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8 · 지역사회 · 김예나
“이⬝미용 봉사로 전한 따뜻한 마음”
“선생님, 예쁘게 해줘요~” 백발의 할머니가 웃으며 말하자, 젊은 헤어디자이너는 수줍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주름진 얼굴에는 설렘이 감돌고, 서툰 농담에 웃음꽃이 피어났다. 어느새 센터 안이 작은 미용실처럼 변신했다. 지난 13일 눈부신하루 헤어살…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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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건 · '선생님 마음' · 최근 기사부터3 / 34쪽
2025.05.18 · 지역사회 · 김예나
“선생님, 예쁘게 해줘요~” 백발의 할머니가 웃으며 말하자, 젊은 헤어디자이너는 수줍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주름진 얼굴에는 설렘이 감돌고, 서툰 농담에 웃음꽃이 피어났다. 어느새 센터 안이 작은 미용실처럼 변신했다. 지난 13일 눈부신하루 헤어살…
2025.05.17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미 원장이 운영하는 ‘소망보청기’는 보청기를 넘어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마음을 어루만지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묘미 원장은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간호조무사로 일하다, 2010년 남편의 직장 문제로 당진에 정착했다. 이후 2015년부터는 가족성통…
2025.05.09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유아들은 사전활동으로 담임선생님과 함께 어버이날 및 카네이션에 담긴 의미를 되새겨보고 부모님과 할머니, 할아버지의 은혜에 감사한 마음을 되새겼다. 꽃바구니 만들기 활동을 시작하기 전, 초청 강사가 꽃에 관…
2025.04.11 · 환경·안전 · 이태경 기자
…보면 결국 중요한 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입니다. 이를 위해 자신의 마음을 잘 표현할 수 있고, 상대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합니다.” 인간적인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은빛어린이집은 경청, 배려, 효도와 책임 같은 덕목을 월…
2025.04.11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 어린 자녀의 장애를 받아들이는 과정에 있는 우리 원의 부모들은 더욱 마음이 아프다. 이루 말할 수 없는 상처를 받기도 하고, 소중한 자녀의 장애발견과 진단은 충격이자 고통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부정하고 회피하길 반복하다 결국 자녀의 장애를 인정하고…
2025.03.21 · 문화·교육 · 이태경
…지나 쓰고 집 나갈 생각만 하지”라는 말을 들어야만 했다. 배우고 싶은 마음에 “한나절 학교라도 보내주면 안 되냐”고 부모에게 애원했어도, 학교의 문지방도 밟아 보지 못했다. 국민학교조차 가지 못했던 이후 그는, 중학교에 진학한 다른 학생들이 부럽기만…
2025.03.14 · 환경·안전 · 이지혜 기자
… 불철주야 지키고 있다. 충남소방에서 34년 이상권 소방서장은 어릴 적 선생님을 꿈꾸던 학생이었다. 60여 명이 넘는 학급에서 성적이 늘 20등 안팎이었다는 이 서장은 “한번 공부를 제대로 해봐야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공부를 했지만 14등이 최고의 등…
2025.03.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문에 아슬아슬하게 숨을 헐떡이며 교실에 들어가거나 심지어 지각해서 담임 선생님이나 급우들의 주목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일찍 도착해서 원하는 자리에 앉아 먼저 온 친구들에게 말을 걸고 학교 주변을 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긴장해소와 기선제압은 얼리버…
2025.03.02 · 문화·교육 · 최운연 기자
…시키고 돈 많이 모으면 행복해질 줄 알았는데, 세월이 가면 갈수록 나의 마음속 응어리는 점점 더 커져만 갔다. 그러나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우리들 모습은 천하를 얻고 온 세상의 행복 덩어리로 거듭나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학교 오느라 몸단장하…
