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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의 기억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우리 이렇게’ 기사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찾은 기사
78건
연도
2005년

78건 · '우리 이렇게' · 2005년 · 최근 기사부터3 / 4쪽

  1. 2005.07.11 · 환경·안전 · 당진시대

    [권건오의 생활의 발견 11] 우리에게 그것들이 무슨 의미일까요

    …오던 제비가 눈에 띄지 않는 것을 보면 마을 사람들의 마음이 각박해져서 우리 동네에는 박씨를 물어다 줄 흥부가 살고 있지 않은가 하여 두렵습니다. 그나마 매년 찾아오는 뻐꾸기가 고맙습니다. 갯벌 또한 개발이라는 논리에 의해 사정도 모르게 없어져 갔고 …

    당진시대
  2. 2005.07.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시순의 우리네 사는 이야기 18] 막내동서

    …아버님부터 갓난아이에 이르기까지 4대가 한 자리에 모이게 되면 며느리인 우리들은 금방 정신이 없다가도 주방에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하하하하’ 사랑이 넘실대는 따뜻한 시간이 된다. 내겐 위로 형님들이 계시고 밑으로 동서가 둘이다. 시집을 와보니 …

  3. 2005.07.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기고] 힘드시죠? 그래도 포기는 하지 마세요

    …그 운전자는 경찰이 제 역할을 못했다고 인터넷에 띄운다. 사람의 심성이 이렇게 될 수도 있다. 세상이 참 그렇다. 그런데 이상한 건 죽네 사네해도 우리 사회는 잘되는 쪽으로 간다고 믿고 싶어진다. 다양한 악기들이 모여 아름다운 음악연주가 되고 혼돈속에…

    당진시대
  4. 2005.06.27 · 지역사회 · 이명자

    [신평 최고령자 황낙경 할머니] 우리 어머님 장수비결, ‘궁뎅이가 가벼우셔서’

    …‘궁뎅이가 가벼우시다’는 게 큰아들 허현욱(76)씨가 웃으면서 소개한 ‘우리 어머님 장수비결’이다. 독실한 기독교인이기도 한 황 할머니는 요한복음 14장 1절을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는 구절이다. 낙천적인 성격도 건강하…

  5. 2005.06.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권건오의 생활의발견9] 내가 하는 마지막 봉헌, '헌체(獻體)'

    우리는 삶의 끝자락이 어딘지를 모릅니다. 나도 역시 나의 생이 어느 순간에 끝날지를 모릅니다. 그렇지만 나는 삶의 끝자락이 얼마 남지는 않았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1개월이라고 선고 받았던 삶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고 얼마나 계속될지는 나는…

    당진시대
  6. 2005.06.2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김종식 석문면개발위원장/본지 편집위원] 국도 38호선 조기착공은 석문면민의 생존문제

    …이 잃어가고 재산이 손괴되며 가정파탄의 비운이 이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이렇게 항상 불안하고 위험의 공포속에서도 산업도로 38호선 공사가 시급히 시행될 것을 기대하며 우리면민은 참고 그동안 인내해 왔다. 석문면 개발위원회에서는 면민의 고통을 해소하기 …

    당진시대
  7. 2005.06.27 · 환경·안전 · 당진시대

    [당진읍 읍내리 강희대] 향당의 하루

    …목례를 하면서 내 보자하니 견수지같은 사이에 세불아연(歲不我延) 세월은 우리를 위하여 더디 가지 않는다 그런데 이렇게 잡담으로 일관하고 있을 것이요, 내 오늘 안주와 더불어 한잔 사볼까 하는데 다같이 주봉지기(酒逢知己)함이 어떻소. 주문하여 온 술잔에…

    당진시대
  8. 2005.06.2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박지영 당진그린치과 간호사가 추천하는 ‘희망’은 기적이 아닌 과학

    …금껏 나름대로 성실히 살아온 제가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병마 대장암으로 이렇게 시한부를 선고받아 간신히 살고 있습니다. 하루를 살더라도 죽기 전에 흰 쌀밥이라도 제대로 먹고 싶어요. 그러니까 이 좀 잘 씌워주십시오. 선생님.” 나지막한 음성으로 자신의…

  9. 2005.06.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권건오의 마음의 수채화] 냄새 좋은 향기 나의 리디아

    … 솎음 한 솎음씩 뽑혀져 나옵니다. 가슴 깊이 접힌 당신에 대한 사랑이 이렇게 펼쳐져 나오면 당신을 채워주지 못한 모든 것은 아린 가슴의 회한일 뿐입니다. 지난 세월을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데 남아있는 후회는 어떻게 하나? 미래에 대한 걱정도 이제는 …

    당진시대
  10. 2005.06.13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민종기 당진군수] 당진이 ‘변화’해야 한다

