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4 · 인물·동정 · 당진시대
[최은영 어린이책시민연대 당진군지부장] 놓여나서(放) 배우자(學) - 방학 잘 보내기 프로젝트-
…게 노는 게’ 아닌 것이다. 생각해 보면 요즘 아이들처럼 바쁘지 않았던 우리들도 얼마나 방학을 기다렸던가. 방학이 시작되기도 전에 이런저런 계획을 세워놓고 설레고 흐뭇해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배움을 잠시 놓으라’고 주어진 방학(放學)은 우리들이 놀기…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18건 · '우리 동네' · 2010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10.12.14 · 인물·동정 · 당진시대
…게 노는 게’ 아닌 것이다. 생각해 보면 요즘 아이들처럼 바쁘지 않았던 우리들도 얼마나 방학을 기다렸던가. 방학이 시작되기도 전에 이런저런 계획을 세워놓고 설레고 흐뭇해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배움을 잠시 놓으라’고 주어진 방학(放學)은 우리들이 놀기…
2010.12.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자로부터 다소 흥분된 목소리로 전화가 왔다. 내용은 작은 리(里) 단위 동네에 살고 있고 초등학생 한 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데 학급에 학생수도 5-6명 밖에 안되고, 축구도 못하고 아이의 경쟁력을 길러야 한다는 아내의 성화에 못이겨 장래를 위해 한 달…
2010.11.22 · 지역사회 · 우현선
…아이의 사연, 고물장수의 인생 이야기 등 작고 소소하지만 사람냄새 나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기사는 당진시대가 오랫동안 독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다. 빛바랜 지면 속 그들은 수년이 지난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
2010.11.22 · 지역사회 · 우현선
지난 20년동안 이만재(49세)씨는 동네곳곳의 쓰레기, 논, 밭두렁의 폐비닐, 농약병 치우는 일을 한 번도 거른 일이 없었다. 그것도 그냥 치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비니루, 상자, 큰병, 작은병, 농약병등을 세밀히 분리해서 다시 쓸만한 물건들이 있…
2010.10.18 · 문화·교육 · 김민선 기자
…죠. 그래도 빨리 더 배워서 간판 글씨도 읽고 운전면허도 따고 싶어요. 우리 동네는 버스가 얼마 없어서 한글공부 하러 올 때나 나갈 때 얼마나 불편한데... 운전면허 뿐이야, 내가 10년만 젊었으면 별거별거 다하지.” 같은 동네에 살고 있다는 김동화(…
2010.09.01 · 정책·행정 · 김민선 기자
… 이런 의제설정을 당진시대에서 해줘야 한다는 생각도 들고요. 예를 들어 우리에게는 그냥 지나치는 저수지이지만 신평에 있는 오봉제 저수지 연꽃이 참 예쁘거든요. 연꽃 사진도 한 장 실어주면 보기에도 좋고 산책로를 개발해서 또 다른 군내 관광지로도 활용하…
2010.08.27 · 지역사회 · 우현선
… 인연을 맺었던 이들과 농촌을 연계하는 좋은 일도 할 수 있어요. 저도 동네 분들이 키운 농산물을 도시에 사는 지인들에게 소개시켜준 일이 있어요.” 부부는 귀촌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로운 이웃들과 관계를 맺고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는…
2010.05.21 · 환경·안전 · 우현선
…함께 심죠. 모내기를 할 때도 다른 집은 혼자하거나 남의 손을 빌리지만 우리는 웬만하면 셋이 힘을 합해서 해요. 겨울에는 같이 농업대학도 다니고요.”(박정순 씨) 스무살 때 한동네에 살던 남편 김창규씨와 결혼한 박정순 씨는 아들하나 딸하나를 낳고 지금…
2010.04.2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척 고생해서 이제 좀 감기 없이 사나 싶더니 B형 독감이 다시 나타나서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그러나 일반 감기든 독감이든 우리 몸에 바이러스가 들어오고 이 바이러스를 맞아 우리 몸의 백혈구가 싸워 나가는 과정은 똑같다는 점을 안다면 독감이 와도 겁먹…
2010.04.17 · 정책·행정 · 김민선 기자
…서 맨 윗장과 아랫장에 딱딱한 검은 종이판자를 붙여 엮는 방법을 쓰는게 우리 둘째아들이 마음에 안들었나봐요. 얼마 전에는 나랑 우리 안사람 사진 넣어서 예쁜 일지를 하나 만들어 왔더라고요.” 아들이 만들어온 일지 앞면은 이성범 할아버지와 정숙현 할머니…
2010.04.07 · 산업·경제 · 김민선 기자
… 권씨는 미담기사가 그중에서도 가장 눈이 간다고 말했다. “얼마전에 옆 동네 어르신이 좋은 일을 한다고 기사가 났더라고요. 이외에도 읍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이 기사화 되는데 동네별로 좋은 일 하는 사람들을 릴레이로 연재해도 좋을 것 같아요. 굳이…
2010.04.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지만, 그것도 잘 보기란 역시 어려운 일이다"라고 지적 하고 있듯이, 우리가 일상적으로 혹은 습관적으로 처리하는 매사에 따라 우리의 기분이 좌우되고, 감정의 기복이 생기게 된다. 그 감정의 외적 표현이 개인의 성격 혹은 성향을 결정하게 되어 결국 사…
2010.04.06 · 문화·교육 · 김민선 기자
… 날로 정했다. 체험학습이라고 해서 멀리 돈을 들여 나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 동네 알기, 텃밭 가꾸기, 뒷산 오르기 등 주변에서 가능한 학습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때론 버스터미널에 모여 버스를 타고 서울 대형서점에서 책 한권씩 고르기 등을 한다. 신세…
2010.03.0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예전에 동네 가설극장이 들어오면 모두가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가던 시절이 있었지만 요즘은 볼거리나 즐길거리가 주변에 많이도 있다. 그래도 영상매체로 보는 감흥과 출연자와 같은 공간에서 호흡을 하며 웃고 울고 느낄 수 있는 현장관람의 매력은 직접 체험해봐…
2010.02.23 · 지역사회 · 김창연
…치와 새콤달콤한 깍두기, 구수하게 속을 풀어주는 들깨국…. 어린 시절, 동네 아줌마들이 둘러 앉아 어느 집 제사 후 남은 나물로 비빔밥을 만들어 먹으며 그 맛에 감탄하는 모습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 애매하던 맛들이 이제 정겹고 맛깔스럽다. …
2010.02.03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요즈음 세상이 참 어렵다. 그 안에 살고 있는 우리들의 삶 속에서 진정 소중한 것이 무언지 다시 생각하게 된다. 당진은 내가 태어난 고향이다. 참으로 소중하다. 언제나 귀함이 넘치는 곳이다.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 한줌의 흙도! 졸졸 흐르는 시냇물…
2010.01.26 · 지역사회 · 우현선
… 한 주민은 “공사로 인해 햇볕이 들지 않고 소음으로 피해를 입는 것은 우리집도 마찬가지인데 향교부지라는 이유로 일조권 피해 보상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아파트가 들어서서 동네에서 피해를 안 본 집이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공사인 일신건…
2010.01.04 · 지역사회 · 김민선 기자
… 시작한 지가 어느덧 14년째가 된 것이다. “그 때 생각하면 깡패들이 동네에 들어와서 부녀자들한테 엄포도 놓고 해서 잠도 못자고 마을 길목마다 남자들이 경호를 하기도 하고 오래 대치했었어요. 그 때 당진시대에서 보도를 잘 해줘서 마을주민들이 신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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