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2 · 문화·교육 · 한수미 기자
[세상 사는 이야기] 이강희 그림책 작가 오랜 시간의 결실, 지금은 ‘그림책 작가’로
“세상이 달라질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그림책 한 권으로 태어났다. 아이들을 가르치던 유치원 교사에서, 아이를 키우며 또다시 길을 찾아 나선 엄마로, 그리고 마침내 작가가 된 이강희 작가. 당진 출신의 이강희 작가는 그림책 <달라질거…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54건 · '사는 세상' · 2025년 · 최근 기사부터2 / 3쪽
2025.09.12 · 문화·교육 · 한수미 기자
“세상이 달라질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그림책 한 권으로 태어났다. 아이들을 가르치던 유치원 교사에서, 아이를 키우며 또다시 길을 찾아 나선 엄마로, 그리고 마침내 작가가 된 이강희 작가. 당진 출신의 이강희 작가는 그림책 <달라질거…
2025.09.05 · 산업·경제 · 이태경 기자
우강면 송산리의 한 사과 농장 입구. ‘버미오차드’라는 간판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사과 모양으로 꾸며진 아기자기한 벽화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그 옆 건물 문 앞에는 어쩐지 농사와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청년 농부 성은영 씨가 환하게 웃으며 맞이한다.…
2025.08.22 · 지역사회 · 이태경 기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지 한 달이 흘렀다. 곳곳에서는 일상을 회복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여전히 수해의 흔적 속에서 평범한 하루를 되찾기 위해 버티는 이웃들이 있다. 누군가에겐 빗소리가 차분한 휴식의 배경이 되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공포를 되살리는 소…
2025.08.14 · 문화·교육 · 한수미 기자
…로서 전통의 명맥을 조금이나마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는 “세상을 떠날 때 자신의 작품을 기증해 많은 사람에게 전통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전통이 많은 사람들에게 퍼졌으면 좋겠어요.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가장 크죠. 하지만 …
2025.08.14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지난 5월 23일 당진교육청에서 진행된 ‘2025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에서 눈에 띄는 인물이 있었다. 올해 당진의 합격자 중 최고령인 80세의 김익진 씨였다. 그에게 고령임에도 검정고시에 도전한 이유를 묻자 “심심해서”라는 의외의 답변이…
2025.08.11 · 정책·행정 · 이태경 기자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지역의 미래 세대가 정책에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 기구다. 아동참여위원회는 18세 미만 아동이, 청소년참여위원회는 만 9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이 지역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당진…
2025.08.08 · 정책·행정 · 당진시대
…그전까지는 ‘보호종료아동’이라는 용어로 사용됐다. 하지만 이미 성인으로 사는 삶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아동’이라는 용어가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2021년부터 ‘자립준비청년’이라는 표현으로 바꾸게 되었다. 2025년 6월 말, 충남에는 1307명, 당…
2025.08.08 · 문화·교육 · 한수미 기자
트로트 가수 ‘영탁’의 팬심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득 찬 모녀(母女)가 있다. 영탁을 응원하는 파란색으로 된 머리띠, 원피스, 스카프, 신발까지 모두 똑같다. 이미 영탁 팬 사이에서는 ‘당진모녀’로 유명한 신정은·한선예 씨는 같은 가수를 좋아하는 팬심…
2025.07.25 · 지역사회 · 이태경 기자
…. “같이 걷는 주민들도 많아졌고, 도움의 손길도 늘었습니다. 성북리에 사는 81세 어르신은 손수 만든 대나무 빗자루를 기부해주셨고, 나무로 만든 등산 스틱을 나눠주신 분도 있어요. 길을 걸으며 건강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면 정말 뿌듯합니다.”…
2025.07.18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신평중학교 입구를 지나 언덕을 오르면 축구부 건물이 나온다. 그 안 급식실에는 2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축구부 선수들의 아침식사와 저녁식사를 책임지는 유근숙 씨가 늘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유근숙 씨가 선수들에게 건네는 첫마디는 “밥은 먹었니?”다…
2025.07.11 · 환경·안전 · 이태경 기자
이명수 신평면운정전담 의용소방대원이 지난달 16일,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소방호스 전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 심폐소생술 등 실전과 같은 기술을 겨루는 전국 단위의 경연으로,…
2025.07.04 · 환경·안전 · 이태경 기자
“좋아하는 바다를 넓고 깊게 보고 싶어요. 바닷속을 보면 파랗다 못해 새카만데 그 속에서 공포심보다는 신비로움을 느낍니다.” 현대제철 가스설비팀에서 일하고 있는 엄도영 스쿠버다이버(45)는 10년 가까이 스쿠버 다이빙과 수중 촬영을 병행하며 물속 세계…
2025.06.27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 앉았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일하며 월급 대부분을 집에 보냈다. “기숙사는 난방도 안 됐고, 연탄난로 하나에 의지했어요. 함께 일하던 동료 중엔 가스 사고로 생을 달리한 사람도 있었죠.” 그는 그 시절을 돌아보며 “그 시간이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었다…
2025.06.21 · 환경·안전 · 이태경 기자
…종이다. 가장 큰 특징은 같은 종이라도 개체마다 색과 무늬가 모두 달라 세상에 단 하나뿐인 도마뱀을 키우는 재미가 있다. 온순한 성격과 간편한 사육환경도 인기의 이유다. 사람이 쾌적함을 느끼는 온도와 비슷한 22~28도의 온도에서 잘 자라고, 큰 공간…
2025.06.20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고순금 작가) “이 전시를 계기로 당진에 사는 분들이 좋은 추억을 떠올리고, 또 다른 이들도 이처럼 직접 나와 그림을 그리고 지역을 바라보는 시간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서혜선 작가) 한편 ‘삼색여정, 당진 스케치로…
2025.06.13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을 가리지 않고 무언가를 그리고 만들었다.남들과는 다른 시선과 감각으로 세상을 바라봤던 그는, 틀에 얽매이지 않고 끝없이 질문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확장해 나갔다. 현재는 뉴욕에서 뉴미디어 아트를 공부하고 자신만의 작업을 탐구하고 있다. 남들과 달랐던 …
2025.06.06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당진중학교(교장 송기석) 역도부(감독 정재근)의 이소정(3학년) 선수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도 종목에서 금메달 3관왕을 차지했다. 이소정 선수의 이번 수상은 당진중 역도부가 2008년 창단한 이래, 여자부 선수로 전국소년체전의 첫 금메달이자 첫…
2025.05.30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채운동에 위치한 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가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하루 한 잔의 무료 음료는 물론, 노래방, 댄스실, 컴퓨터와 플레이스테이션, 메이커스페이스실을 활용한 4차 산업 프로그램…
2025.05.24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다이어트로 시작한 달리기 김연진 씨(37)는 우강면에서 태어나 합덕초, 서야중, 서야고를 졸업한 당진 토박이다. 어릴 적 그는 운동을 좋아하던 학생이었다. 합덕초등학교 재학 당시, 담임교사의 권유로 야구부, 농구부, 축구부 등에 참여했다. 그러다 육상…
2025.05.09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때가 있습니다. 아이들과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이 될 때가 많습니다.” 세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아이들로 “부모님들이 아이에 대한 기대나 욕심을 조금 내려놓고, 아이를 키우며 느끼는 기쁨에 더 집중했으면 좋겠어요.” 세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아이들…
당진시대 아카이브에 보관된 기사입니다. © 당진시대. 정식판은 각 기사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