    지금 우리 당진에 활기찬 새바람이 불고 있다. ‘당진시’로 승격 될 수 있는 굳건한 기틀이 군내 곳곳에서 활기차게 조성되고 있는 것이다. 한보철강이 아이엔아이스틸과 현대하이스코로 인수합병되어 경영 정상화 되었으며, 항만 개발 본격 착수, 석문국가공단 …

    당진시대
  11. 2005.06.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이시순의 우리네 사는 이야기] 아버님이 주신 바나나

    …혀 듣지 못하셨다. 올해 연세가 92세이신 아버님은 형님네 가족과 가끔 우리가족만 기억하시고 귀가 좀 어두우시다. 나는 방문을 활짝 열어놓고 방으로 들어가 아버님 덮고 계신 이불을 제꼈다. 그랬더니 노인 특유의 쾌쾌한 냄새가 확 올라와 재빨리 고개를 …

    당진시대
  12. 2005.06.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권건오의 마음의 수채화]" 아내 리디아에게

    …넘은 아내가 아직도 예쁘냐고 당신은 나에게 묻지만 26년 삶의 애틋함은 우리를 서로 안에 가득 채운다. 이 세상 마감하는 날, 나는 말할 수 있다. “당신 있음에 행복했노라”고. 결혼 26주년에 적어 두고 제대로 전하지도 못했던 글입니다. 젊은 시절에…

    당진시대
  13. 2005.06.04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이시순의 우리네 사는 이야기4] 작년 생일은 행복했네

    …니다. 그랬는데도 식구들 모두가 전혀 슬퍼하거나 노하지를 않아서 아직도 우리집은 기념일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헌데 작년이었습니다. 이렇게 아카시아와 감자꽃이 피어나고 밤이면 개구리가 울어대는 6월초 제 생일 이브날이었습니다. 서울의 제일 끝자락에 작은…

    당진시대
  14. 2005.06.04 · 산업·경제 · 유종준 기자

    [아이앤아이스틸 일관제철소 건설방침 관련 지역각계 반응]

    …이해를 구하는 것이 순서다.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우물쭈물 하니까 일이 이렇게 된 것이다. 아이앤아이스틸이 지금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당진군민의 역할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앤아이스틸이 주민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주민과 기업, 당…

    당진시대
  15. 2005.05.3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석문새마을금고 이종윤 이사장] 고향같은 관광지 만들어 봅시다

    …와 어우러져 수도권의 휴양지 및 일일 관광 코스로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역은 급속도로 변화해가는데 우리는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장사를 해야 하며 관광객의 주머니를 열 수 있는가를 깊이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정원을 잘 다듬고 우아한 실내장식을…

    당진시대
  16. 2005.05.3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시순의 우리네 사는 이야기3 ] E-메일 습격사건

    …졌습니다. 저는 우쭐하여 하루는 아들녀석한테 “야, 느이엄마지만 난 왜 이렇게 잘난걸까? 가만히 있어도 남자들이 줄줄 따르니 말야”고 했더니 이 녀석이 “엄마 그러시다 바람나시는 것 아녀? 누가 뭐라해도 만나구 어디 나가고 그러심 안되는데...”하기에…

    당진시대
  17. 2005.05.23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정한영의 올바른 반려동물 기르기7] 심장사상충, 더 알고 싶으시다구요?

    …상충에 대해 관심있는 독자들의 문의가 많았다. 사실 이 문제는 수의사인 우리도 폭발적인 증가에 놀랄 정도로 심각하게 만연되어 향후 강아지의 생명에 치명타로 작용 할 것이다. 연세가 많으신 시골 할아버지들이 흔히 예전에는 강아지에 회충약만 먹이면 잘도 …

    당진시대
  18. 2005.05.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권건오-생활의 발견4] 회색하늘의 추억

    …음이 편안해 집니다. 회색은 우울하고 외롭고 어두움을 표현한다는데 나는 이렇게 눈 내리는 회색하늘이 늘 그립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런 하늘을 푸근한 회색하늘이라고 이름 지어 부릅니다. 이렇게 눈이 오시는 날이면 내리는 눈과 그 하늘은 나에게 평화를 줍…

    당진시대
  19. 2005.05.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안광진 고대중학교 교사] 자판기가 되라 한다

    전교조 당진지회 사무국장 우리 학교 교무실에는 작은 자판기가 있다. 버튼을 꾹 눌러주면 ‘찰칵’소리와 함께 종이컵이 내려오고 징~ 소리와 함께 커피와 물이 함께 내려온다. 약간의 시간이 흐르고 우리는 컵을 들어 진한 커피향을 코로 들이키며 한 모금 마…

  20. 2005.05.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시순의 우리네 사는 이야기] 동생의 솔로 탈출작전

    … 말과 시선처리 등등을 잔뜩 가르쳐 주며 웃기도 하고 걱정도 했습니다. 우리 4남매가 모두 방바닥에 가로세로 누워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동생의 이를 자세히 봤더니 황금처럼 누렇다 못해 검은색으로 변해가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저는 벌떡 일어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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