것인가? 아니면 청사 이전이라도 빨리 이루어져야하는 것 아닌가 하는 얘기. 서북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남부권이 개발에서 소외되고 있으니 균형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 청양의 지천댐이나 공주의 마곡사댐 건설이 계속 추진되는 것인지에 대한…

  16. 2002.05.11 · 정책·행정 · 이희철

    한나라당 군수후보 황규호

    …황규호 후보는 행정개혁을 반드시 이루어내 군민들 위에 군림하는 공무원이 아닌 봉사하는 공무원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황규호 후보가 평소 지녀온 소신은 개혁을 통한 행정능률향상과 이로써 얻어지는 대군민 편의 증대, 내부유사기구의 구조조정으로 발…

  17. 2002.05.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엄마 아빠 없이도 슬프지 않아요... - 조금초 민규·민정 남매이야기

    …게 했다. 마음을 다잡고 책상에 다시 앉은 건 반나절이나 지난 후였다. 내가 그토록 머뭇거렸던 건 혹시나 이 글이 민규의 작은 가슴에 생채기를 내지 않을까 하는 염려 때문이었다. 고작 몇 시간을 함께 한 것만으로 내게 민규의 얘기를 쓸 수 있는 자격이…

  18. 2002.04.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오늘 하루 살아있다는 게 행복한 여자 - 김응숙

    … 명제를 찾다 고대농협에 근무하고 있는 김응숙 여성복지과장을 만났을 때 내가 다시 찾은 것은 ‘희망’이었다. ‘사람이 희망이다’라는 말. 그동안 어디에 숨어 있었을까? 삶의 명제와도 같은 그 말은 어느새 머리카락조차 보이지 않게 꼭꼭 숨어버렸었다. 이…

  19. 2002.04.06 · 정책·행정 · 당진시대

    겨우내 곳간에 저장했던 씨앗을 땅에 심는 마음으로

    이경용 당진낙농업협동조합 조합장 본지이사 우리가 사는 인간세상에 내가 아끼는 것과 버리는 것들까지도 진정 고마워하고 포용해 나에게 유익한 선물로 되돌려주는 소중한 벗이 있다. 그 벗의 이름은 바로 흙이다. 흙은 모든 농부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벗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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