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5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세상 사는 이야기] 송규민 씨(28, 고대면 용두리) 캔버스에 펼쳐진 천진난만한 세계
…동도 거의 없었지만 받아주는 곳이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중예 지원사는 포기하지 않았다. 지난 2월 갤러리늘꿈에서 보태니컬 수업을 듣게 된 그는 김윤숙 갤러리늘꿈 관장에게 송규민 씨의 상황을 설명하며 함께 수업을 들을 수 있는지 문의했다.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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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동도 거의 없었지만 받아주는 곳이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중예 지원사는 포기하지 않았다. 지난 2월 갤러리늘꿈에서 보태니컬 수업을 듣게 된 그는 김윤숙 갤러리늘꿈 관장에게 송규민 씨의 상황을 설명하며 함께 수업을 들을 수 있는지 문의했다. 그렇게…
2025.12.03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조상들은 ‘농민는 천하의 근본’이라 했다. 농사 짓는 일은 단순히 먹고 사는 문제를 넘어 나라의 근간을 지키는 일이라 생각한 것이다. 쌀을 의미하는 한자 米(쌀 미) 자를 파자하면 八十八(팔십팔)이 된다. 88번의 농부의 돌봄으로 귀한 한톨의 쌀이 생…
2025.11.28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치어리딩 공연을 본 뒤 새벽마다 혼자 영상을 틀어놓고 동작을 따라 하던 초등학생이 지난 10월 치어리딩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박준희 학생은 지난 2022년, 당진의 치어리딩 응원단 ‘렛츠치어’에서 활동하던 언니 박지현(합덕고3) 씨의 공연을 보러…
2025.11.17 · 환경·안전 · 당진시대
…리의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기후 위기가 심각해진 것 같아요." 경기도에 사는 하예은(25·여)씨는 비혼 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로 기후위기를 꼽았 다. ‘그래도 기후위기 때문에 결혼을 포기하 기는 아쉽지 않냐’는 질문을 받고도 고개를 저으며 "기후위기…
2025.11.17 · 환경·안전 · 당진시대
…. 공해 문제 계기로 급성장…2000년대 중반부터 ‘위기’ 공단 지역에 사는 시민들이 건강상 극심 한 피해를 입으면서 공해 문제를 해결하자 는 여론이 형성됐고, 1982년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단체인 ‘한국공해문제연구소’가 설립됐다. 시민들이 조직한 소…
2025.11.14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이번 국회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더불어 사는 민주사회의 의미를 직접 체득 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5.11.13 · 환경·안전 · 이지혜 기자
… 위해 앞장서겠다”며 “사회대개혁의 길은 멀지만 모든 노동자가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향한 투쟁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논평을 마쳤다.
2025.11.10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인과 가족 30여 명을 대상으로 ‘가을 힐링나들이’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 접근성이 낮은 중증장애인들에게 박물관 체험을 통한 문화생활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국립공주박물관을 방문해 전시 관람과 함께…
2025.11.1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가지 소원’ 동영상을 보고 가정에서 보호자와 함께 이야기 나누고 케냐에 사는 줄리엣의 소원이 이루어진 모습을 상상하며 그림을 그려 제출했다. 그 결과 기쁨1반 김재윤 학생과 행복3반 인진우 학생이 교육장상을, 기쁨1반 김설이 장려상을 받았다. 원문자 …
2025.11.10 · 지역사회 · 최운연 기자
…청년층의 관심을 모았고, 제주 우도의 마을 신문 달그리안은 1500명이 사는 섬마을에 신문이 있다는 것 자체가 주민들의 자부심이 됐다. 서울 밖 삶의 보고서, 지역언론 가치 재조명 이 책은 서울중심주의의 그늘 아래서 ‘소멸’, ‘위기’라는 말로만 묘사…
2025.11.10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량 중국산 원료에 의존한다. 소비자가 ‘국내산 태양초 고추장’이라 믿고 사는 제품의 뒷면 라벨이 실상은 ‘국내산 0%’인 셈이다. ‘태양초=국내산’이라는 오해 문제의 핵심은 ‘태양초’라는 용어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은 태양초를 “햇볕에 말린 고추…
2025.11.07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님께서 6·25전쟁으로 우리나라가 분단된 슬픈 역사를 알려주시며 우리가 사는 당진에 있는 줄다리기 박물관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몇몇 친구들이 줄다리기 박물관에 가보았다며 무척 반가워했지만, 줄다리기에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이 담겨있다는 말씀에는 모두 아…
2025.11.07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당진 최초의 문학단체인 나루문학회가 주관한 제20회 나루문학상에서 신평고등학교 3학년 최고운 학생이 운문 작품 <심절>로 대상을 수상했다. 1980년 창립된 나루문학회는 매년 종합문예지 나루문학을 발간하며 지역 문학 발전과 신진 문학인 발굴에 힘써왔다…
2025.11.01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어릴 땐 먹는 것만 좋아하고 먹을 때 빼고는 잘 웃지 않았대요. 그런데 유치원 때 사진을 보면 율동하거나 춤출 때만 웃고 있더라고요.” 평소에는 다소 조용해 보이지만 노래가 나오면 달라지는 학생이 있다. 바로 서정초등학교 6학년 이예원 학생이다. 이…
2025.11.01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요즘 당진에 대한 외부인의 평가는 마냥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물가는 비싼데 정주여건은 불편하고, 시민 친절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지역을 처음 찾은 사람들 사이에선 “한번 오면 다시오기 어렵다”는 말까지 들린다. 산업도시로 성장했지만, ‘사람…
2025.10.25 · 지역사회 · 최운연 기자
… 약국, 주막 등이 성황을이뤘다. 문한석 이장은 “그때 당시만 해도 잘 사는 마을이었다”며 “다만 워낙 산골이다 보니 정서적인 면에서는 어려움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대가족 시대 한 집에 10명에서 15명씩 살았고 농지가 적어 전부 다 산림이었다…
2025.10.24 · 산업·경제 · 이태경 기자
…. 하지만 다음 해에는 수확량이 급격히 줄며 다시 어려움을 겪었다. “농사는 ‘이렇게 해볼까, 저렇게 해볼까’ 하다 보면 금세 산으로 가요. 쪽파 수경재배는 아직 기술 데이터가 많지 않아서 시행착오가 많아 고생했어요. 결국 초심으로 돌아가니 잘 되더라…
2025.10.24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 쓸고, 다듬고, 정비하며 길을 가꿔왔다. <관련기사 1565호 [세상 사는 이야기] 아미산 황톳길 개척자 권용석·김태우 씨> 입구부터 시작되는 약 1.5km 구간의 황톳길은 오르내림이 완만해 누구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으며 왕복으로 걷다 보면 적당…
2025.10.17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혼하며 한국으로 왔다. 이 이수자는 “베트남에서 한국 남자와 결혼해 잘 사는 지인의 모습을 보고, 결혼은 인생에 한 번 하는 일인 만큼 더 나은 환경에서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국에 온 뒤 처음 5개월 동안은 경기도 고양에서 지냈고 이후 …
2025.10.02 · 산업·경제 · 이태경 기자
…냐’며 직접 찾아와 맛을 보셨어요. 결국 ‘품질이 좋아 먹어보면 무조건 사는 잼’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원물 본연의 맛을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아직도 부족하다 생각해요” 주변의 칭찬과 응원에도 박 대표는 “만족하기엔 아직 부족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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