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아이와 함께 읽는 책 한권 12 "크리스마스 선물"
…걸.” “선물은 산타가 아니라 엄마, 아빠가 주는 거잖아요.” 아이들의 이런 말에 가슴이 알싸해집니다. 어른은 이럴 때 어떤 대답을 해야 할까요? 산타를 잃어버린 아이, 산타가 더 이상 살아있지 않은 어른들에게 이 ‘크리스마스 선물’이란 책을 선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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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32건 · '사는 이런' · 2005년 · 최근 기사부터1 / 2쪽
2005.12.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걸.” “선물은 산타가 아니라 엄마, 아빠가 주는 거잖아요.” 아이들의 이런 말에 가슴이 알싸해집니다. 어른은 이럴 때 어떤 대답을 해야 할까요? 산타를 잃어버린 아이, 산타가 더 이상 살아있지 않은 어른들에게 이 ‘크리스마스 선물’이란 책을 선물하고…
2005.12.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정직하라고 교육을 시키는 가정은 드물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정직하게 사는 것이 오히려 손해를 본다는 생각이 팽배해있고 안타깝게도 그런 현실이 실제 우리사회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이런 사회는 윤리와 도덕성의 타락으로 몰락한 소돔과 고모라성의 붕괴처럼…
2005.12.12 · 산업·경제 · 이명자
…그냥 놔두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송산면 가곡리 성구미에 사는 우동기씨(53). 사람들은 그를 가리켜 그 일대에서 가장 부자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어떤 이는 누가 시키는 것도 아닌데 아직도 해변에 널려있는 쓰레기를 치우러 다니는 그를 …
2005.12.05 · 지역사회 · 이명자
…하고 남편이 밖으로 내보내주지도 않아 오로지 집안에만 갇혀 지내는 삶을 사는 여성들이 대부분이죠. 창살없는 감옥이 따로 없습니다.” 어렵게 양씨와 연결이 되어 문화프로그램에 참여를 하게 된 외국인들은 이후에도 양씨를 찾아와 직장에서 있었던 억울한 사연…
2005.11.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각을 하게 되고, 미래에 대한 복잡한 고민들을 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이런 고민을 하는 20대 들에게 밑거름이 되어줄 만한 지침서이다. 흔히들 20대의 고민들을 ‘젊은 날의 아름다운 방황’ 쯤으로 치부해 버리는 그 속에서 20대를 살고 있는 자기 자…
2005.11.1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의사소통을 하지 못해서 억압을 받는 것이다.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묶여 사는 ‘개’팔자는 누구의 탓일까하는 생각을 하곤 한다. 그리고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자격에 대해서도 생각해본다. 오가는 정 요즘은 늦잠을 자고 싶어도 게으름을 피울 수가 없다. 시…
2005.11.07 · 지역사회 · 김항룡 기자
신평면 초대리에 사는 김영수(68, 농업인)씨는 약 두 달여 전 교통사로를 당해 팔을 다쳤고 그로 인해 농사일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김씨가 지난 봄 부터 가꿔온 800여평의 논에는 벼들이 누렇게 익었지만 이러한 사정으로 수확을 하지 못하고…
2005.10.1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어요.” “생각 안나요.” “학원 차 타고 와서 뭐 볼 새도 없어요!” 이런 질문이 진부하게 느껴질지 몰라도 우리 아이들이 정말 바쁘게 사나봅니다. 생각조차 차분히 할 수 없을 정도로 여유란 건 없어요. 대부분의 아이들의 입에서 이런 표현은 아주 쉽게…
2005.10.17 · 정책·행정 · 김항룡 기자
…었고, 각각 다른 집인지 의심될 정도로 오픈된 상태여서 마치 한 가족이 사는 것처럼 느껴졌다. 불편한 몸에도 섬을 삶의 터전으로 이씨가 이곳 대조도에서 살기 시작한 것은 대호·석문방조제가 건설되기 전인 지금으로부터 36년 전이다. 월남전에 참전했다 대…
