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9 · 지역사회 · 최운연 기자
[우리마을이야기 III ] ④ 읍내8통 “도시화에 지워진 마을의 풍경, 북문밖 윗말과 아랫말”
…있었다”고 말했다. 과거 이곳이 지역의 중요 요충지로 활용됐음을 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과거 승리봉 자락의 밤동산은 아이들에겐 놀이터, 연인들에겐 데이트 장소, 어른들에겐 쉼터였다. 이곳에서 나고자란 차승회(89) 어르신은 당시 승리봉 자락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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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6건 · '살아 있는' · 최근 기사부터15 / 273쪽
2025.07.19 · 지역사회 · 최운연 기자
…있었다”고 말했다. 과거 이곳이 지역의 중요 요충지로 활용됐음을 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과거 승리봉 자락의 밤동산은 아이들에겐 놀이터, 연인들에겐 데이트 장소, 어른들에겐 쉼터였다. 이곳에서 나고자란 차승회(89) 어르신은 당시 승리봉 자락 밤…
2025.07.18 · 문화·교육 · 한수미 기자
…을 키웠다. 하지만 현실적인 여건으로 꿈을 이룰 수 없어 가슴에만 묻고 살아왔다. 대신 지역에서 열리는 기지시줄다리기축제와 심훈상록문화제 등의 무대에 올랐고,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인 면천진달래축제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며 노래를 불러 왔다. 꿈을 이루고…
2025.07.18 · 환경·안전 · 당진시대
<편집자주> 행담도는 주민의 삶과 공동체가 살아 숨 쉬던 터전이었으나, 서해대교 건설 이후 개발 논리에 밀려 그 역사가 점차 잊힌 공간이다. 당진시대가 행담도의 생활사를 추적하며 지역민조차 알지 못했던 섬사람들의 100년 역사가 세상 밖으로 나오고 있…
2025.07.16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례와 방식을 공유했다. 박은미 은평시민신문 편집국장은 '지역신문 기자로 살아가기' 주제발표에서 기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현실적인 고민들을 진솔하게 나눴다.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희망을 키워나가기 위해 걸어온 경험과 어려움, …
2025.07.12 · 지역사회 · 최운연 기자
…3통. 당진 도심과 가까운 이 마을은 현재 40여 가구, 150여 명이 살아가는 소규모 농촌 마을이다. 이곳은 한때 바닷물이 밀려오고 배가 정박하던 선창이 있었고, 배를 건조하고 곡식을 실어 나르던 뱃사람들의 집이 줄지어 있었던 번성한 지역이었다. 지…
2025.07.12 · 지역사회 · 이태경 기자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디저트다. 실처럼 가늘게 뽑아낸 얼음은 포슬포슬한 질감이 살아있어, 숟가락으로 결을 따라 떠먹는 재미도 있다고. 실타래 빙수의 맛은 선택이 어려울 만큼 다양하다. 우유, 딥초…
2025.07.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을 보냈다. 가장 힘들다는 고3의 무겁고 어두운 터널을 조심스레 건너고 있는 딸을 둔 엄마로 그 기사내용의 무게감은 가슴을 짓누를 만큼 컸고 불안한 마음이 엄습해 왔다. 이는 마치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을 한 눈에 드러내는 현주소 같기도 해서 어른으로…
2025.07.1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사랑하는 딸아, 결혼을 앞두고 있는 너에게 아빠가 몇 마디 남기고 싶구나. 잔소리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아빠 마음 한가득 담긴 이야기로 받아줬으면 좋겠다. 결혼은 현실이란다. 지금 너희가 함께 웨딩드레스를 고르고, 사진을 찍고, 서약서를 쓰며 웃고…
2025.07.11 · 문화·교육 · 이지혜 기자
…수 있나? 평생학습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시민이 문화와 복지를 누릴 수 있는 기초역량을 키우고, 지역 자원을 함 께 발굴하고 공유하는 과정이다. 특 히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며 성장하던 경험을 통해, 문화행정·복 지 모두 사람 중심의 행정을 실현…
