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김미향 호수문학회 회장이 추천하는 누가 내 가슴에 새를 풀어 놓았는가
…살이세요?" 라고 늙어보이는 담임의 나이를 물으며 거침없이 공격하면 난 이렇게 되묻는다. “몇 살로 보이죠?” 질문을 던지고 나서 나온 반응에 난 항상 실망한다. 내 나이를 보든가 아니면 더 늙어 보인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나이보다 훨씬 젊게 보았는데…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1,951건 · '우리 이렇게' · 최근 기사부터51 / 98쪽
2009.10.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살이세요?" 라고 늙어보이는 담임의 나이를 물으며 거침없이 공격하면 난 이렇게 되묻는다. “몇 살로 보이죠?” 질문을 던지고 나서 나온 반응에 난 항상 실망한다. 내 나이를 보든가 아니면 더 늙어 보인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나이보다 훨씬 젊게 보았는데…
2009.10.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나오는 학생들이 가면을 쓰고 소시지가 되는 충격적인 장면이 떠오른다. 우리는 과연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획일화되고 박제화 되는 교육을 하는 것은 아닐지……. 일제고사 문제, 자립형 사립고 문제, 입학사정관 문제, 수능성적 공개 문제, 외고 문제…
2009.10.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것을 보니 새삼스러운게 하나 둘이 아니었다. 훌륭한 사람의 한 인생이 이렇게 찬란할 수 있다는 것도 느꼈고 우리 언어는 이런 공로자들에 의해 다듬고 가꾸어 더욱 빛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사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개인적으로 우리 조상님들에…
2009.10.12 · 산업·경제 · 김기연 기자
…다. -청장 : 지구지정 철회는 안된다. 일괄보상이 안되어 송구스럽다. 우리도 노력하고 있다. 쉽진 않겠지만 노력중이다. 지구 지정 철회보다는 사업이 시행되도록 지켜봐달라. -대표단 : 지켜봐달라고만 하면 어떻게 하나. 지난해 맺은 협약서대로 이뤄진 …
2009.10.12 · 지역사회 · 우현선
…장을 위해 장소를 옮겼죠. 그런데 전화가 와서 PD가 다짜고짜 ‘분장을 이렇게 하면 어떻하냐’고 따지는 거예요. 알고보니 하희라 씨가 아픈 환자를 연기하는 거였는데 제가 화사하게 화장을 한 거죠.” 화장만으로도 배우가 환자가 되기도 죽은 시체가 되기도…
2009.10.12 · 문화·교육 · 강동주 기자
…수하는 ‘시화연풍’ 최대 오천 명 줄 당기는 대형 민속놀이 [편집자주]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는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문화유산과 문화유적, 그리고 후손에 전해주어야 할 가치를 가진 무형문화재가 많이 있다. 그러나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이유만으…
2009.10.1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563년이 되었다. 자기나라 글을 갖고 있는 나라는 그리 많지 않은데다 이렇게 오랜 되었다는 것은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다. 이런 우리글의 바탕에는 우리말이 있고 그 우리말의 역사는 이보다 훨씬 오래되었다. 아득한 먼 옛날 선사시대부터 쓰던 우리민족 고…
2009.09.28 · 인물·동정 · 당진시대
●피해 주민 구병혜 (68) “안섬에 집짓고 우리랑 같이 살아봐야” 최근 들어 쇳가루 먼지로 기침과 가래가 낫질 않아. 거기다가 소음으로 잠을 못자니. 병원처방 받아도 그 때 뿐이지. 오늘하루 포장마차도 접고 서울 왔어. 참 막막하고 가망이 없어. 제…
2009.09.28 · 지역사회 · 김기연 기자
…한편으론 자랑스러운 생각이, 한편으론 아쉬운 생각도 든다. 언제 세월이 이렇게 지났는지... 첫 번째 사진은 1977년 4-H활동을 할 때 찍은 사진이다. 나는 4-H 활동을 하면서 사회활동을 시작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를 하고 찍은…
2009.09.28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외로운 여인도 아름답게 보인다는 가을이 성큼 우리 앞에 와있다. 머지않아 8월 명절 한가위(10. 3)에는 고향의 형제들과 출향했던 친지들이 함께 차례를 맞게 된다. 지구촌의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든 고향은 있을 것이니, 고향의 모습과 숨은 이야기들…