2005.09.2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나만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어쩌다 한번이라도 이런 문제로 스스로에게 물어 보고 대답도 하였을 것이다. 정답이 무엇일까? 돈? 자원? 직업? 등 다양하게 대답을 할 것이고 정답이라고 생각들은 안 할 것 같다. 나는 오늘 직업에…
2005.09.12 · 산업·경제 · 김항룡 기자
…좋았죠”실버대학 수료한 조재민 학생회장 “개강 초에 실버대학 동기들에게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강의를 듣는 것도 좋지만 정해진 시간보다 30분 일찍 나와서 얘기하는 게 어떻겠냐고요.” 수료식장에서 만난 조재민(76, 매곡리) 학생회장에게 이번 실버대학…
2005.09.05 · 정책·행정 · 이명자
…편 박민순씨. 취향이 달라 이들 부부는 종종 다투지만 ‘개미처럼 열심히 사는 부부’로 알려져 있다. 당진재래시장엔 백반이 3천원인 식당이 있다. 이교에서 시장쪽으로 50여미터 전방에 위치한 ‘행운식당’이 그곳이다. 3천원짜리 밥을 파는 곳이 있다는 말…
2005.09.05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업계의 반발과 대책은 의당한 일이 아니겠는가. 공산품 수출이 나라가 잘사는 길이라면 이익집단이 피해집단을 도우며 사는 길이 바른 것이지 한쪽은 망하고 한쪽은 흥하는 것이 잘사는 일인가 묻고 싶다. 농업이 막중한 가치를 지닌 국민산업임을 인식해야 할 …
2005.08.2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았는데 금광이었다. 이렇게 몇번 실수를 하고서도 계속되는 나의 대충대충 사는법은 고쳐지지가 않는 것을 보니 인력으로는 어찌할 수가 없고 태양의 힘을 빌리든가 달의 힘을 끌어다 고쳐야 할 듯하다. 오늘도 8월을 생각하니 가을의 시작이라는 입추도 지났고 …
2005.08.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자랐다. 동생의 배가 맹꽁이처럼 튀어나왔다. 그 시절 아이들은 대부분 이런 모습이었다. 못먹어서 그랬다는 말도 있는데 동생 허벅지를 보니 못먹은 허벅지 같지는 않다. 세번째 사진은 우리 부모님의 30대 시절이다. 무슨 특별한 날이었는지는 모르겠는데 …
2005.07.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은 이해는 물론 상상도 못할 것입니다. 비포장이던 38번 국도는 당진에 사는 사람이라면 꽤나 낭만이 있었던 도로 입니다. 물론 하루에 몇 차례 다니지는 않았지만, 비록 그 도로로 먼지를 뿌옇게 날리고 달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당진이 이어지고 당진의 추억…
2005.06.27 · 지역사회 · 이명자
…하늘색 치마저고리를 단정히 차려입고 있었다. 할머니 천사가 있다면 바로 이런 모습 일 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무런 근심도 걱정도 서려있지 않은 평온한 얼굴이었다. 인사하러 들어오는 자손들을 가리키며 알아맞히기 게임이라도 하듯 ‘아무개 아녀?’라고 …
2005.06.2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부부동반 모임이라면 틀림없이 노래방엘 갈텐데 워낙 노래를 못하다보니 이런 때가 되면 늘 괴롭다. 작년까지만 해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애가 고3인데 엄마가 어떻게 맘편히 노래를 부르겠냐’며 꽤나 애들 생각하는 듯이 빠져 나왔건만 올해는 핑계가 없어…
2005.06.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잘 모신다는 이유로 특별한 날 외에는 자주 건너가 뵙질 못했지 않은가. 이런저런 생각을 하노라니 아버님께서 진지를 다 드셨기에 식탁을 정리하고 녹차 두 잔을 만들어서 아버님 방으로 다시 들어갔다. 찻잔을 드리려다 아버님 손을 살며시 잡아봤다. 야위고 …
2005.06.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득채운 또 다른 영혼들을 본다. 너무나도 평온한 모습이다. 그곳에 앉아 이런저런 생각 끝에 이 많은 주검들이 없었다면 과연 우리는 현재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당연한 듯 자유를 마음껏 누리고 있는 아이들에게 자유는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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