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4 · 문화·교육 · 한수미 기자
[세상 사는 이야기] 권오곤 목조각가(전통목공예연구소 대표)전통을 새기고 나무에 생명을 불어 넣는 목조각가
… 년 예술 인생을 말없이 증언한다. 권 조각가가 처음부터 나무를 깎았던 것은 아니다. 미술에 소질이 있었던 그는 20대 초반, 초상화로 그림 인생을 시작했다. 하지만 남의 얼굴을 똑같이 그림을 그리는 것에 예술의 아쉬움을 느꼈다. 그 허전함이 커질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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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건 · '우리 것은' · 문화·교육 · 최근 기사부터4 / 80쪽
2025.08.14 · 문화·교육 · 한수미 기자
… 년 예술 인생을 말없이 증언한다. 권 조각가가 처음부터 나무를 깎았던 것은 아니다. 미술에 소질이 있었던 그는 20대 초반, 초상화로 그림 인생을 시작했다. 하지만 남의 얼굴을 똑같이 그림을 그리는 것에 예술의 아쉬움을 느꼈다. 그 허전함이 커질 무…
2025.07.26 · 문화·교육 · 최운연 기자
…주민자치의 상징적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 회장은 “팔아산이 우리 삶의 휴식과 힐링의 공원, 주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세대와 시간을 뛰어넘어 명품의 팔아산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2025.06.21 · 문화·교육 · 최운연 기자
…일” “지역의 문화유산을 지키는 일은 과거를 보존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우리의 자존감을 지키고, 미래 세대에게 정체성을 물려주는 일입니다.” 홍기후 의원은 “전국 각지에서 벌어지는 문화재 등록 경쟁과 지역 상징 확보 움직임 속에서, 영웅바위는 충남과 …
2025.06.21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우리 중학생들은 매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치른다. 성적표에 100점이라고 찍혀 나온다. 학부모님들은 "우리 아이가 영어를 잘하네!"라며 안심한다는 이야기이다. 헬스장에서 3개월 운동하면 몸이 좋아졌다고 느낀다. 그런데 중학교 3년 내내 좋은 점수를…
2025.06.20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 하늘에 고하고 공동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깊은 의미를 지닌다. “우리는 줄다리기 전에 하늘에 먼저 고합니다. 마을의 평안과 주민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의례를 올리는 것이죠. 당제와 줄다리기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유교·불교…
2025.06.14 · 문화·교육 · 최운연 기자
… 어깨를 잠시 내려놓고, 파도 소리를 들으며 깊은 침묵 속으로 잠겨보는 것은 어떨까. [여행 Tip] 갈매못성지 인근의 오천항은 싱싱한 해산물로 유명하다. 순례 후, 푸짐한 해물 요리로 허기를 달래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다. 시간을 담은 붉은 …
2025.06.14 · 문화·교육 · 최운연 기자
… 동참” “저도 이 지역에서 나고 자란 사람입니다. 지역을 배제하겠다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지역 내부의 오해와 불만에 대해 홍 위원장은 단호히 말했다. “문제는 지역이 아니라 변화에 대한 준비입니다. 변화가 없으면 축제는 외면당합니다.” 그는 “당…
2025.06.13 · 문화·교육 · 이지혜 기자
…권 추첨이 열렸다. [미니인터뷰] 김재백 우강초 동문회장 “학교 지키는 것은 마을 지키는 일, 동문들이 힘 모아야” “우리 모교를 위해 여러 가지 준 비를 하는데, 인원이 많지 않다 보니 힘에 부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동문들이 합심해서 우강초로…
2025.05.3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현정 당진참교육학부모회 교육국장 다온종합학원 원장 우리는 태어나서부터 살아가는데 여러가지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손과 발 신체기관을 사용하여 소근육과 대근육을 발달시켜 뇌를 활성화해 기억을 저장 한다. 이 기억에는 생활하며 배우는 모든 기억 및 학습적…
2025.05.24 · 문화·교육 · 최운연 기자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당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측은 “우리의 주장은 당진문화재단 관선 이사장제의 문제점과 인재진 예술총감독의 특채와 특혜논란에 대한 당진시의 해명을 요구한 것”이라며 “또한 또봄면천을 진행한 계명국 총감독에 대한 의혹…
2025.05.1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1) 문화도시 되기 위한 우리의 행동 우리 당진시는 역사, 자연, 산업 등 다양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문화도시로서의 발전은 이러한 자원을 바탕으로, 단순한 관광 상품화를 넘어 시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문화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2025.05.02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질 것이라는 변화의 한가운데 있다. 이런 시대 속에서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기계나 로봇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만의 고유 역량’을 키우는 일이다. 대인관계 능력, 창의성, 문제해결력, 자기주도성, 융합적 사고 등은 미래 사회에서 더욱 중요한 역량으로…
2025.04.19 · 문화·교육 · 최운연 기자
…있습니다. 주민주도의 축제 중에서도 제가 가장 핵심적인 가치로 생각했던 것은 기지시줄다리가 가지고 있는 인류 무형 유산의 가치입니다. 이 가치를 당진시민들의 예술적 상상력으로 극대화시키고, 경험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뒀습니다. 특히 지네 설…
2025.04.18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기스스탄 출신 고려인 3세, 김엘마르 씨(45)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우리는 고려인입니다. 우리는 한국의 긴 역사를 함께한, 같은 피를 나눈 하나의 민족입니다. 저는 항상 ‘나는 한국인이다’라고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러시…
2025.04.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때는 말이야)를 얘기하고 있다. 요즘 세대의 많은 친구들은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본인이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본인이 하고 싶은 것만 하려는 경향이 있다. 아마도 초개인적인 시대가 만들어낸 모습으로 보인다. 그러다 보니 사회 경험이 많은 어른들을…
2025.04.11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는 그런 고민이 담겨 있었다. 특히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이들이 느낀 것은 이틀의 축제가 끝난 그다음, 면천이 다시 조용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구조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그런 면천의 미래를 위해 시민들은 문화거리 조성이라는 구체적인 …
2025.03.28 · 문화·교육 · 한수미 기자
…되면 싱그러운 초록 연잎 위에 고고한 연꽃으로 가득 차 장관을 이룬다. 우리의 것인 합덕제를 관광객과 더 많은 시민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으로 만들어진 것이 합떡이다. 우리 지역에서 난 해나루쌀과 합덕제에서 딴 연잎을 가루로 내 만든 떡으로, 맛도 건강…
2025.03.28 · 문화·교육 · 이태경
하얗고 깨끗한 조명 아래,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실들이다. 왼쪽부터 차례로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의 실들이 마치 무지개처럼 조화롭게 배치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당진리폼옷수선’이 지난해 1…
2025.03.21 · 문화·교육 · 한수미 기자
… 깊이를 더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면천의 술 마지막으로 소개하고 싶은 것은 면천의 술이다. 앞서 효녀 영랑의 설화에 등장하는 것이 두견주다. 이 두견주는 우리나라 3대 민속주 중 하나로, 진달래를 가미한 우리나라 최초의 가향주라고 알려져 있다. 이 …
2025.03.1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한 간행물은 모두 수집했다. 무려 1000쪽이 넘었고, 일본어로 기록된 것은 모두 번역 작업을 거쳐야 했다. 그래도 그는 “한 줄이라도 더 찾고 싶었다”고 말한다. 세상에 드러나지 않았던 아주 오랜 당진의 모습부터 달라지는 그 과정까지 수집하고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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