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3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시순의 우리네 사는 이야기3 ] E-메일 습격사건
…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러시냐면서 답장을 해드렸고 그러다보니 정치얘기, 사는얘기 등등을 주고 받으며 많이 친해졌습니다. 저는 우쭐하여 하루는 아들녀석한테 “야, 느이엄마지만 난 왜 이렇게 잘난걸까? 가만히 있어도 남자들이 줄줄 따르니 말야”고 했더니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1,096건 · '사는' · 문화·교육 · 최근 기사부터41 / 55쪽
2005.05.3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러시냐면서 답장을 해드렸고 그러다보니 정치얘기, 사는얘기 등등을 주고 받으며 많이 친해졌습니다. 저는 우쭐하여 하루는 아들녀석한테 “야, 느이엄마지만 난 왜 이렇게 잘난걸까? 가만히 있어도 남자들이 줄줄 따르니 말야”고 했더니 …
2005.05.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저에게는 마흔이 된 남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착하고 성실하여 일찍이 집도 장만하고 부족함없이 살아가고 있는 동생인데 딱 한가지 없는게 있답니다. 바로 아직 결혼할 여자가 없다는 겁니다. 그동안 선도 몇번 봤지만 사람마음은 뜻대로 되지 않나 봅니다. 결…
2005.05.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니다. 그리고 삶이란 이렇게 행복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상에서 함께 사는 삶은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한 것입니다. 서로가 한 뼘씩만 양보하면 넘치고도 남을 터인데 이 세상에서 무슨 욕심이 그렇게 많기에 걸리고 넘어지고 하는 것일까. 우리는 서로의 사…
2005.05.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온 산야가 연두의 풋풋한 싱그러움으로 하나가 되어있는 이 오월에 오늘은 중흥교회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어린이 17명을 데리고 우리 식당엘 오셔서 “아이들에게 식당예절을 가르켜 주려고 왔어요” 하시더니 꼬마 아이들에게 자리에 앉는 법, 친구들과 조용히 대…
2005.05.09 · 문화·교육 · 김기연
…려 둬’와 프랑수아 플라스의 원작을 각색한 ‘마지막 거인’이었다. 숲에 사는 쥐돌이가 생활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만든 새로운 발명품 때문에 점차 숲이 파괴되면서 쥐돌이가 살 터전까지 잃어버리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숲을 그냥 내버려둬’는 자연을 왜…
2005.05.09 · 문화·교육 · 김기연
…31) 부부도 마찬가지였다. 한 가족에 교사만 일곱 명 원당주공아파트에 사는 김기옥(64)씨는 다섯 남매를 두었다. 면천출신인 김씨는 자녀들과 함께 당진읍 무수동(현 문예회관 부근)에서 살았다. 평범한 가족처럼 보이지만 이 가족은 ‘스승의 날’이 가장…
2005.05.0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너그러워집니다. 사랑하는 내 동무 지오(池吾 못난이)가 나보고 한 번 사는 삶인데 우아하게 살아가자고 하면서 당진군 가학리 산모퉁이에 지은 나의 누옥(陋屋)의 서재를 위해서 휘필(揮筆)하여 준 것이 학래산방(鶴來山房)입니다. 옛 선비처럼 풍류 있는 …

2005.04.26 · 문화·교육 · 이명자
…마음’(김연순)은 환갑, 진갑 다 지난 나이에도 가슴 가득 희망을 품고 사는 노인대학생들의 면면을 보여주기도 했다. 서금구 학장은 “노인들의 치매예방에 그림이 도움이 된다고 해 그림교실을 운영했으며 마침 15주년을 기념하고자 전시회까지 열게됐다”고 말…
2005.04.25 · 문화·교육 · 김항룡 기자
…령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또 석문면 삼봉리에 사는 시각장애인 김정희(57, 본보 1999년 8월23일 287호 소개)씨에게 시각장애를 슬기롭게 극복한 것이 높게 평가돼 충남장애극복대상이 주어졌다. 김정희씨는 평생을 시각장애인…