2025.02.28 · 정책·행정 · 한수미 기자
…그렇게 살지 말자고 ‘바보가 되자’고 써 놓았던 것 같다. 직업적으로는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인천교대에 입학 원서를 넣었던 적도 있었다. 그때 교대에 가면 인생이 달라졌을까 싶다. 아마 전교조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을까. 당진에…
2025.02.22 · 정책·행정 · 최운연 기자
… 호서고등학교에 입학했지만 ‘여름 방학때 당진에 나와서 과외를 하라’는 선생님의 무서운 말씀에 그날부로 자퇴원서를 제출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선생님은 지금도 나의 가장 든든한 후원자이다. 선생님이 리본에 ‘난 자네를 믿네’라고 써서 선거사무실로 화분…
2025.02.21 · 문화·교육 · 한수미 기자
…림예고 모델과에 합격해 또 다른 꿈을 꾸게 될 수빈 양을 만났다. “네 마음대로 해” 수빈 양이 치어리딩을 시작했던 6살, 그때 연습 현장을 본 기억은 아직도 또렷하다. 음악 박자에 맞춰 동작을 연습하던 그 활기는 금새 수빈 양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2025.02.17 · 문화·교육 · 방자연 기자
… 소장이 부모 교육을 시작 한 계기는 개인적인 반성이었다. 그는 “좋은 선생님이 되는 데 집중하다 보 니 정작 내 아이에게는 최선을 다하 지 못했던 것 같아서 반성이 됐다”며 “딸이 성인이 된 후 ‘엄마로부터 받은 상처가 인간관계 속에서 자주 드러난다…
2025.02.14 · 정책·행정 · 이지혜 기자
…중간에 서울로 상경했다. 당시 6학년 반장이 막 됐을 무렵이었다. 담임 선생님이 전 문화원장을 지내셨던 유장식 선생님이신데 제 은사님 이시다. 내가 전학을 간다고 하니 ‘이럴거면 반장을 하지 말았어야지’라며 아쉬워하셨던 기억이 난다. 농민의 자식으로 …
2025.02.14 · 문화·교육 · 방자연 기자
…김 시인은 “후배를 향한 짧았지만 강렬했던 감정, 이어지지 못한 인연이 마음을 흔들었다”며 “외면적인 모습에 끌려 시작했지만, 대화를 나누면서 내면적인 아름다움에 더 빠져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자 사랑 시를 창작했다”며 “시를…
2025.02.07 · 문화·교육 · 방자연 기자
…것도 힘들지 않고, 오히려 이동시간에 연습하는 것이 좋다”라며 “판소리 선생님께 ‘우리 리원이 연습했네, 참 잘했어’라는 칭찬을 들으면 기분이 최고 좋다”고 말했다. 덧붙이며 “소리 연습할 때 가성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속상해서 눈물이 날 때도 있다”…
2024.12.30 · 문화·교육 · 방자연 기자
…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꿈의 여정에 함께한 교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까지 고스란히 전달됐다. 꿈을 향한 마음의 지도를 그리다 두 학생은 고등학교 입학 초기부터 진로를 명확히 하고, 그에 맞춰 학과를 선택하며 체계적인 준비를 시작했다. 윤지원(父…
2024.12.23 · 문화·교육 · 방자연 기자
고산초등학교(교장 송미경)는 ‘친구와 선생님과 함께하는 애플데이!’ 프로그램을 지난 12일 운영했다. 학생들은 2024학년도를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속상하게 하거나 상처를 준 친구에게 사과의 마음을, 그리고 선생님께 감사와 죄송한 마음을 사과(apple…
2024.12.16 · 지역사회 · 방자연 기자
…사업 충남도청, 당진시복지재단, 15개 시군 서비스제공기관과 아이돌보미 선생님들 100여 명이 함께 ‘충남 아이돌봄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남 아이돌봄지원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이돌봄 구축을 위한 전체 사업 성과…
2024.11.12 · 문화·교육 · 방자연 기자
…8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3년 동안 진로·진학 지도를 위해 애쓰신 선생님들께 고마움의 마음을 전하고 격려하기 위한 응원 물품을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전달했다. 송하종 교육장과 유재원 교육과장 그리고 교육과를 비롯한 당진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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