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18 · 문화·교육 · 이명자
“악기연주만 배우는 곳 아니죠”
…사로 이 학교에 부임해 온 그는 학생들로부터 “절대 칭찬을 안하신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평가에 냉정하면서도 마음이 약해 학생들을 크게 꾸짖지 못하는 자상한 선생님이기도 하다. “칭찬을 안하는 이유는 제가 목표하는 바가 높아서일 겁니다. 그 수준까지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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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건 · '말이 아닌' · 문화·교육 · 최근 기사부터10 / 14쪽
2005.10.18 · 문화·교육 · 이명자
…사로 이 학교에 부임해 온 그는 학생들로부터 “절대 칭찬을 안하신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평가에 냉정하면서도 마음이 약해 학생들을 크게 꾸짖지 못하는 자상한 선생님이기도 하다. “칭찬을 안하는 이유는 제가 목표하는 바가 높아서일 겁니다. 그 수준까지 …
2005.09.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의 생명을 이어갈 수 있게 한다는 사실을 벗어나 또다른 우리들의 분신이 아닌가 해서 말이다. 문제는 우리 영혼은 끊임없이 전 우주를 포용하려는 본능적인 욕구로 인하여 우리 스스로 고민과 문제에 휩싸이고 끊임없는 갈증에 목이 타는 존재란 사실이다. 그래…
2005.09.12 · 문화·교육 · 이명자
…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한명도 아닌 두 남매를 축구선수로 키우고 있는 부모가 있다. 당진읍 채운리 김동환(40)유명자(42)씨 부부가 그들이다. 이들 부부는 운전으로 살림을 꾸려가는 넉넉지 않은 형편 속에서도 …
2005.09.05 · 문화·교육 · 이명자
…요일 오후 두시간을 꼬박 아이들에게 투자하고 차량운행까지 한다. 학원도 아닌, 믿음을 전파하는 게 존재이유인 교회에서 왜 이 일을 하게 되었을까? “아직 농촌지역이 교육환경은 제로입니다. 학원이 있기는 하지만 그런곳에서 건드릴 수 없는 부분이 있어요.…
2005.08.16 · 문화·교육 · 이명자
…갔다. 처음엔 좀 힘들었지만 숨이 차거나 대단한 지구력을 요하는 운동도 아닌만큼 곧 익숙해졌다. 김완회씨의 체중은 현재 85㎏다. 1년반만에 12㎏를 감량한 것이다. 오십줄에 접어든 그의 건강나이는 30대. 술은 지금도 즐기지만 조절을 할 수 있게 됐…
2005.05.30 · 문화·교육 · 이명자
…성 있는 행정이 뒷받침 된다면 얼마든지 가능할 것이라며 뒷북치는 행정이 아닌 한발 앞서가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왜목의 해돋이는 기묘한 연출입니다. 대단한 관광자원이죠. 그러나 사람이 모이는 것은 지속적이진 않을 것입니다.” 그는 왜목을 관광…
2005.05.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러나 요즘 학교 현장을 보고 있으면 우리 교사더러 자판기가 되라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들게 한다. 교육이 자판기에서 나오는 커피처럼 바로 맛을 보고 품평을 할 수 있다면 오죽 좋으련만 그렇게 될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문제 아닐까. 물론 바…
2005.04.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어떤 학생은 들어본 적은 있다고 대답했다. 내가 설명을 어렵게 한 것이 아닌가 싶어 두 번 세 번을 반복했다. 학원수강을 하고도 이해를 못하고 기껏 아이들 하는 말이 ‘들어 본 것 같다’는 대답에 학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속고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을…
2005.04.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까? 자신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들로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를 말이야. 사지를 쓰지 못하다가 숨쉬기도 힘들어져 결국 죽게되는 루게릭병 환자인 모리 슈워츠라는 사회학과 교수는 내게 살아 있음의 의미, 죽어감의 의미,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깨닫…
