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종교칼럼] 기다림
스마트한 세상에서 기다림이란 단어는 낯선 단어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더 빠르고 더 합리적인 것을 추구합니다. 기다림이란 어리석어 보이기 마련입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고 버려지는 것 같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닭은 스무 하…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873건 · '우리 없는' · 지역사회 · 최근 기사부터2 / 44쪽
2025.12.2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스마트한 세상에서 기다림이란 단어는 낯선 단어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더 빠르고 더 합리적인 것을 추구합니다. 기다림이란 어리석어 보이기 마련입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고 버려지는 것 같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닭은 스무 하…
2025.12.20 · 지역사회 · 최운연 기자
…들에게는 아무런 설명이나 의견수렴 절차가 없었다. 제보자인 한 주민은 “우리는 사전 고지나 설명을 전혀 받지 못했다”며 “가학리 마을회 차원에서는 반대 의사를 전달했지만 정작 인접한 2반 주민들에게는 의견을 묻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주민들은 폐기물관…
2025.12.18 · 지역사회 · 이태경 기자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최태선)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우리의 감사한 순간’을 지난 3일 설악웨딩타운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지역 곳곳에서 어르신을 위해 마음을 모아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유공자…
2025.12.0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필수재가 된 듯합니다. 그러나 저는 바리스타이자 한 사람의 이웃으로서, 우리가 무심코 마시는 커피 속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에 대해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커피를 알고 마시기 위해 우리가 바로잡아야 할 세 가지 오해입니다. 1. 크레마의 역설…
2025.11.10 · 지역사회 · 최운연 기자
…음에도 개선 노력 없이 지속됐고 공공복지기관장으로서 최소한의 책임감조차 없는 태도였다는 것이다. 또한 “2020년 당진시 특정감사에서는 후원자·자원봉사 명목의 업무추진비와 경조사비가 명확한 기준 없이 불투명하게 집행된 사실이 적발됐다”며 “취약계층을 …
2025.10.27 · 지역사회 · 최운연 기자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가정에 방문해 노인의 건강이나 신변에 이상이 없는지 안부를 확인하는 형식으로 운영한다. 안기영 위원장은 "지역 내 독거노인들을 살피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 활동 등 적극적인 지원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
2025.09.21 · 지역사회 · 최운연 기자
…. 부녀회에서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정순 부녀회 총무는 “우리 마을에서는 반찬 봉사도 많이 하고, 김치 나눔 봉사도 몇 번 했다”며 “마을 회관 주변 청소도 깔끔하게 해서 우리 회관 주변이 아주 깔끔해졌다”고 말했다. 원 총무는 서울에서…
2025.09.12 · 지역사회 · 이지혜 기자
…철 특별 캠페인 등으 로 지역 사회에 뿌리를 내렸다. “당진에는 없으니 우리가 만들자” 청유단의 시작은 곳곳에서 봉사 를 하던 봉사자들이 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고민하다 시작됐다. 청유단 의 송정희 사무국장은 “당진에 청소 년 유해환경을 직접 감시하는 …
2025.08.29 · 지역사회 · 한수미 기자
…말이 바로 이런 순간에 쓰인다고 느꼈습니다. 저 혼자였다면 결코 할 수 없는 일이었지만, 기획단 덕분에 이 성과가 가능했습니다.” 정미면 주민자치회 현진순 “생각과 성격이 다른 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기획하고 협력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정말 혁신적이…
2025.08.22 · 지역사회 · 이태경 기자
…물에 잠겼고, 인근 사기소리와 행정리 일대도 물에 잠겨 어디로도 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아이들 손을 잡고 나왔는데 주변은 이미 물바다가 돼 있었습니다. 차를 타고 나갈 수도 없었고, 젖은 옷으로 아이들이 저체온증에 걸릴까 걱정됐습니다. ‘컨테이너 …
2025.08.14 · 지역사회 · 이지혜 기자
… 위원이 배정돼 있으나, 일부 마을에는 2 명이 배치되고, 위원이 전혀 없는 마을도 있다. 위원 임기가 2년으로 짧아 사업의 지속성과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곽 회장은 “2년은 너무 짧다”며 “첫 해는 배우고, 익숙해질 즈음이면 …
2025.07.31 · 지역사회 · 최운연 기자
…준다. 오룡산은 마을 북쪽을 병풍처럼 감싸는 완만한 산으로 다섯 개의 봉우리를 지녀 ‘오룡’이라 불린다. 주민들은 첫번째 봉우리를 옥녀봉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지금도 산에서 도토리를 줍고 땔감을 준비하던 시절을 회고 한다. 전통적으로는 볏가리대를 세우…
2025.07.1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랑스러운 예행 연습이었지. 둘만의 놀이 같던 시간, 아무 갈등도 책임도 없는 행복한 준비 과정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진짜 시작이야. 결혼식이 끝나면 너의 인생에 전혀 다른 사람들이 들어오게 될 거야. 아버지가 둘, 어머니가 둘이 되고 이름도 얼굴도 몰랐…
2025.07.04 · 지역사회 · 이지혜 기자
…개발위원회 위원장은 “송산‧송악이 오염 피해를 감수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우리 지역은 소외됐다”며 “200억 원을 호수공원에 투입할거면 송산‧송악에도 똑같은 지역상생금을 주던가 석문면처럼 기부금의 반을 지역에 두고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애초에 …
2025.06.29 · 지역사회 · 최운연 기자
…나는 곳”이라며 “젊은 세대가 내려와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장소”라고 말했다. 회관 신축과 도로 개선, 남은 과제 가학리 주민들의 최대 현안 중 하나는 마을 회관 신축이다. 현재 회관은 30년 이상 된 건물로, 노후화가 심각하고 공간…
2025.06.1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있다. A씨는 “애초 한국도로공사를 대상으로 청원을 제기했는데 알 수 없는 이유로 청원 대상이 당진시로 바뀌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당진시 관계자는 “한국도로공사에서 행담도 마을기념관 건립은 당진시로 소관이라며 이송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
2025.05.0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만 되면 미디어를 채우는 것은 온통 정상가족에 대한 이야기로 집중된다. 우리 사회가 현실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에 대해서는 잘 조명되지 않는다. 기존의 정상 가족 이데올로기를 강화하는 이벤트보다, 가족의 형태가 어떻든지 상관없이 가족…
2025.04.11 · 지역사회 · 이지혜 기자
“우리끼리라도 재미있게, 신나게 한번 해보자고요. 그래 야 주민자치가 삽니다.” 송산면 주민자치회 김향곤 회장의 말에는, 마을에 대한 애정과 동시에 깊은 고민이 배어 있었다. 이름 그대로 ‘주민이 주체가 되는 자치’를 이야기하지만, 현실은 예산의 제약…
2025.04.04 · 지역사회 · 김예나
…는 이름으로 새롭게 문구 점을 개업했다. 그는 “당시 가진 게 아무것도 없는 채로 일교문구센터 문을 열었다”며 “옛 날 기와집 형태의 문구점에서 새롭게 건물을 짓고 확장하면서 종합문구점으로 가꿔 나갔 다”고 말했다. 이어 “손님들이 편리하게 물건 을 …
2025.03.14 · 지역사회 · 이태경
…론 충청남도 도민인권지킴이단으로 새로운 활동에 도전하고 있다. “엄마, 우리 그냥 자매로 태어났으면 좋았을까?” 지금에야 쌍둥이를 많이 볼 수 있지만 두 자매가 태어났던 그때만 해도 흔치 않았다. 신평초에 입학했을 때 한 학년에 300여 명이 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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