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0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당진 동네서점으로 가을 소풍 떠나볼까?
…. 황금빛 논 사이에 자리한 그림책꽃밭이다. 책방 안에는 천장까지 닿는 나무 책장과 주변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통유리창이 어우러져 있다.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전문으로 판매하며, 인형과 벽난로 등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공간을 꾸몄다. 아이와 함께 그…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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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건 · '지금 나무' · 문화·교육 · 최근 기사부터1 / 12쪽
2026.10.30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 황금빛 논 사이에 자리한 그림책꽃밭이다. 책방 안에는 천장까지 닿는 나무 책장과 주변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통유리창이 어우러져 있다.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전문으로 판매하며, 인형과 벽난로 등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공간을 꾸몄다. 아이와 함께 그…

2026.10.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전패(殿牌)’를 모신 곳이다. 전패는 말 그대로 ‘전(殿)’자를 새긴 나무패를 의미한다. 대한제국기에는 황제를 상징하는 ‘궐패(闕牌)’를 봉안하기도 하였는데, 일반적으로 지방 관아의 객사에서는 전패만 모셨다. 면천군수는 매월 초하루와 보름날 정청에서…

2026.10.0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절할 방법이 없었다. 나는 장갑과 쇼핑백을 준비해서 일층으로 내려갔다. 지금까지 살면서 나는 한 번도 밤을 주우러 간 적이 없다. 주위 사람들이 밤 주우러 간다고 했을 때도 별 관심이 없었다. 바쁜 탓도 있었지만, 그런 것 자체에 무관심했기 때문이었다…

2026.08.1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비는 곧 생명이었고 기우제는 마을 사람들의 간절한 공동체 의식이었다. 지금은 제단만 남아 있지만, 돌 하나에도 풍년을 염원했던 선조들의 마음이 배어 있다. 눈앞에 펼쳐진 당진 들녘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자연 앞에서 겸손할 수밖에 없었던 옛사람들의 삶이…

2026.06.19 · 문화·교육 · 이지혜 기자
… 그늘 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많은 방문객들이 건물 옆이나 나무 아래에 몰려 쉬는 모습이 반복됐다. 주최 측은 곳곳에 식수를 마련했지만 물 외에 다른 음료를 마시려면 현장에서 별도로 구매해야 해 아쉬웠다는 의견도 나왔다. 화장실 부족 문제…
2026.06.01 · 문화·교육 · 김예나
…면서 각 반별로 진행되던 볏가릿대 세우기 행사도 점차 하나로 통합됐고, 지금은 노인회 주관으로 마을회관 앞에서 주민들이 함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주민들의 기억 속 볏가릿대 세우기는 흥겨운 공동체 행사였다. 정월대보름에 장대 꼭대기에 곡식주머니를 매…