2005.04.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음의 의미, 죽어감의 의미,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깨닫게 해주었어. “사는 동안 어디를 가든 새것을 움켜쥐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만나게 되지.……(중략)……” 내가 그 말들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아니? 이 사람들은 사랑에 너무 굶주려서 그 대용품을 받…
2005.04.04 · 문화·교육 · 김기연
…살았던 자신을 기억하고 다시 기타를 잡는 경우가 많다. 고대면 성산리에 사는 지광근(40)씨도 그런 사람들 중의 하나다. 중학교 때 처음 기타를 잡고 밴드 활동을 했었던 지씨. 대학을 졸업한 후 안산에서 살며 정미소를 운영했던 지광근씨는 지난 1994…
2005.03.15 · 문화·교육 · 김항룡 기자
…현된다. 그렇다면 세상에서 가장 작은 전장은 어딜까? 신평면 한정리에서 사는 최경호(65)씨는 42㎝×45㎝의 ‘장기판’이라고 말한다. 사각형 안에서 양편으로 나뉜 초나라와 한나라 군사들의 싸움은 2005년인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참고로 장기는 중국의…
2005.03.15 · 문화·교육 · 이명자
…성 기사가 많은 것 같아요. 반면 지역문제에 대해 심층적으로 파고드는 기사는 부족한 것 같구요.” 이씨가 또 아쉬운 것은 실생활에 당장 도움이 되는 기사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농촌엔 아직도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러다보니 꼭…
2005.03.0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가졌다 해도 독불장군처럼 혼자는 살 수 없다. 서로 이웃과 어울려 함께 사는 세상에 가치관의 바른 정립은 무질서의 혼란에서 사회를 건져내는 유일한 돌파구다. 우리 사회는 IMF 이후 중산층이 무너지고 빈부의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권력과 재벌은 악어와…
2005.03.0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으로 이것저것을 상상하는 버릇까지 생겼습니다. 시험이 임박해 오니 너무 사는게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하죠? A.거북이 처럼 천천히 실력 쌓아 가세요 중학교 때와 고등학교 때가 왜 이렇게 갑자기 달라졌을까요? 선생님은 무엇보다도 점점 인정받지 못함으로서…
2005.02.28 · 문화·교육 · 민경자
…라며 기사 내용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길 원했다. “당진시대는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겐 꼭 필요한 신문이에요. TV에서 안 나오는 세세한 정보들을 여기서 다 볼 수 있고요.” 로얄체육사를 21년 동안 운영해온 김씨는 “옛날하고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바…
2005.02.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는 냉혈한들만이 살고 있어 아사했는가? 결코 그렇지 않다. 다만 오늘을 사는 우리들이 삶을 너무 각박하게 살고 있기 때문이다. 나와 내 가족 바라보기 인생에서 이제는 남과 사회라는 울타리를 돌아보는 삶을 살도록 애써보자. 사람이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
2005.01.3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라 자처하는 이 노인은 세상 속에 속해 있으면서도 세상과는 다른 세계에 사는 도인 같은 모습이다. 하나라도 더 가지려는 욕심 속에 아웅다웅 사는 사람들에게 냉소를 보이는 듯한 이 할아버지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 걸까? 우리 집은 농사를 짓는다. 다…
2005.01.10 · 문화·교육 · 김항룡 기자
“부지런히 사는 것이 건강 비결” “넘어진 적은 없어. 살살 타니까... 그런데 그 전만은 못하지...”라고 말하는 장정환(96)씨는 100세 가까운 나이(96세)에도 자전거의 핸들을 놓지 않는 ‘자전거 탄 노인’이다. 장씨처럼 각 읍면에서 자전거 탄…
2005.01.10 · 문화·교육 · 김항룡 기자
… 또 두 대의 승합차를 이용해 산 정상까지 참가자들을 이송했다. 당진에 사는 카렌스동호회 회원의 소개로 행사장을 찾았다는 박흥수(41, 인천)씨는 “딸(박소현, 4학년)과 함께 오는 길엔 마음이 무거웠는데 지금은 마음이 편하다면서 노력한 만큼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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