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12.3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여론광장/ 모니터]백숙현
- 극복해야 할 필자의 벽 - 글쓰기 강좌등으로 필자발굴 힘써야 신문을 펴들고 있노라면 이런저런 내고장 소식과 함께 만나본 적은 없지만 친숙한 사람처럼 되어진 이들의 글을 대하게 된다. 그러면서 애정과 존경을 품게 되기도 한다. 그런데도 자꾸 가라앉는…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34건 · '여론광장' · 1996년 · 최근 기사부터1 / 2쪽
1996.12.3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극복해야 할 필자의 벽 - 글쓰기 강좌등으로 필자발굴 힘써야 신문을 펴들고 있노라면 이런저런 내고장 소식과 함께 만나본 적은 없지만 친숙한 사람처럼 되어진 이들의 글을 대하게 된다. 그러면서 애정과 존경을 품게 되기도 한다. 그런데도 자꾸 가라앉는…
1996.12.3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하얀 눈꽃이 피고 있다. 바쁜 일손을 멈추도록 눈꽃은 피는가보다. 수업도중 조금 열린 창문으로 들어온 저 눈꽃을 취한 듯 바라보는 친구들. 대학원서 들고 이리저리 뛰던 선배들 눈 앞에 피는 저 눈꽃은 마감시간도 잊게 하는가보다. 장갑도 끼지 않은 손으…
1996.12.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따르릉 따르릉~ “교은이네 집이지요?” “네 그렇습니다” “여기 한정초등학교 교은이 담임선생님인데요” 내일 아침 9시30분부터 군교육청 회의실에서 학원폭력및 성폭력문제 해결을 위한 대토론회가 있는데 꼭 참석해 달라는 부탁이었다. 아침일찍 토론회장으로 …
1996.12.2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햇빛가린 커튼 사이로 작은 차창 밖 풍경 파도가 밀려든다. 한줌되는 부서진 기억을 주우러 파도리에 간다. 거기에 당신이 있었던가. 흔적없는 물속 걸음을 쉼없이 걸으며... 아직 파도에 부서지지 못한 당신의 발자욱을 본다. 거기에 당신이 있었던가요.
1996.12.16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지방자치 출범후 행정에 경영 마인드를 도입하자거나 기업가형 지방행정을 구축하자는등 기업가정신과 민간기업의 경영원리를 지방부문에 과감히 도입하자는 목소리가 높다. 기업가형 지방행정체제, 기업가형 지방행정관리방식, 기업가형 지방공무원, 기업가형 기업경영방…
1996.12.0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순성면에 있는 유동초등학교를 아시지요. 지금은 폐교가 되어 학생들은 없지만 아미산이 바라보이는 조용하고 한적한 동네를 마주하고 있는 우리들의 옛날이 남아있는 장소지요. 지금은 부부화가가 교육청에 임대를 내어 정감이 배어있는 낡은 옛교사는 작업실 및 미…
1996.12.0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신문의 사회면이나 TV뉴스를 보고 있자면 세상은 온통 그늘이고 악한 사람들로 가득찬 것 같아 우울해질 때가 많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연의 기사가 어쩌다 신문의 한 지면을 차지하게 되면 그날은 매우 기분이 좋고 세상이 밝게 보입니다. 분명 세상엔 좋은…
1996.12.0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나는 겨울을 좋아한다. 겨울의 그 추위가 좋고 그 포근함이 좋다. 겨울만큼 가족끼리 함께하는 긴 시간이 많은 계절도 없는 것 같다. 또 겨울만큼 집이 좋은 때도 없다. 추위에 언 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그래서 난 겨울을 포근하게 느끼는 것 같다. 난 …
1996.12.02 · 인물·동정 · 당진시대
백범 김구선생의 암살사건은 그 하수인(아니 단독범)의 처참한 죽음으로 이제 그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채 영구미제사건으로 역사속에 묻혀지고 말았다. 안두희의 죽음을 전해 듣고 사건이후 안두희가 세인의 눈을 피해 은둔생활을 하다가 무명의 박기서씨의 정의봉(…
1996.12.0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얼마전 뉴스에서 이런 보도가 나오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수능시험을 마친 고3 입시생들이 짧게나마 주어진 자유를 주체하지 못하고 밤거리나 유흥가를 배회하며 일부 어른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내 생각으로는 그런 우려의 음…
