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2 · 문화·교육 · 이지혜 기자
오늘을 견뎌낸 삶 에게 건네는 ‘선물’
…서 옆자리에 그리고 결국 사랑으로 품게 됐죠.” 그 변화가 응축된 시가 바로 그가 대표시로 꼽은 ‘노을빛으로 오신 당신’이다. 어느 날 호숫가를 걷다가 물 위에 번지는 노을빛을 보며 그는 문득 “해처럼 뜨겁고 두려운 존재였던 아버지의 빛이 내 안에도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701건 · '내가 바로' · 최근 기사부터2 / 36쪽
2026.01.02 · 문화·교육 · 이지혜 기자
…서 옆자리에 그리고 결국 사랑으로 품게 됐죠.” 그 변화가 응축된 시가 바로 그가 대표시로 꼽은 ‘노을빛으로 오신 당신’이다. 어느 날 호숫가를 걷다가 물 위에 번지는 노을빛을 보며 그는 문득 “해처럼 뜨겁고 두려운 존재였던 아버지의 빛이 내 안에도 …
2025.12.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으면 따뜻해지고, 말을 건네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요양원에서의 돌봄은 바로 그 느린 움직임을 함께 기다리는 일입니다. 한 어르신이 남긴 말, 그리고 제가 지키고 싶은 약속 얼마 전, 93세의 한 어르신께서 제 손을 꼭 잡으며 말씀하셨습니다. “여기 …
2025.12.12 · 문화·교육 · 이지혜 기자
…각이 더 흥미로워요.” 그는 서각의 가장 큰 장점으로 직접 글씨를 쓰고 바로 새길 수 있는 자유로움을 꼽았다. “다른 분들은 글씨를 받아서 새기 지만 저는 직접 글을 쓰니까 제 마음 대로 표현할 수 있어요. 한문도 서각을 하며 하나씩 배웠죠.” “팔기…
2025.12.05 · 환경·안전 · 당진시대
내가 나고 자란 마을 이름은 ‘채운리 탑동’이다. 탑이 있던 동네라 ‘탑동’이라 했겠으나 우리 동네에서 탑은 찾아 볼 수 없었고 넓은 밭 한 귀퉁이에 탑의 일부였던 옥개석, 관모를 쓴 석불 일부, 머리 부분을 잃어버린 석불 형태의 돌 하나가 서 있었다…
2025.11.21 · 산업·경제 · 최운연 기자
…말 한참 바쁠 때다. 국정감사 막바지에 이르고 있고, 국정감사가 끝나면 바로 예산 국회로 넘어가기 때문에 12월까지는 국회에서 엄청 바쁜 일정이 이어진다. 국정감사 잘 마무리하고 예산 국회까지 잘 마무리하겠다. ■ 최운연 편집부국장 촬영일 기준 국감이…
2025.09.12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담아내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된 가게가 있다. ‘국수한그릇’은 순성파출소 바로 옆에 있는 작은 국수 전문점으로, 지난 5월 문을 열었는데 점심이면 손님들로 붐비고 있다. 구자순 대표는 순성초등학교와 순성중학교를 나온 당진 토박이로, 한때 안성에서 생활하…
2025.09.12 · 문화·교육 · 한수미 기자
…아지고, 관계망은 한정됐다. 새로운 것을 배우길 좋아했던 그는 “여기서 내가 뭘 하고 있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다. 답은 곧장 ‘배움’이었다. 도서관을 찾은 그는 동화구연 과정을 밟아 자격증을 취득했다. 여기에 멈추지 않고 동아리를 구성하며 …
2025.08.14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는 학습에 대한 의지와 성실함이 숨어 있었다. "심심해서" 라지만…. “내가 지금까지 못 하는 세 가지가 있어요. 운전면허증이 없고, 도박을 안 하고, 술을 안 마셔요.. 그러니 심심하죠. 그럴 때 멍하니 있으면 뭐 해요.” 김익진 씨에게 공부는 어제…
2025.07.14 · 문화·교육 · 한수미 기자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당진 예술인 특성화 아카데미’는 <내가 먼저 행복한 문화예술 기획캠프>라는 주제로 총 4회차에 회차별 예술기획에 대한 특강과 멘토링 강의로 진행된다. 강사(멘토단)은 설동준(프로젝트 퍼플비 공동대표), 주성진(문화…
2025.06.2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자신이 할 수 있고 이룰 수 있는 무엇 인가를 찾아내야 한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십 원의 가치가 있든 만원의 가치가 있든 일단 더한 나은 방향의 삶을 살아가자. 그것들이 쌓여서 남을 이롭게 하고 사회 발전에 보탬이 된다면 앞으로의 삶은 …
