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14 · 문화·교육 · 우현선
당진시대갤러리 | 김윤숙 작가의 ‘솔향기’ - 소나무에 걸린 侍 한 수
… 였다. 글씨를 배우면서 문인화에 대한 매력도 함께 느꼈다고. 그녀는 “여백의 미, 아름다운 시 그리고 필력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느낌들이 문인화의 매력인 것 같다”며 “무엇보다도 수천가지 색을 담고 있는 먹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동양화와 문인…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72건 · '여백' · 최근 기사부터3 / 4쪽
2008.07.14 · 문화·교육 · 우현선
… 였다. 글씨를 배우면서 문인화에 대한 매력도 함께 느꼈다고. 그녀는 “여백의 미, 아름다운 시 그리고 필력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느낌들이 문인화의 매력인 것 같다”며 “무엇보다도 수천가지 색을 담고 있는 먹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동양화와 문인…
2006.08.21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의 신문을 받아 허투루 읽지 않고 볼펜으로 밑줄을 쳐가며 신문을 읽고, 여백엔 자신의 생각을 적어둔다고 한다. 신문과 책은 물론 TV와 라디오, 영화도 빼놓을 수 없는 정보창고이다. 늘 다양한 매체에 눈과 귀를 열어두고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는…
2006.07.2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요맘때처럼 비가 이틀이고 사흘이고 내릴 때면 수업은 두시간만 하고 본관앞으로 모였지. 특별시에(?) 살았던 우리동네와 윗동네는 물이 불면 川를 건널 수가 없었거든. 가방끈을 가지껏 조이고, 바지 가랑이는 젖으면 잘 걷어 올려지지 않으니 아예 최대한 접…
2006.07.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1. 부엌살림 10년이 넘어서니 장에 가서 봉지 봉지 사 나르던 감자나 고구마 따위를 박스로??들이게 된다. 해마다 조금씩 서둘러 오는 장마를 앞두고 하지감자를 수확하느라 황토밭 고랑이 분주하다. 20㎏ 감자 한 박스 들이고 나니 장마준비 끝낸 거 마…
2006.06.0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그 남자가 “늦을 거야” 하길래 혹시 업무가 회식으로 이어지나 싶어 자정이 넘은 시간에 콩나물 사러 수퍼에 갔더랬습니다. 조금씩 야위어가는 열아흐래 달 아래 아카시아 내음이 숨이 막히도록 좋습니다. 유경희 언니가 그 옛날 달은 높고 온 산을 덮는 아카…
2006.03.2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이 책은 펜화로 선명하고 섬세하게 그려진 흑백 그림 속에 자리 잡은 여백이 진지한 상념을 던져줍니다. 할머니의 죽음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던 애니가 죽음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과정 또한 애틋하게 다가옵니다. 지혜로운 할머니로부터 대자연의 섭리를 배…
2006.01.0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드디어 보일러가 밥을 달라고 경고등을 켰다. 기름눈금을 확인하는 호스가 오래되어 현재 탱크상황을 읽기 어려웠던 것은 이사온 때 부터다. 기름눈금 호수가 부분 부분 꺾여 있고 누렇게 변색되어 버려서 자주 기름을 넣어야 마음이 놓이곤 했다.?/P> 몇 개…
2005.12.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해마다 요맘때면 성탄맞을 준비로 교회학교 아이들과 분주하다. 그때마다 빼 놓지 않고 무대에 올리는 것이 성극이다. 예수님 탄생에 관한 성극은 성경에 줄거리를 두지만 분장이며 대사는??때 그때 달라서 항상 새롭게 다가오곤 했다. 10년 전 어느 성탄전야…
2005.11.07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있다. 두번째 사진은 당시 합덕에 유일했던 택시의 모습이다. 이 사진위 여백엔 ‘택시의 下命은 전화 74번으로’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세번째 사진은 그 당시 소방차의 모습이다. 짚더미 불이나마 끌 수 있었을까 의심스러울 정도로 왜소하기 짝이없지만 산업…