2025.07.04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보면 자꾸만 이런 생각이 든다. 반짝이는 새 건물들 사이로 여전히 남아 있는 오래된 간판들, 낡은 벽, 시간이 멈춘 듯한 골목. 그 곳엔 단순한 풍경 이상의 것이 있 다. 그 공간을 채우며 살아온 사람 들의 이야기, 웃음과 눈물, 버티고 견뎌온 시간들…
2025.07.04 · 환경·안전 · 당진시대
… 있다. ◆몽산포 해수욕장 태안읍 시내에서 10여 분만 가면 만나볼 수 있는 해수욕장으로, 인근 청포대 해수욕장과 연결돼 있어 끝이 보이지 않는 백사장으로 유명하다. 특히 해변 뒤로 조성된 소나무 숲은 인기영화, 드라마의 배경으로 많이 나올 정도로 특…
2025.07.04 · 지역사회 · 한수미 기자
<편집자주> 행담도는 주민의 삶과 공동체가 살아 숨 쉬던 터전이었으나, 서해대교 건설 이후 개발 논리에 밀려 그 역사가 점차 잊힌 공간이다. 당진시대가 행담도의 생활사를 추적하며 지역민조차 알지 못했던 섬사람들의 100년 역사가 세상 밖으로 나오고 있…
2025.06.29 · 환경·안전 · 최운연 기자
…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소들섬은 작지만 국제적으로 의미 있는 생태유산”이라며 “단지 하나의 섬을 지키는 일이 아니라, 생물다양성과 지속가능성을 지키는 전 지구적 책임의 시작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평수 이사장 “시민들의 참여와 …
2025.06.29 · 지역사회 · 최운연 기자
…명 유래·문화재·옛 이야기(전설) 등 마을의 이야기와 주민들이 보유하고 있는 마을의 옛 사진도 가능한 범위에서 함께 발굴해, 신문지면과 영상으로 담아 지속적으로 기록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이 기사는 충청남도 지역미디어발전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
2025.06.27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 이어갈 수 없었다. “어떻게든 집을 일으키고 싶었어요. 그래서 서울에 있는 막내 이모를 따라 올라가 봉제 공장에 들어가 기술을 배웠어요.” 그는 15살의 나이에 용산에 있는 공장 기숙사에서 재봉틀 앞에 앉았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일하며 월급 대부분…
2025.06.26 · 지역사회 · 김예나
…는 말을 자연스럽게 한다고. 가격은 1kg 16만 원, 4인이 먹을 수 있는 푸짐한 양으로 나온다. 상차림비는 1인 1만 원이지 만 장어와 함께 소고기 또는 돼 지고기를 먹는 손님에게는 상차 림비를 받지 않는다. 또한 서비 스로 토종꿀(목청)과 산도라…
2025.06.26 · 정책·행정 · 김예나
…메밀소바를 찾는다. 메주로 시작된 요리 인생 담소를 24년 간 운영하고 있는 김명자 대 표는 강원도 정선 출신이다. 지난 1996년 남 편의 직장을 따라 경기도 일산에서 당진으로 이주했다.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낯선 도시에 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던 김…
2025.06.2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발견하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지금까지 어찌 살아왔나? 나는 앞으로 어떤 삶을 살 것인가? 그 방향성을 정하는 일이 급선무다. 삶의 방향성이 정해져야 앞으로의 남은 삶이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얼마 남지 않…
2025.06.23 · 문화·교육 · 이지혜 기자
…커 키링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가 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도 운영됐다. 이종현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지시줄다리기의 대동화합 정신을 평화통일의 원동력으로 삼아 한반도 의 비핵·평화·번영 실현에 국민…
2025.06.21 · 산업·경제 · 이태경 기자
…의 커다란 파고를 넘어 어촌과 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어떤 방향을 제시할지 새정부에 거는 기대가 크다. 평생 거친 파도와 싸우며 살아온 어민의 한 사람이며 당진의 어촌과 수산인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수협의 대표로서 새 정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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