1996.12.0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당진시대 창간 3주년 기념식을 다녀와서 많은 것을 느꼈다. 당진시대가 우리지역에서 언론매체로서의 위치가 당당함을 느끼고, 당진시대의 주민기자로 활약하게 된 것을 가슴 뿌듯하게 느끼며 앞으로 당진시대의 발전에 미력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노력할 것을 다짐해…
1996.11.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농부의 땀흘린 보람으로 그 어느해 보다도 풍성한 수확기의 가을. 여기 풍년축제 체육대회가 신평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함성의 메아리와 함께 19개 부락의 선수, 임원, 그리고 응원단. 그야말로 가을단풍의 산을 그대로 운동장으로 옮겨놓은 듯한 오색츄리닝의 아…
1996.11.11 · 정책·행정 · 당진시대
텔레비젼 드라마를 보다보면 단막극이나 미니시리즈, 주말연속극등은 물론이거니와 그게 그거 같은 일일연속극에서도 매번 긴장이나 갈등 또는 감동의 순간이 들어있다. 그럼으로써 시청자들은 일종의 재미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한번 보고 나면 그만인 것이 대부분…
1996.11.04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소풍전날의 아이처럼 설렘으로 밤잠을 설치고 아침에 눈뜨자 창문을 열어 하늘부터 보았다. 멋진 하늘이었다. 준비완료. 드디어 출발! 쉼없이 재잘거리는 딸아이와 그저 좋아서 소리지르는 두살배기 아들, 그리고 개교기념일을 우리들의 애버랜드행으로 즐거움을 선…
1996.11.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올들어 신창에서 집단폭행, 성폭행사건등이 잇달아 일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지난 7월에 우리학교 남녀학생들이 신창의 어느 업소에 근무하는 한 청년과 우리학교 남학생 둘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했다. 여학생은 산으로 끌…
1996.11.04 · 환경·안전 · 당진시대
당진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환경변화에 따른 위기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없으리란 생각을 한다. 1996년 10월 28일 ‘당진시대시론’에 실린 김대희씨의 글이 경각심을 갖게한다. 평소 환경운동에 열심으로 뛰고 계신 모습을 잘 알고 있다. 이렇듯 …
1996.10.28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뜻깊은 상록문화제 행사가 성황리에 끝나고 예년에 없던 풍년 속에 수확의 손길이 바빠지고 있는 이 때에 마음도 풍성함을 느낀다. 그간 당진지역에 문제로 떠올랐던 현안도 하나씩 하나씩 정리가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방자치도 뿌리를 내리고 있으니 이 또한 …
1996.10.2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당진군의 몇군데 안되는 신호등중 특히 보행자를 보호할 목적으로 서있는 송악면 기지시리 오거리에 있는 신호등이 몇달째 잘못되어 있어 지적하고자 한다. 기지시리는 참으로 복잡한 구조의 도로망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한보철강, 부곡공단, 고대공단의 진입로…
1996.10.2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충남개도 100주년을 맞이하여 심대평 도지사를 중심으로 충청남도가 주관하고 (주)충남저널사가 주최한 백제 Data Base Show & 백제청소년가요제가 10월 19일 천안 단국대 체육관에서 개막됐다. ‘세계로 미래로 I Love백제’란 표어가 걸린 …
1996.10.28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보통 사람들이 “신문”하면 “새로운 소식을 알려준다”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신문기자”하면 “새로운 소식을 알려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할까? 물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없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잘못을 들추어 내는 사람”으로, 심하게 말한다면 “비…
당진시대 아카이브에 보관된 기사입니다. © 당진시대. 정식판은 각 기사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