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6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여덟 명의 시인이 담아낸 10대의 언어
… 있었는데, ‘기준’, ‘진정한 완벽’이라는 시를 쓰며 행복해지기 위해 사는 것이지 공부가 전부는 아니라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2학년 구민규 학생은 “작품을 쓸 때마다 한 가지 의미가 담기도록 고민했다”며 “‘상처’라는 작품은 ‘써야 한다’…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54건 · '사는 세상' · 2025년 · 최근 기사부터1 / 3쪽
2025.12.26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 있었는데, ‘기준’, ‘진정한 완벽’이라는 시를 쓰며 행복해지기 위해 사는 것이지 공부가 전부는 아니라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2학년 구민규 학생은 “작품을 쓸 때마다 한 가지 의미가 담기도록 고민했다”며 “‘상처’라는 작품은 ‘써야 한다’…
2025.12.19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 졸업식에서 교사를 만나 “염치없지만 자퇴서를 찢어달라”고 부탁했고, 교사는 “아직 처리하지 않았다. 돌아와 줘서 고맙다”며 지성 학생을 다시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했다. 지성 학생은 이를 계기로 “내 모든 걸 음악에 맡겨보자”고 결심했다. 압둘레만…
2025.12.15 · 정책·행정 · 최운연 기자
…의 일이라 말하며 소통과 공감의 생활 정치를 꿈꾸고 작은 일상의 변화가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된다는 믿음을 담담히 전한다. 6개 장으로 구성된 생활정치 에세이인 이 책은 ‘제도권 속으로의 필살기’, ‘좌충우돌, 그래도 정치’, ‘가슴으로 읽는 단상’, …
2025.12.12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발전소에서 35년 8개월간 기계 직군으로 근무한 김범석 씨는 지난 3월 만 60세에 정년퇴직했다. 은퇴 후 그는 그림을 비롯한 다양한 취미로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채워가고 있다. 2001년 동서발전 배치로 당진 정착 서울에서 나고 자란 그는 아버지의 …
2025.12.05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품에는 그가 바라보는 세계의 여러 조각이 담겨 있다. 사고 이후 달라진 세상 송규민 씨는 고대초등학교 4학년 재학 시절 교통사고로 지적장애 판정을 받았다. 아버지 송연덕 씨는 “덤프트럭과의 사고였다”며 “중환자실에서 50일 만에 깨어났다”고 회상했다.…
2025.11.28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치어리딩 공연을 본 뒤 새벽마다 혼자 영상을 틀어놓고 동작을 따라 하던 초등학생이 지난 10월 치어리딩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박준희 학생은 지난 2022년, 당진의 치어리딩 응원단 ‘렛츠치어’에서 활동하던 언니 박지현(합덕고3) 씨의 공연을 보러…
2025.11.17 · 환경·안전 · 당진시대
…. 공해 문제 계기로 급성장…2000년대 중반부터 ‘위기’ 공단 지역에 사는 시민들이 건강상 극심 한 피해를 입으면서 공해 문제를 해결하자 는 여론이 형성됐고, 1982년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단체인 ‘한국공해문제연구소’가 설립됐다. 시민들이 조직한 소…
2025.11.13 · 환경·안전 · 이지혜 기자
… 위해 앞장서겠다”며 “사회대개혁의 길은 멀지만 모든 노동자가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향한 투쟁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논평을 마쳤다.
2025.11.10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인과 가족 30여 명을 대상으로 ‘가을 힐링나들이’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 접근성이 낮은 중증장애인들에게 박물관 체험을 통한 문화생활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국립공주박물관을 방문해 전시 관람과 함께…
2025.11.07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님께서 6·25전쟁으로 우리나라가 분단된 슬픈 역사를 알려주시며 우리가 사는 당진에 있는 줄다리기 박물관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몇몇 친구들이 줄다리기 박물관에 가보았다며 무척 반가워했지만, 줄다리기에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이 담겨있다는 말씀에는 모두 아…
2025.11.07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당진 최초의 문학단체인 나루문학회가 주관한 제20회 나루문학상에서 신평고등학교 3학년 최고운 학생이 운문 작품 <심절>로 대상을 수상했다. 1980년 창립된 나루문학회는 매년 종합문예지 나루문학을 발간하며 지역 문학 발전과 신진 문학인 발굴에 힘써왔다…
2025.11.01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어릴 땐 먹는 것만 좋아하고 먹을 때 빼고는 잘 웃지 않았대요. 그런데 유치원 때 사진을 보면 율동하거나 춤출 때만 웃고 있더라고요.” 평소에는 다소 조용해 보이지만 노래가 나오면 달라지는 학생이 있다. 바로 서정초등학교 6학년 이예원 학생이다. 이…
2025.10.25 · 지역사회 · 최운연 기자
… 약국, 주막 등이 성황을이뤘다. 문한석 이장은 “그때 당시만 해도 잘 사는 마을이었다”며 “다만 워낙 산골이다 보니 정서적인 면에서는 어려움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대가족 시대 한 집에 10명에서 15명씩 살았고 농지가 적어 전부 다 산림이었다…
2025.10.24 · 산업·경제 · 이태경 기자
…. 하지만 다음 해에는 수확량이 급격히 줄며 다시 어려움을 겪었다. “농사는 ‘이렇게 해볼까, 저렇게 해볼까’ 하다 보면 금세 산으로 가요. 쪽파 수경재배는 아직 기술 데이터가 많지 않아서 시행착오가 많아 고생했어요. 결국 초심으로 돌아가니 잘 되더라…
2025.10.24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자루로 쓸고, 다듬고, 정비하며 길을 가꿔왔다. <관련기사 1565호 [세상 사는 이야기] 아미산 황톳길 개척자 권용석·김태우 씨> 입구부터 시작되는 약 1.5km 구간의 황톳길은 오르내림이 완만해 누구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으며 왕복으로 걷다 보면…
2025.10.17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혼하며 한국으로 왔다. 이 이수자는 “베트남에서 한국 남자와 결혼해 잘 사는 지인의 모습을 보고, 결혼은 인생에 한 번 하는 일인 만큼 더 나은 환경에서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국에 온 뒤 처음 5개월 동안은 경기도 고양에서 지냈고 이후 …
2025.10.02 · 산업·경제 · 이태경 기자
…냐’며 직접 찾아와 맛을 보셨어요. 결국 ‘품질이 좋아 먹어보면 무조건 사는 잼’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원물 본연의 맛을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아직도 부족하다 생각해요” 주변의 칭찬과 응원에도 박 대표는 “만족하기엔 아직 부족하다”고…
2025.09.26 · 지역사회 · 이태경 기자
한 택시 기사의 작은 제안이 당진 교통약자의 발이 됐다. 불편하다던 시선은 ‘함께’라는 마음으로 바뀌었고, 이제 그는 도움택시뿐만 아니라 활동지원사와 병원동행매니저로까지 발 벗고 나서며 이웃의 길동무가 되고 있다. 정미면 천의리 출신의 노종호 씨는 지…
2025.09.19 · 지역사회 · 이태경 기자
…복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매여도 안심, 함께 사는 세상 치매극복 걷기 챌린지’는 모바일 「걷쥬」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25.09.19 · 정책·행정 · 이태경 기자
“살다 보면 예상치 못한 길이 열리고, 그 길이 또 하나의 소중한 꿈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연극 무대에도 섰고, 간호사로도 일했고, 지금은 정치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러 직업의 변화를 겪으며 깨달은 건, 결국 내가 좋아하는 일을 다 해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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