2009.09.23 · 환경·안전 · 김미자
…"고 물으니 "자주 열면 먼지가 들어가서 좋지를 않다고" 어느 기사분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일리가 있겠거니 했다. 매번 코디분들은 와서 겉만 닦았다 겉은 우리도 보이니까 날마다 닦는데 .. 사건은 정수기가 새는 바람에 기사를 불렀더니 부품이 달아서 교…
2009.09.21 · 환경·안전 · 김창연
… 수백년을 이땅에 뿌리내리고 공동체의 아픔과 슬픔, 기쁨을 함께 해오며 우리의 토속신앙으로 추앙받아왔다. 그러나 보호수로 지정해놓고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고사하거나 훼손되는 등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본지는 보호수가 가진 전설과 역사를 돌이켜…
2009.09.1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생명을 경시하는 사회를 죽음의 문화가 만연한 사회라고 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단하나의 목숨을 가진 소중한 존재이다. 이렇게 소중한 것이 우리의 목숨이다. 그래서 생명(生命)이라고 하는 것이다. ‘생명문화’라는 말은 가톨릭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처…
2009.09.07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쌀 농업이 흔들리고 있다.” 우리 민족의 오천년 역사와 함께 쌀은 그 맥을 함께 해오며 영원한 우리국민의 먹거리로써 조상들이 그처럼 애지중지하며 귀히 여긴 식량이다. 보릿고개 춘궁기는 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로 옛이야기가 되었고 오려천신(올벼·天神)이…
2009.08.3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필요한 곳에 손을 보태는 것도 작품을 완성해 가는 기쁨만 하지요.” “우리부부는 코미디언 부부랍니다. 이름이 그렇고, 제 작품을 마주하는 사람마다 활짝 웃게 만드니까요.” 이홍렬 씨는 하나님께 드릴 감사로 어릴 때부터 깎고 다듬는 즐거움을 주신 것을…
2009.08.24 · 문화·교육 · 강동주 기자
…족단합대회 열고 돌아가며 음식장만 “먼 친척은 가까운 이웃만도 못하다? 우리 집 사전엔 없는 말이에요.” 지난 15일 왜목마을에 대가족이 떴다. 서울과 경기도, 대전 등지에 흩어져 살다 이날 모인 가족 수는 105명. 어마어마한 수를 자랑하는 이 가족…
2009.08.24 · 지역사회 · 강동주 기자
…다. “보고 있으면 예뻐요. 사람들이 지나가다가 보고는 ‘어떻게 나무가 이렇게 자라나’하고 감탄하고들 가요.” 이정도면 ‘한인전씨가 전문 정원사는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볼 수 있지만 그는 조경이나 나무 가꾸기를 정식으로 배운 적이 없다. 단지 나무를 …
2009.08.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지나가고 새 것이 오곤하는 것이 쉴 사이 없이 되풀이 되는 것과 같이 우리 인생사도 같은 것이니라.” 보통 사람들은 “껄, 껄”하고 죽는다고 한다. 호탕하게 웃으며 죽는 것이 아니라 “무엇 무엇 할 껄”하고 후회하면서 죽는다는 말이다. 첫 번째 “껄…
2009.08.17 · 환경·안전 · 강동주 기자
… 불에 타 없어진 가게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글쎄요. 하루아침에 이렇게 돼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건물 주인이 화재보험을 가입해둬서 보상을 받게 되지만 본인은 보상받을 수 없어 앞으로가 더욱 막막하다고. 화재로 피해를 본 건 …
2009.08.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특히 고혈압 환자가 많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우리 주변에서 얼마든지 보게 되고 우리 부부도 고혈압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는 사실이 슬프다. 해서 “웬 고혈압 환자가 이렇게 많으냐?”는 나의 혼잣말에 옆에 있던 사람이 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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