2025.06.06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 뒤,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일자리를 찾았다. 바로 그때, 故 이우영 선생이 그를 찾아왔다. 이우영 선생은 당진에서 대동약방을 운영하던 한약사로, 1970년대 명맥이 끊길 위기에 처한 기지시줄다리기를 전승하고 보존하는 데 큰 …
2025.05.17 · 정책·행정 · 최운연 기자
… 진면목은 시간이 갈수록 국민들에게 알려지게 될 것”이라며 “우리 모두 내가 김문수 후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승리의 주역이 되자”고 당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국힘 당진시 당협은 이재명 후보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김문수 후보 …
2025.05.17 · 지역사회 · 이태경 기자
…고, 지역을 위해 함께 봉사하며 살아가는 면천의 특별한 부부를 만났다. 바로 성상1리의 조한구 새마을지도자(60)와 고은정 부녀회장(58) 부부다. 운명처럼, 첫눈에 반한 인연 조한구 지도자의 고향은 면천면 율사리, 고은정 부녀회장은 전남 광양 출신으…
2025.04.26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지난해 11월, 65세의 나이에 첫 음악 앨범을 발표한 이가 있다. 바로 가수 문상식 씨다. 그의 데뷔 앨범에는 총 네 곡이 담겨 있으며, 타이틀곡은 ‘명당’이다. 이 곡에는 “고향은 떠났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지금 이곳이 나에게는 명당”이…
2025.04.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세대를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대해야 함께 웃으며 살아갈 수 있을까? 내가 생각한 결론은 나와 생각이 같지 않다는 것을 ‘틀리다’로 보는 것이 아니라 ‘다르다’라고 보며 관점을 바꾸는 방법이다.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이다보니 많은 아이들을 상대한다. …
2025.04.11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 아빠를 보았노라고 얘기를 꺼내지 않았다. 성인이 되었을 때 어린 날의 내가 모른 척 한 아버지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장애를 가지고도 막노동 현장에서 일하고 경제활동을 하며 자식을 키워 낸 대단한 분인데 난 그런 아버지를 부끄러…
2025.04.0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단지 에서 매형 B씨(53)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범행 직후 A씨는 “내가 사람을 죽였다”고 스스로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출동한 구급대원이 심 정지 상태인 B씨를 긴급히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이 바로 현장에서 A씨가 매고 있던 가…
2025.03.24 · 문화·교육 · 한수미 기자
… 특히 지난달 20일 내부 게시판을 통해 취업규칙변경안이 올라온 이후에 바로 25일에 인사가 이뤄진 것에 대해서도 이미 자리를 정한 뒤에 직제 개편을 한 것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밖에도 무대기술부 공개 채용에 대해 이미 10년 동안 근무했던 차석 …
2025.03.21 · 인물·동정 · 한수미 기자
…가진 해양레저산업의 미래를 일찍이 보고, 한발 앞서 연구한 이가 있다. 바로 세한대학교 최미순 부총장이다. 바다(Sea), 강(River), 호수(Lake)에서 첫 글자를 따 온 ‘SRL레저’은 세한대가 2004년부터 추진해 온 해양레저관광 특화산업을…
2025.03.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하는 전쟁터에 비할 수 있습니다. 적어도 무슨 전투가 벌어지는지 알아야 내가 마음의 준비를 하고 실제적인 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담임선생님과 각 교과 선생님의 공지사항을 휴대폰 알림이나 메모 기능을 활용해서 반드시 일정과 함께 정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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