2005.03.1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는 아무래도 그의 지도력을 빼놓고는 설명이 곤란하지 않을까 하는 점에서 말이다.? 세계적으로 극악한 독재자들의 기념관이라는 게 유례가 없는 일이지만 18년의 재임기간 동안 사회곳곳에 뿌려진 그의 흔적들이 파괴되고 훼손될 때마다 그 자체도 역사라는 반론…
2005.03.10 · 문화·교육 · 유종오
…는 아무래도 그의 지도력을 빼놓고는 설명이 곤란하지 않을까 하는 점에서 말이다. 세계적으로 극악한 독재자들의 기념관이라는 게 유례가 없는 일이지만 18년의 재임기간 동안 사회곳곳에 뿌려진 그의 흔적들이 파괴되고 훼손될 때마다 그 자체도 역사라는 반론들…
2005.03.01 · 문화·교육 · 이명자
…는 다른학교에 없는 것이 있다. 이른바 ‘범생이’들이 모여서 시험공부가 아닌 수화를 배운다는 것이다. 4년전 단짝 친구였던 민정, 미옥, 미진이가 수화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김해덕 선생님과 함께 수화동아리를 만들었다. 인터넷 사이트, 비디오, 책을 뒤…

2005.01.3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를 다닌 탓으로 공부를 제대로 못한 탓일까. 책표지에 떡 하니 표준어가 아닌 비표준어를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왜일까. 인터넷에서의 채팅용어로 비표준어 사용은 점차 문제가 되어 가는 추세에 이런 사투리가 책표지에 당당히 자리 잡고 있는 것이 하나도 거…
2004.12.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절대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회에서 진정한 의미의 스승이 없다는 말이 회자되는 이유도 쓸데없는 간섭이라고 치부해 버리는 세대들의 벽 앞에 어른들이 체념해 버린 탓도 있을 것이다. 세상이 하도 빠르게 변해 한 번에 한가지 일밖에 집중할 수 없는 …
2004.12.2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자연의 소중함과 인류애를 발양(發揚)할 수 있을지는 너무나 자명한 일이 아닌가? 가까스로 학업을 마치고 사회에 나와서는 더 이상 꿈을 품어볼 겨를도 없이 아파트 평수 경쟁에, 아이들 과외수업 뒤치다꺼리에, 그것도 모자라 조기유학의 광풍에 기러기 아빠로…
2004.07.21 · 문화·교육 · 이상철
…렷한 이유가, 목적 의식이 있었던 것도 아니다. 재미가 있어서 읽었는지 아닌지도 모르겠다. 그냥 앞에 뭔가 있으면 닥치는 대로 읽었다. 잠도 자지 않고 책에만 빠져 있는 나 때문에 여간 고생하시지 않은 어머니는 잠 안자고 책 읽겠다고 버티는 나를 여간…
2004.07.21 · 문화·교육 · 이상철
… 동생들과 겪는 찢어지게 가난한 시절의 슬픈 이야기였다. 그것도 극장이 아닌 비디오를 통해 보았다. 비디오란 제품조차 생소하던 시절이었으나 그 정도면 당시 우리 가정이 어느정도였는지 짐작할 것이다. 어찌나 안타깝고 불쌍하고 가련하던지....울지 않으려…
2004.04.27 · 문화·교육 · 유종준 기자
…공교육 제도 하에서 공공재인 학교용지의 확보를 위한 비용을 국민 전체가 아닌 수익자가 부담한다는 점에서 불합리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당진군의 학교용지부담금 부과대상 주민은 코오롱과 부경, 주공아파트의 입주민들이다. 지난해 7월 학교용지부담금을 부과…
2004.02.0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보다는 미움을, 따뜻함 보다는 차가움을, 이별에 대한 가슴 시린 기억이 아닌 무감각한 망각을 가져다 준다. 점점 우리들 가슴 속에 물주는 법을 잊어버리게 하고, 물기가 말라버린 우리 가슴은 사는 걸 버겁고 팍팍하고, 삭막하게 하고... 그래서 사는 게…
2004.01.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상생활에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들인데 이를 활용할 줄 모른다는 것은 말이 안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직접 지붕 위에 올라가 작업을 하는 등 전과정을 모두 경험해 봤다며 뿌듯해 했다. 뿐만 아니라 이 과정을 비디오로 촬영해 놨다고 한다. 박근수씨는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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