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사람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데 한 몫 하겠다" - 정재우
…남의 손을 빌리지 않았다. “10가지 재주 있는 사람이 가난하게 산다는 말이 있잖아요. 이것저것 조금씩 흉내만 낼 뿐이지 특별히 잘 하는 것은 없어요.” 겸손한 그의 말과는 달리 20일 동안 작업을 했다는 매장 안은 어느 곳 못지않게 잘 정돈되어 있었…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264건 · '말이 아닌' · 문화·교육 · 최근 기사부터11 / 14쪽
2003.12.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남의 손을 빌리지 않았다. “10가지 재주 있는 사람이 가난하게 산다는 말이 있잖아요. 이것저것 조금씩 흉내만 낼 뿐이지 특별히 잘 하는 것은 없어요.” 겸손한 그의 말과는 달리 20일 동안 작업을 했다는 매장 안은 어느 곳 못지않게 잘 정돈되어 있었…
2003.12.0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스의 소설가요, 전기작가인 앙드레 모르와가 독서를 정신의 대화에 비유한 말이다. 책을 읽으면 저자가 우리에게 말을 건네온다. 활자는 저자의 소리없는 음성이요, 책은 저자의 주장이자 독백, 부르짖음과 권면이며 물음이다. 우리는 그 소리를 듣고 그 소리에…
2003.10.2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않는다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다. 물론 “미술은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더욱 소개하고 싶다. 작가의 섬세한 감성과 냉철한 지성으로 소개한 작품들 하나 하나가, 다 읽고 난 후에 미술관을 직접 찾아가고 싶…
2003.08.2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님 보고 싶을 때 사진보며 외로움 달래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귀여운 자식은 여행을 보내라"는 말도 있다. 젊었을 때 겪는 어려움이나 고생은 나중에 삶의 밑천이 된다는 말일게다. 요즘 한 가정에서 한 자녀 이상을 낳는 부…
2003.08.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요” 당진인라인스케이트 동호회(이하 DIS1)가 결성된 시기는 올 2월 말이다. 처음에는 10명 남짓 되는 사람들로 시작을 했는데 불과 몇개월 사이에 400명이 넘는 거대한 모임이 되었다. 당진인라인스케이트 넘버원(DIS1)이 주로 모이는 곳은 송악면…
2003.07.2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사라져 가는 경로사상과 효 의식을 복원하는 방안을 생각해봐야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다. 세대공동체 교육을 무리없이 실천하기 위해서는 상경하애(上敬下愛)의 정신 아래 노인으로 하여금 연령적 우위에서 비롯된 권위자의 입장이 아니라 하나의 동등한 주체…
2003.06.2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좋아요…” “연습할 때 힘들진 않았니?” “힘들었어요…” 현배는 참 말이 없는 수줍은 13살 소년이었다. 어린 마음에 금메달을 딴 것을 자랑할 만도 한데 호들갑스럽지도 않고, 사진 한 장 찍는 것도 너무 쑥스럽다고 눈을 질끈 감으며 웃어 보인다. …
2003.03.3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시요.’ 1926년 11월 8일자의 동아일보 예고 기사다. ‘최초’라는 말이 남기는 근대 한국의 풍경은 설명하지 않아도 이해하리라 믿는다. 현재와 같이 신문의 연재소설은 1회에 7장 정도가 삽화와 함께 실리지만 당시는 대체로 원고량이 많거나 삽화의 크…
2003.03.0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라는 교육철학이 있었기 때문에 여러 동문들과 관계자들이 도움을 준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가볼만한 학교로 소문난 우강초 장 교장의 이러한 사업 유치 활동으로 우강초등학교에 대한 입소문은 일본과 충북, 전남, 안양 등지에서도 견학을 올 정도로 대단하다…
2003.02.1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수재정보처리학원은 초등부, 중등부, 일반부 등이 아닌 각 과정별로 운영된다. 크게 기본적인 워드프로세서 과정과 컴퓨터 활용능력 과정, 전문적인 과정인 그래픽 기능사 과정, 정보처리 기능사 과정 등으로 구분된다. 현재 가장 많은 …
2003.01.12 · 문화·교육 · 이희철
…과 홀을 드나들며 심부름을 하고 있다. 누가 시켰다거나 강요에 의해서가 아닌, 부모의 힘든 일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스스로 선택한 것이었다. 까탈스럽거나 새침하지 않아 또래들에게 활발하고 밝은 친구로 알려져 있는 혜진이는 중1때부터 일년 반 동안 거…
2002.12.2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수 있다. 줄거리가 어이없다면 우리는 글쓴이가 의도하는 바가 줄거리가 아닌 그 속에 감춰진 의미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바로 나는 이 속내용을 깊이 알지 못했던 것이다. 왜 헴과 허는 치즈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생쥐들처럼 새로 찾으러 …
2002.12.08 · 문화·교육 · 손은영 편집기자
…루라도 문을 안 열 수가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위치가 좋은 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단골손님이 많은 편이예요.” 아르바이트 안 쓰는 이유도 손님들한테 소홀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서이다. 일단 시작한 일은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그의 성격 탓이기도…
2002.12.0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녀가 말하는 ‘놀지 않음’은 단조롭고 그래서 익숙해진 일상으로의 안주가 아닌, 좀더 질 높은 삶을 위한 치열한 노력이다 그녀를 특별하게 만드는 무기 최영자(41)씨는 평범한 주부다. 직장에 다니는 남편과 두 명의 10대 아이를 키우고 있는 사십대 초반…
2002.11.1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조금은 힘들 때도 있지만 재밌어요” 무용부 대표 차현림(3학년) 양의 말이다. 요리사를 꿈꾸고 있는 차현림 양은 취미로 한국무용을 배우고 있다. “우리나라의 무용인데 매력이 있잖아요. 저는 예술고나 인문고에 진학한 후 대학에선 한국무용을 전공할 거예…
2002.07.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어린 마음에 이만치 컷을 때 세상사는 게 비겁했어요. 그렇게 사는 게 아닌데 사람들이 비겁하게 살더라구요. 인간 대 인간, 사람 대 사람으로, 인간을 인간으로 인정해줘야 살아갈 수 있지 않겠어요. 그래서 속리산 법주사에 열 일곱의 나이로 들어갔죠.”…
2002.05.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러운 눈길을 달리다 난데없이 봉변을 당했으니 육두문자가 나올 만도 한데 말이죠. 참 살기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들었죠. 개구쟁이와 넉넉한 버스기사 때문에 그 번거로웠던 첫행보는 오히려 좋은 추억이 됐죠.” 그의 눈에 비친 미호중학교의 첫풍경은 아름답기 …
2002.04.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하는지에 대한 의구심도 가질 수 있지만 한번 정도는 되새겨 볼만한 좋은 말이라 여겨진다. 우리 지역에도 몇개의 청년단체가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나 청년문화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하기에는 부분적으로 미흡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2002.03.2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로운 표현과 행동주의, 고급예술에 반대하지만 대중적인 유행과 같은 것은 아닌 그런 경향들로 설명할 수 있다. 모더니즘의 이성적이고 엘리트적인 패러다임이 포스트 모더니즘의 도전을 받았다. 이후 다변화된 이즘들 속에서 절대적 가치가 따로 있다고 생각하지 …
2002.03.0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10년 후의 영화계를 억지로라도 예언하라는 편집자의 주문이니, 이인이 아닌 나로서는 아니 밴 애 낳기보다 어려운 일이다. 활동사진의 역사가 불과 30년에, 당시의 사람들은 몽상도 못했던 발전과 새로운 경지를 밟고 나아가는 것을 보면, 10년 이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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