2026.03.27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들을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에 과정에 참여했다. 또 이 과정을 계기로 나무에도 관심이 생겨 수목치료기술자 과정까지 수강했다. 그러던 중 교육 과정에서 만난 강정숙 숲인들두드림 대표의 제안으로 하우스 농장을 함께 가꾸기 시작했다. 제라늄의 매력에 빠져…
2026.01.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비이며, 자연처럼 맑고 밝고 선하고 아름다운 것이 아이들의 본성이다. 지금 여기, 아이들이 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인 현재를 살고 있는 아이들이다. 자연을 만나고 친구와 어울려 놀며 봄·여름·가을·겨울을 알고 주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
2025.12.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를 지은 거쥬.” 김남석 선생님의 질문에 어르신이 길가에 서 있는 큰 참나무를 가리키며 말씀하셨다. 키 큰 상수리 나무가 서 있는 큰 무덤을 밀고 비닐하우스를 지었다는 것이다. “어르신이 봉분을 보시긴 보신 거죠?” “그렇쥬.” “밀어냈어도 나온 것도…
2025.08.14 · 문화·교육 · 한수미 기자
송악읍 중흥리의 ‘전통목공예연구소’ 문을 열면, 나무 향과 함께 세월의 결이 스며든 목조각품이 빼곡이 자리한다. 장승과 솟대, 혼례용 기러기(목안), 탈, 지팡이까지. 공방 곳곳이 권오곤(67) 조각가의 50여 년 예술 인생을 말없이 증언한다. 권 조…
2025.08.08 · 문화·교육 · 한수미 기자
…열렸다. 공간의 한계가 있던 실내 전시가 아닌, 하늘 높이 자란 초록의 나무들 사이에 놓인 조각은 공간과 호흡하며 살아 있는 감각을 전한다. 이번 전시는 8월 한 달 동안 이뤄진다. 한편, 배효남 작가는 1986년 홍익대학교 조소과에 입학해 조각가의 …
2025.06.20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이다. 미술학원이 맺어준 인연 세 사람의 인연은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지금은 사라진 당진미술학원에서 시작됐다. 읍내동에서 호서고를 다니던 강자영 작가, 합덕읍 운산리에서 합덕여고를 다니던 고순금 작가, 합덕 읍 옥금리에서 서야고에 다니던 서혜선 작가…
2025.06.20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사람들에게 신성한 장소”라고 말한다. “어릴 적부터 어른들께서 국수봉의 나무는 함부로 자르면 병이 나고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습니다. 그 말이 깊이 남아 있어서인지, 지금도 국수봉을 매우 신성하게 느낍니다.” 또한 그의 기억 속 국수봉은 오랜…
2025.05.30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알게됐다”라며 “예전엔 의견을 따르는 편이었지만, 지금은 먼저 나서고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수다벅스 활동을 통해 봉사의 즐거움뿐 아니라 꿈에 한 발 더 가까워지는 과정도 경험하고 있다. 바리스타…
2025.05.24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고 살자’는 꿈을 품고 있었고, 결혼 후 당진 곳곳을 다니며 터를 찾다 지금의 장소를 발견해 2017년 땅을 매입해 한옥을 지었다. 2018년 9월부터 부부가 직접 거주해온 이 한옥은, 오랜 시간 지인들로부터 집을 빌려달란 요청이 많았고 한옥 숙박업 …
2025.02.14 · 문화·교육 · 한수미 기자
…주는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첫날 당제와 용왕제에서 신에게 바치는 술이다. 지금까지도 기지시줄다리기축제를 위해 매년 당주댁을 선정하고, 전통 의례와 절차를 엄격히 지키며 만들고 있다. 올해의 당주댁은 전 줄다리기보존회장 내외였던 권오동·김해곤 부부가 선정…
2024.06.28 · 문화·교육 · 한수미 기자
…분은? 그림을 그릴 때 소재를 다양하게 사용하고자 했습니다. 어떨 때는 나무 젓가락, 때로는 풀을 사용하기도 했어요. 지금은 집에서 싸리나무를 키우고 있는데, 나중에 빗자루를 만들어 누드 크로키를 그려 볼 예정입니다. 같은 크로키여도 그리는 방식에 따…
2024.03.08 · 문화·교육 · 한수미 기자
지금은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서해대교 아래 휴게소가 있는 행담도지만, 앞서 행담도는 사람이 살던 곳이었다. 척박했지만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었으며 아이들이 뛰놀던 여느 동네와 같았다. 뱃길로만 닿을 수 있었던 행담도는 2000년 서해안고속도로 노선…
2024.01.05 · 문화·교육 · 한수미 취재부장
…예술의 불모지였던 당진 음악계에 소중한 씨앗을 심었다. 그 씨앗이 자라 지금 싹들이 퍼지고 있다. 예술인의 꿈과 기쁨을 나누고 함께 노래하는 삶을 살아 온 양기철 성악가. 그는 고향인 당진을 음악이 있는 도시, 예술이 숨 쉬는 당진으로 만들고 싶은 것…
2023.09.12 · 문화·교육 · 한수미 취재부장
… 연주가 겸 악기 제작자인 아돌프 삭스가 색소폰을 발견한 것부터 시작해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색소폰 역사를 이날 무대에서 원희선 씨가 해설과 함께 다룰 예정이다. 어느 때보다 색소폰의 소리를 깊게 듣고,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대학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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