2005.10.1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아버지! 밥 때마다 건너 밭으로 가서 “아버지! 밥 잡수러 오이소!”라고 불렀던 거 말고삼십오년을 살면서 아버지를 불러 보았던 적이 고작 몇 번이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엄마를 불러 모든 것을 가능케 했고 더 자라서는 아버지가 벌어주신 돈을 엄마에게 받…
2005.10.03 · 환경·안전 · 당진시대
맥도널드 앞에서 J를 만났다. 7년만의 해후였다. 우리의 세월을 실감케 한 건 열살 먹은 은솔이 그리고 그 뒤로 태어난 휘윤이였다. 아직 혼자라고 했다. 십여년 전 J의 자취방에 놀러 갔다가 그 대문 앞을 고집스레 지키고 섰던 한 남자가 생각났다. 누…

2005.09.2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롯데백화점 앞을 지나기 한 정거장 전부터 눈을 떼지 않고 간판을 읽어내리는 것은 이곳으로 이사한 후에 생긴 습관이다. 그중에서 ‘성인용품’이라고 노란색으로 도배를 해 놓은, 언뜻 보기엔 입구도 없어 보이는. ‘배달가능’만 크게 적어놓은 그 집. 그 옆…
2005.09.05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이면 걸어 다니라고 그러는데 가서 보면 사람이나 자전거가 다닐 수 있는 여백이 하나도 없다”며 “별도로 길을 만들어 주지는 못할망정 있는 지방도로에 갓길을 다만 2m라도 만들어 줘야 사망자와 부상자를 예방할 수 있다”고 거듭 촉구했다. 김 의원은 오 …
2002.12.22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구멍이 뚫렸고 JP는 더 이상 충청권의 맹주가 아니었다. JP가 떠난 여백을 무엇으로 채울까에 대한 숙제가 주어졌다. 익히 이를 예견한 한나라당과 이회창 후보에게 JP가 남긴 여백은 더 없이 크고 값져 보였다. ‘충청권 고향론’과 ‘지역발전론’을 앞…
2002.01.2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래서 세상의 넓이를 꿈꾸는 아이 2. 눈을 떴다 새하얗게 지워지고 남은 여백은 선과 선의 몸부림으로 이어져 있고 때론 충돌하고 있었다 무엇을 그려왔는지 들판에는, 헝클어진 머릿결처럼 쓸쓸한 어둠이 비로소 일어서고 하루 분의 양분을 흡수하는 자의 거친 …
2001.05.28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명작을 보면 행복해진다 최인호 지음 여백미디어 펴냄 값 7,500원 작은 장사는 이문을 남기고 큰 장사는 사람을 남긴다 전 재산 환원한 뒤 채소를 가꾼 사람 / 150년전 무역왕 임상옥 이야기 고전물들이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게 바쁜 직장인이라면, 특…
2001.01.2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돌에 새겨진 선인들의 깊은 지혜 우주와 삶에 대한 직선적인 짧은 통찰이 여백과 함께 夕佳軒(석가헌) - 저녁이 아름다운 집 : 사람은 저녁이 아름다워야 한다. 젊은 날의 그 명성을 뒤로 하고 늙어 추한 모습은 보는 이를 민망하게 한다. 帝言女仙才努力勿…
2000.12.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평범한’이라는 형용사는 붙이지 않기로 한다. 그들은 30~40대의 삶의 여백에 두터운 유채물감을 묻히며 꿈에서도 빛과 색을 찾아 헤매는 열정으로 평범함을 벗어나 있기 때문이다. <일요화가회 designtimesp=18510>의 창립전을 보러온 관람객들…
2000.12.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혼합재료를 사용하다 보니 전통채색에서 느껴지는 깊이감이나 동양화 특유의 여백의 미를 잃어버린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전통채색에 대한 좀더 깊이있는 연구 없이는 마치 인스턴트음식에 길들어지는 입맛처럼 내 그림에서도 깊이감이나 풍부한 여백의 예술미를 …
2000.11.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당진시대시론 마음의 여백이 필요한 때 황규호 / 상록문화제 집행위원장 나는 음악과 미술(특히 노래나 그림)에 관한 한 소질도 없고 무지하며, 어떻게 보면 백치에 가까울 정도로 능력이 없다. 때로는 부모를 원망하여 보지만 그분들인들 아들이 소리와 그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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